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탄(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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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레고가 1990년대부터 사용하고 있는 가상의 기업. 에너지와 레이싱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회사 마크가 태극 문양처럼 생긴것이 특징이다.

2 상세

본디 레고 주유소 세트에 찍혀나오는 정유회사는 로열 더치 쉘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쉘 브랜드를 사용했었지만 1992년에 라이센스 계약이 끝나고 새로운 가상의 기업을 만들기로 한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바로 옥탄으로, 이 이름은 휘발유의 옥탄가에 관련된 물질인 옥테인의 프랑스식 표기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마을 시리즈뿐만 아니라 다른 레고 시리즈에도 옥탄이 등장하면서 유명해지는데, 2010년대에 나온 미니 영화에서 레이싱카에 옥탄 마크가 새겨져있는것을 보면 정유회사답게 자동차경주에도 손을 뻗친 모양. 정유사업뿐만 아니라, 친환경 에너지 사업도 하고 있는데, 시티 시리즈의 7747 제품의 풍력발전기에 옥탄 마크가 붙는다.

2014년에 개봉한 레고 무비에서는 거의 그 자체가 국가 수준이라고 해도 좋을만큼의 초다국적 기업으로 등장한다.BnL?

3 사장

사장인 프래지던트 비즈니스는 레고월드 최고의 기업인 옥탄의 사장이자 레고월드의 대통령이다. 다이아몬드수저 행운이 따르는 자 사실 싱가포르다. 리콴유도 자기 국영기업 사장이였다.규칙적으로 살기를 바라며, 옥탄이 최대의 기업이 되자 커피값을 37달러(4만원)역사상 최대의 바가지으로 올린다. 또한 월드를 장벽베를린 장벽으로 막았다. 이로 인해 각각의 월드는 따로 발전한다.막장독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