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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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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 Aqours |
목차
1 개요
가상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스쿨 아이돌 그룹. 멤버는 작은 바닷가 학교인 우라노호시 여학원(浦の星女学院)의 학생 9명으로 구성은 1학년 3명/ 2학년 3명/3학년 3명.[1] Aqours는 6월 1일~11일까지 진행한 투표에서 결정된 명칭으로, '물'을 뜻하는 'aqua'와 '우리의 것'을 뜻하는 'ours'의 합성어이다. '아쿠아(アクア)'라고 읽는다.[2] 원래 영어에선 q다음에는 u만 올 수 있지만, 고유명사는 이 법칙을 무시한 경우가 흔하다.[3]
2015년 10월 7일에 총 3곡의 노래를 수록한 첫 싱글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2016년 4월 27일에 2집 싱글 恋になりたいAQUARIUM(사랑이 되고 싶어AQUARIUM)가 발매되었다.
2 구성원
Aqou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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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 리코 | 카난 | 다이아 | 요우 | 요시코 | 하나마루 | 마리 | 루비 |
멤버별 자기소개 등이 G's 매거진 등을 통해 공개되어 있다. 러브라이브! 선샤인!! 문서의 번역 링크 참조.
2.1 유닛
그룹 내에서 멤버 세 명씩을 묶어 따로 만든 서브 유닛이 있다. 2015년 말에 팬 투표를 통해 구성이 정해졌고, 2016년 1월말부터 투표로 3인 유닛 명을 공모 & 투표를 통해 3월말에 최종 결정되었다.
Aqours 의 유닛 | |||
100 | 타카미 치카 | 와타나베 요우 | 쿠로사와 루비 |
100 | 마츠우라 카난 | 쿠니키다 하나마루 | 쿠로사와 다이아 |
100 | 사쿠라우치 리코 | 오하라 마리 | 츠시마 요시코 |
3 상세
3.1 음반
러브 라이브! 선샤인!! School idol project/음반 목록
3.2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선샤인!! School idol project/애니메이션
4 각종 논란
4.1 μ’s 파이널 라이브 논란과의 연관성
12월 4일, μ’s의 활동 중지 소식이 발표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Aqours 때문에 μ's가 없어졌어!'라는 독박을 뒤집어 써버린 것이다. 한국에서는 μ's 파이널 싱글, 라이브 소식이 나오자 분노한 μ's 팬이 Aqours 상품파괴인증을 한 것이 럽갤 개념글에 오르기도 했다.#분노한 이들의 주장대로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 꼴이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꼴이다.
다만 Aqours는 이번 μ's 해산 소식의 명백한 피해자로써, 선배의 선례가 있는 만큼 끝을 예상할 수 있는 컨텐츠가 되고 말았다. 파이널 라이브를 알려주는 특방과 그 이후의 나마μ's의 반응을 보면[4] Aqours의 성우들도 일정 시간동안 콘텐츠를 유지 후 담당 성우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체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고 μ's 때보다 오히려 상황이 더욱 안 좋을 수도 있는 게 폐교확정이란 설정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흥행에 따른 존립위기가 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μ's와의 연관성 또한 현 상황에서는 μ's 팬들의 반감을 사는 요소가 되어 오히려 독이 되었다.
그와는 별개로 뮤즈 파이널 논란이 일어난 뒤로 러브라이브 관련 글은 공식에서 진행 중인 활동 리포트 이외에는 개인 입장의 글에서는 일절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진성 러브라이버인 이나미 안쥬 또한 μ's 파이널 논란 전후로 SNS에서 러브라이브 관련 글은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며 다른 성우들도 마찬가지인 상태다. 나마뮤즈 자체도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간접적으로 밖에 언급할 수 없었던 걸 보면 나마뮤즈와 똑같이 윗선에서 단단히 함구령을 내리게 한 걸로 보인다. 실제로도 간단하게나마 간접 언급이라도 할 수 있을 텐데도 μ's를 포함해 러브라이브에 대해 일절 언급이 없는 상황이라 그 점에서 더욱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마츠우라 카난역의 스와 나나카가 2015년 홍백가합전을 보고 감상 트윗을 남겼는데 그게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되는 일까지 일어나면서 많은 추측을 낳고 있는 상태다.#[5]
2016년 1월 11일 공개된 니코나마에서 "선샤인의 스쿠페스 참전"과 "2016년 3분기 애니화"가 발표면서 일부 μ's 팬들의 반감을 제대로 사고 있는 상태다. 일본에서도 선샤인 프로젝트 론칭 1년도 안되어 나온 애니화 발표는 너무 이르지 않느냐는 반응 또한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μ’s를 주인공으로 삼은 본가 쪽은 2010년에 첫 시동을 걸고 각종 팬 투표 등을 오랫동안 이어오며 관련설정을 쌓다가 3년 뒤인 2013년에야 TVA화가 이루어졌다. 이에 반해 선샤인 쪽은 이제 막 1년차를 바로 보는 시점인지로 관련설정이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으니 빠르다는 말이 나올 만하다.
하지만 반론의 여지도 있는 것이 본가 쪽 인지도가 급상승한 계기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TVA 1기였다. 한 차례 경험한 이상 제작사 입장에서 애니화를 빨리 하는 편이 좋다는 결론을 얻었다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 다만 이러한 방침은 μ's를 통해 쌓아놨던 원 소스 멀티 유즈 식의 마케팅을 버리고 애니로만 이득을 보겠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생겨났다. 그리고 후술하다시피 애니화를 위해 급하게 설정을 정립하는 일련의 진행 과정에 문제 또한 터진지라 점점 더 Aqours와 공식에 대한 시선이 안 좋아지고 있는 문제점이 생기고 말았다. 사실상의 미디어믹스를 애니메이션에만 의존하게 된 Aqours가 대외적으로 발생하는 현 문제점을 타파하느냐 못하느냐의 갈림길과 느긋하고 다양한 미디어믹스로 설정을 확실히 정립한 μ's와 달리 자기만의 개성을 얼마나 잘 살리고 빠른 시일 내에 자립을 하느냐가 성공의 열쇠가 된 셈이다. 더구나 설정 내에 깊게 박힌 μ's의 존재와 폐교 확정이라는 설정이 독이 될 지 성공의 변수가 될 지도 관건이라 볼 수 있다. 덕분에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 러브라이브 선샤인 갤러리가 마이너갤 형태로 분리되었다.
Aqours의 스쿠페스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SNS에는 μ's를 쫓아버린 스쿠페스는 손대지 않겠다, 결국은 이것들이 스쿠페스에서까지 μ's를 쫓아버렸구나, 차라리 μ's와 Aqours를 분리해라며 극도의 반감과 불만을 표출하는 의견도 많다. 호의적인 편에서는 Aqours도 러브라이브인데 새로운 애들의 노래도 기대, μ's도 좋지만 Aqours도 스쿠페스에서의 활동이 주목이 된다는 글을 올렸다.
문제는 스쿠페스 관련에서 스쿠페스를 마치 μ's만의 것으로 대하는 걸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시각도 일부 존재한다는 점이다 스쿠페스는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이지 "스쿨아이돌 μ's 페스티벌이 아니란 점을 명심하자.
일단 스쿠페스 감사제에서 μ's 모드, Aqours 모드를 전환이 가능하게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애니화 되기 이전이었지만 2015년에 열렸던 서울 코믹월드에서도 실제 Aqours 캐릭터 코스프레가 등장하였던 적이 있었다. μ's 코스프레는 코믹월드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Aqours가 코믹월드에까지 나온 것은 드문 사례! 2016년 3분기에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러브라이브 1,2기와 극장판 판권을 가지고 있는 애니플러스에서 국내방영까지 하게 될 경우 μ's와 비슷할 정도로 코스프레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애니플러스는 아이돌 마스터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도 자사에서 직접 방영하였던 적이 있으며 러브 라이브!와 그 극장판도 주관하였으니 사실상 선샤인 애니도 한일 동시방영이 유력할 것으로 보였고 예상처럼 동시방영을 하고 있다. 2016년 연말에 열리는 애니플러스 애캐토 참전도 유력한 편이다.
뮤즈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나마뮤즈로써 사실상의 활동중지에 따라 Aqours 측에서 사용하는 μ's 설정은 사실상 껍데기만 남은 설정이 되었다. 라이브 도중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봤을 때도 사실상 이후 μ's와의 협업은 불가능한 축에 속하게 된 바람에 앞으로도 두 프로젝트 사이에 이어지는 연결점은 사실상 작중 내 설정으로만 남을 공산이 크다.
4.2 유닛 공모전
한편, 위에서 잠시 언급된 그룹 내 3인 유닛의 이름 공모전을 열어 후보들을 공개했는데, 개중 하나인 Chu's day란 유닛명이 실제 존재하는 그룹의 이름을 썼단 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거기다 작명 유래 또한 똑같다는 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쏟아졌다.후보 명들실존 그룹의 트윗[6] 일전에도 Aqours의 이름이 정해지기 전에 후보로 내세웠던 이름 중에 옆 동네 아이돌에 이미 존재하던 유닛 명을 후보 명으로 올린 것 때문에 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똑같은 사고를 저지른 셈이다. 더구나 이번에는 버젓이 상표명까지 존재하는 실존 그룹의 이름을 사전조사도 하지 않고 후보 명으로 사용한 건 명백한 공식의 잘못이라 볼 수 있다. 거기다 1만 6천여 개의 공모전 의견 중에서 이러한 의견이 나왔다는 것에서 더욱 황당해지는 부분이다.공모전 의견 수 잡지 샷 결국 본 투표에 들어가서도 실존그룹이 직접 클레임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된 후보 명을 후보에서 빼지 않았다. 실제로 뽑힐 경우 여러모로 문제가 될 가능성을 남겨둔 셈인데,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인지도 상 2년 전부터 사용하던 그룹의 이름을 하루아침에 이름의 유래와 함께 도둑맞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어버린다. 다행히 해당 이름은 탈락했다.
그리고 2016년 3월 28일 G's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유닛 명인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다. 일단 이상한 이름 후보들과 주최 측의 관리 부실로 낳은 우려를 생각하면 괜찮은 이름들이 채택된 편이라 볼 수 있다.
4.3 유튜브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메시지 게시
2016년 2월 14일에 발렌타인 데이 기념 멤버들의 스페셜 메시지가 공개되었다. 새로운 사복 차림들도 선보였는데,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는 듯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μ's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Aqours의 발렌타인 데이 메시지가 올라오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잘못 올렸던 거라면 수정을 빨리 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한참동안 있다가 2월 19일이 되어서야 삭제되었다.유튜브 채널 캡처유튜브 채널 캡처2 심지어 μ's 채널에서 μ's의 파이널 싱글 홍보영상을 제치고 메인에 올라와있던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와 더불어 μ's는 밸런타인 스페셜 메시지는커녕 동시에 공개된 파이널 싱글 일러스트들의 질이 상당히 낮았던지라 μ's 팬들에게 "이제는 진짜 μ's를 등한시하고 Aqours를 대놓고 밀어주는 거냐"며 상당한 비판을 들었다. 이 때문에 반Aqours 성향을 가지는 팬들이 늘어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또한 이미 과거에도 Aqours의 PV 영상을 μ's 채널리스트에 올렸던 적이 있었던 걸 보면 일종의 고의성이 있다고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일 이후에도 란티스는 쿠로사와 다이아의 낭독영상을 또 μ's 채널 카테고리에 올려놓는 행태를 보여주었다.캡처글 똑같은 실수가 몇 번이나 반복되는 건 결코 실수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 정도. 자꾸 Aqours 영상을 μ's 채널에 올려대는 탓에 오죽하면 이런 그림까지 나왔다. # 또한 이걸로 끝나지 않고서 잘못 올린 다이아 영상은 수정도 되지 않은 채로 이후 올라온 와타나베 요우의 메시지 또한 μ's 채널에 올려놓으면서 사실상 고의적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팬들 사이에선 거의 확정된 분위기다.캡처본
4.4 매장 특전 무작위 지급
싱글 2집 매장 특전에서 총선거 최하위였던 3학년조의 특전을 상위권 멤버 특전과 같은 점포에서 랜덤으로 지급[7]한다는 것까지 공개되며 공식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바닥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불공평한 차별은 총선거에서 순위가 낮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그다지 좋은 시선으로는 보기 힘들다고 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불공평한 차별이 지속될 경우 그나마 골고루 분배가 됐던 예전의 총선거가 인기의 유지와 각 팬들 사이에서 특전을 구하기 쉽게 하려는 용도의 의미로 변질되어 총선거 순위의 변동이 크게 바뀌지 않을 가능성도 농후해지는 셈이다. 요약하자면 인기가 없는 멤버는 계속 인기가 없게 되고, 인기가 많은 멤버는 계속해서 인기가 많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식의 이런 지독한 상술에 팬들 사이에서는 돈에 미쳐서 팬들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5 시간대 추정
키미카가의 멤버별 첫인사 등을 통해 Aqours의 시간대가 μ's의 시간대로부터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다양한 추측을 해볼 수 있다.
- Aqours 설정이 μ's가 해체했다는 애니메이션 설정을 반영한다는 전제 하의 추측 :
- 선샤인의 시간대는 우선 Aqours의 결성 시점이 새 학기이므로 4월 이후, 타카미 치카의 자기소개 등을 보아 Aqours 결성은 빨라도 Angelic Angel 이후이다. 그리고 사쿠라우치 리코의 첫인사[8]를 리코가 오토노키자카 다닐 때 학교가 폐교 수순을 밟고 있었다 라는 뜻으로 보면 2학년인 리코가 1학년일 때 μ's가 활동 중이었다고 해석이 되므로, 자연스럽게 Aqours 결성은 μ's 결성으로부터 1년 후가 된다. 이렇게 가정하면 Aqours 결성은 μ's 결성 다음해 4월, 다시말해 μ's가 SUNNY DAY SONG을 부르고 팀 해체를 한 직후이다. 한편 리코의 첫인사를 다르게 보면[9] Aqours의 결성은 미래의 어느 시간대라도 가능하게 된다.
- 참고로 전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지금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애니화가 되었을 때, 애니에 μ's 멤버들을 출연시키기로 결정할 경우 치명적인 문제가 된다. μ's 멤버는 반드시 1학년, 2학년들의 그룹으로 출연[10]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선샤인 애니에선 μ's가 등장하지 않거나 신데마스 애니처럼 짤막하게 완전체로 등장하는 게 좋은데, 이 시간대일 경우 μ's 3학년들을 배제한 채 1, 2학년들만 출연을 시켜야 하고 이는 당연히 여론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것이므로, 굳이 등장시킨다면 연출자 입장에선 꽤 골치가 아파질것이다.
- 애니메이션은 패러렐 월드이며, μ's는 멀쩡히 활동중일 때 Aqours가 결성된 경우 :
- 다만 러브라이브 프로젝트 자체가 기본적으로 모든 미디어 믹스에 패럴렐월드를 지향하는 프로젝트 특성상 새로운 세계관 내에서 μ's와 Aqours 비슷한 시간대에 결성되었다는 설정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μ's는 어딘가에서 열심히 활동 중인 것이고 μ's와 Aqours가 한자리에 모여도 이상하지 않다.
- 하지만 이 역시 불가능한 가설이라고 볼 수 있는데, Aqours의 배경학교인 우라노호시는 폐교가 확정되었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어떻게 살릴지는 몰라도 최소한 러브라이브에 출전해 높은 성적을 내야 하는 것만은 분명한데 러브라이브와 같은 시간대라면 "μ's"와 "어라이즈" 때문에라도 높은 성적을 얻는 건 무리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가설이다.
- 시간대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이후의 추가 정보를 지켜보아야 할 듯.
- G's 매거진 5월호에서 선샤인의 코믹스 1화가 연재되었는데, 만화판은 기존 μ's가 러브라이브의 초대 우승팀으로 설정되어 있다. 본래 러브라이브의 설정이 매체(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별로 상이하다는 걸 생각하면 코믹스에 등장하는 μ's 역시 평행 세계의 μ's 중 단 하나일 뿐이므로 딱히 설정 충돌이나 변경 아니냐고 따질 필요가 없다. μ's의 러브라이브 우승이 '치카가 μ's를 동경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요소였다는 초기 설정을 유지하여, μ's와의 연관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점이 큰 의의라고 할 수 있다.
- 일본에서는 코믹스에 등장하는 μ's의 베이스는 애니메이션 설정을 따르고 있고(호노카, 우미, 코토리의 3인 스타트 대시에서 보쿠히카로 이어지는 장면), 거기에 러브라이브 우승 순서와 같은 핵심 요소들을 바꿈으로써 또 다른 세계를 만들었다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직접적인 시간대 언급은 코믹스에서도 안 되고 있으며, 어차피 설정이 매체별로 제각각인 러브라이브인 이상 앞으로도 확실한 시간대 추측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μ's를 보고 Aqours가 결성 되었다.'라는 사실이지 '언제 결성 되었는가'라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
- 만화 속에서 치카가 보고 있는 영상은, 애니메이션 1기 3화의 2학년들만의
포스터에 시간 안 써놔서 망했던학교 강당에서의 첫 라이브 동영상으로 보인다. 의상이라거나, 관객들이 아무도 없는 모습[11] 등은 확실히 첫 START:DASH!! 공연 때의 모습과 일치한다. - 선샤인 코믹스 1화에는 μ's의 의상이 'START:DASH!!'의 의상 말고도 하나 더 등장한다. μ's의 러브라이브 우승 소식을 담은 잡지에 '僕らは今のなかで'의 의상을 입은 2학년을 볼 수 있는데, 해당 곡은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 1기 오프닝 외에도 2기 12화 엔딩 크레딧으로 삽입된 곡이다. μ's가 앙코르 무대를 보쿠이마로 장식하며 우승한 러브라이브가 선샤인 만화판에서 초회로 변경되고 개최 시기는 동일하다고 가정한다면, 선샤인 코믹스의 1화 배경이 이미 봄-여름정도이기 때문에 Aqours 결성은 적어도 μ's의 해체 1년 후가 된다. 그런데 2016년 7월에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에서 사쿠라우치 리코가 'μ's? 그거 먹는 건가요?' 뉘앙스의 말을 하면서 시간대가 μ's 해체 후 3~4년은 지나지 않았냐는 추측도 있다.
그리고 2016년 중순부터 방영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선 시간대가 확정되었다. 4화에서 잠시 비춰지는 스쿨 아이돌 관련 잡지에 러브라이브 5주년 특집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는 선샤인의 시간대가 μ's 결성 시점에선 5년 / μ's 해체 시점으론 4년이 지났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팬들은 실제 μ's 프로젝트의 시작(2010년)과 Aqours 프로젝트의 시작(2015년)의 차이를 제작진이 염두하고 만든 설정으로 추정. 이로서 위에서 언급된 리코가 μ's를 모르던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 μ's 멤버들 뿐 아니라 유키호 아리사 등의 전작 등장인물까지 이미 졸업한 것이 되어서 전작 등장인물들과 대회에서 만나서 대립하는 구도는 피했다고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5년 차이란 설정은 애니메이션 한정.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특성상 각 미디어믹스마다 세세한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코믹스나 드라마 CD의 시간대가 애니메이션과 같다는 보장은 없다. 일례로 코믹스에서는 사쿠라우치 리코가 μ's와 동시간대에 학교를 다녔다는 설정이다.
6 트리비아
귤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멤버가 많다. 배경인 우치우라가 귤밭으로 뒤덮인 마을이라서 그런 듯하다.
μ’s에 비해 키가 비교적 양극화되어 있다. 즉, μ’s보다 큰 멤버도 많고 작은 멤버도 많다. 최장신인 오하라 마리와 최단신인 쿠니키다 하나마루는 11cm 차이고 155 미만이 2명[12], 160 이상이 무려 4명이다.[13] 덧붙여 왜인지 키는 완벽하게 학년 순. 반대로 B 사이즈는 전반적으로 상향평준화되어 있어서 70대가 2명뿐이다.[14] 거기다 멤버 내에서 빈유가 한 명도 없다. 다만 Aqours 최대 거유인 마리는 μ’s의 에리, 노조미보다는 작다.[15]
고양이상을 가진 멤버[16]가 3명이나 된다. μ’s에선 니시키노 마키를 제외하고 거의 다 강아지 상이었다.린도 고양이상 아닌가 개냥이상
성우들의 경력이 매우 다양하다. 성우 양성소 우수생, 메이드 카페 출신의 우타이테, 전대물 배우, 애니송 가수 등. 민요대회 전국 우승자(!)인 멤버도 눈길을 끈다.
리더 치카의 성우 이나미 안쥬는 골수 러브라이버로 알려져 있다. 스쿠페스로 입덕했으며 성우 생활의 어려움으로 고생하던 시절 애니메이션을 보고 깊이 위로를 받았다고.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역시 코이즈미 하나요이고, 인터뷰에서 러브라이브에 대한 질문을 받기만 해도 눈물이 날 정도라고 한다. 선샤인에 캐스팅되기 훨씬 전인 2013년에 팬 라이브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외에 하나마루의 성우 타카츠키 카나코도 μ’s 코스프레, 커버 경험이 있고, 다른 몇몇 멤버들도 러브라이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츠시마 요시코의 성우 코바야시 아이카는 한국인과 오키나와인의 쿼터로 평소 한국에 대한 애정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다이아 역의 코미야 아리사는 K-pop을 즐겨 들으며, 좋아하는 음식은 라볶이라고.
성우들의 가창력은 전반적으로 준수하다는 평이다. 멤버들의 과거 영상과 각종 트리비아 특히 코바야시 아이카와 스즈키 아이나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초기에 서로 낯가림이 심해서 어색했다는 에피소드가 많았던 μ’s와 달리, Aqours 멤버들은 초창기부터 꽤나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낯가림하는 멤버는 없는 편이라고. 성우들 개인 SNS에 사석에서 함께 찍은 사진도 자주 올라오고, 트윗을 주고받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2015년 여름에는 공식 일정으로 합숙까지 했었다고.
μ’s의 경우 교복 착용 시 사이하이 삭스를 신거나 팬티 스타킹을 신는 멤버도 있었는데, Aqours의 경우 멤버 전원이 니삭스를 신고 있다. 다만, 처음 공개된 일러스트는 전원 하복이었으며, 애니화 설정에선 전원 동복을 착용하고, 팬티 스타킹을 신는 멤버와 사이하이 삭스를 신은 멤버가 추가되었다. 초기 일러스트에는 멤버들의 타이 색깔이 전부 빨간색으로 통일되어 있었으나 동복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난 뒤로 하복도 학년 별로 타이 색깔이 나뉘어졌다.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빨간색, 3학년은 초록색. 1, 2학년 동복은 리본타이인데 3학년은 그냥 타이이다. 아마 리본과 타이 2중 1택인지도 모르겠다.
캐스팅 후 소통용 트위터를 만든 성우가 있는가 하면 계폭을 한 성우들도 있다. 스즈키 아이나와 후리하타 아이, 타카츠키 카나코[17]는 새 계정으로 돌아왔다.
2016년 4월 29일 2nd 싱글 발매 기념 니코동 생방송에서 성우 9명 전원이 함께 μ’s 파이널 라이브에 다녀왔음을 밝혔다. 그동안 공식적인 자리에서 본가 관련 언급을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점을 생각하면 꽤나 이례적. μ’s는 자신들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는 존재이며 언젠가는 μ’s처럼 큰 무대에 서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남겼다. 파이널 라이브 이후 조용했던 μ’s 쪽 신소설 시리즈가 재개되는 등 μ’s 관련 콘텐츠들이 다시 재개되는 모습들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2집 부록 드라마 CD에서는 왠지 얼굴값을 못하는 유감스런 아이돌 군단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망가져 있다(...).
프로젝트 초기이다 보니 아직은 인기 상위권 캐릭터와 하위권 캐릭터가 조금 나뉘는 편이다. 이것은 초기 μ’s도 마찬가지였지만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애니화로 많은 팬들이 유입되면서 인기 캐릭터와 비인기 캐릭터를 나누기 어려워진 걸 보면 Aqours도 점점 캐릭터 간의 인기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나마뮤즈처럼 나마아쿠아도 각자 별명이 있다.
- 이나미 안쥬 - 안쨩
- 아이다 리카코 - 리캬코
- 스와 나나카 - 스와와
- 코미야 아리사 - 아리샤
- 사이토 슈카 - 슈카슈
- 코바야시 아이카 - 아이컁
- 타카츠키 카나코 - 킹
- 스즈키 아이나 - 아이냐
- 후리하타 아이 - 후리링
7 사건사고
7.1 스즈키 아이나 명함 전달회 피규어 훼손 사건
2016년 5월 17일에 열린 오하라 마리의 성우 스즈키 아이나가 참여한 명함 전달회에서 코사카 호노카의 팬이라고 주장한 한 사람이 아이냐를 만나 Aqours로 갈아타겠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호노카 피규어를 아이냐의 눈앞에서 훼손한 사건.
그 사람은 아이냐를 한 번 더 만나 그 피규어를 기억하냐고 물었고 나중에 아이냐의 트위터에 훼손한 피규어 사진을 멘션으로 보냈다고 한다.
- ↑ 초기에는 1학년 3명/ 2학년 4명/ 3학년 2명의 구성이었으나, 요시코가 2학년→1학년으로 변경, 요우가 1학년→2학년, 다이아가 2학년→3학년으로 변경되면서 2학년이 넘쳤던 초기와는 달리 뮤즈처럼 골고루 있게 되었다.
- ↑ 그런데 아쿠아즈나 아쿠아스, 아쿼스, 아쿠오스 등으로 읽는 사람이 많다. 디시위키의 aqours 관련 문서에서 aqours는 전부 다 아쿼스로 기재해 놓았다. 프랑스어에서 어말의 rs가 묵음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이용한 작명법인 듯하다.
- ↑ 이라크(Iraq)의 영문 소유격 표기도 Iraqi로 q+u 법칙을 무시하고 쓰인다.
- ↑ 방송 내내 억지로 웃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고, 그 와중에 쿳승은 표정이 안 좋아진 모습이 간간이 눈에 띄었다. 방송 종료 후 몇몇 나마뮤즈의 트윗 및 블로그 글을 보면 μ's에 속해있는 성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윗선에서 강제로 해체하도록 종용시켰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묻어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한마디로 원치 않는 콘텐츠 종료가 되어버린 셈이다.
- ↑ 내용을 번역하자면 "울었어, 무척이나 좋았어..."
- ↑ 해당 트윗을 번역하자면 "처음 뵙겠습니다. 문의할 곳을 몰랐기에 이쪽에는 갑작스럽게 정말 죄송합니다. 완전히 같은 의미인 'Chu's day.'란 유닛 명을 2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투표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위에 적어놨던 걸 알고 계셨던 겁니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 ↑ 9위 카난은 1위 요우와, 7위 다이아는 2위 루비와, 8위 마리는 3위 리코와 같은 점포이다.
- ↑ 1분 33초부터 시작되는 부분. 문제되는 부분의 번역본은 "그래도 제가 있던 아키하바라의 폐교 직전이었던 오토노키자카 학원보다도"
- ↑ 리코가 오토노키자카 다닐 때 학교가 폐교 수순을 밟고 있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로 해석
- ↑ μ's는 해체되었지만 μ's 1,2학년들은 스쿨아이돌 활동을 계속 한다고 했고 3학년들도 자신들 때문에 1,2학년들이 스쿨아이돌을 은퇴하는 걸 바라지는 않는다. μ's 해체는 9명의 추억을 영원히 하기 위한 것이지 1, 2학년들의 은퇴를 의미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므로 μ's 1, 2학년들이 별도의 그룹으로 스쿨아이돌 활동을 지속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 ↑ 치카의 감정이입
망상속이긴 하지만, 무대 맨 앞에 서 있는 치카 뒤 객석이 텅 비어 있다. - ↑ 쿠로사와 루비: 154cm, 쿠니키다 하나마루: 152cm
- ↑ 오하라 마리: 163cm, 마츠우라 카난: 162cm, 쿠로사와 다이아: 162cm, 사쿠라우치 리코: 160cm
- ↑ 츠시마 요시코: 79cm, 쿠로사와 루비: 76cm
- ↑ 에리: 88cm, 노조미: 90cm, 마리: 87cm
- ↑ 사쿠라우치 리코, 츠시마 요시코, 쿠로사와 다이아
- ↑ 2015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