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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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샐러드바계의 아카자 아카리[1]

삼주외식산업 에서 만든 샐러드바 중심의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이다.

"올리애" 의 뜻은 "올리브 + 愛" 라고 하며, 본사에서도 올리브컨셉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셉과 다르게 올리브를 쓴 메뉴는 거의 없다(…).

2 취급

2015년 10월 현재 서울 동대문[2], 경기 고양[3], 강원 원주[4], 경북 안동[5], 경남 창원[6] 전국에 달랑 세 곳에만 매장이 있는 상태이다.희소가치? 하지만 안습인 점은 모기업인 삼주외식산업에서도 거의 공기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어 삼주외식산업 홈페이지에도 올리애에 대한 소개가 없다는 것(…) 무슨 버려진 아이 취급이다. 당연히 공식 홈페이지도 없다. 링크[7]
홈플러스 쪽에 올리애 매장을 출점시키는 일이 많다.[8]

3 메뉴

메뉴 구성은 전반적으로 애슐리와 비슷해 애슐리 클래식과 애슐리 W의 중간쯤 된다는 평이지만 전반적으로 매장에 따른 편차가 크다고 하며[9] 특이 메뉴로는 베트남식 쌀국수[10]와 "줄리엔감자" 라는 메뉴인데, 줄리엔감자의 경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메뉴이다. 일반적인 패스트푸드점에서 볼 수 있는 프렌치프라이에 꿀과 파슬리가루로 토핑해놓은 메뉴이다.

주말 한정으로 BBQ 메뉴가 추가된다. 보통 4~5종 정도가 추가된다.
닭강정 마시쪙

4 이용관련

  • 주류의 경우, 다른 샐러드바와 다르게 와인, 맥주 같은 주류 심지어 위스키 를 취급할 정도로 다양하게 취급하는 편이다.
  • 이용요금은 평일 런치 12,900원, 평일 디너 15,900원, 주말 런치/디너 16,900원이다.

5 기타

  • 거의 버린자식 취급하다보니 마케팅도 거의 없다. 타 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르게 스토리텔링 이런 것도 없고, 주 마케팅 요소를 "저렴한 가격에 화덕피자를" "삼주외식산업의 전통 고추장과 된장"을 써먹고 있다.
  • 본사에서 관리를 안 하다보니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평이 엄청나게 나쁘다.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값은 애슐리보다 비싸면서 애슐리 클래식의 반도 못 따라온다 라고 혹평하고 있다.
  • 최근 컨셉을 한식뷔페 쪽으로 선회했다고 하는데, 애슐리를 만든 이랜드그룹 외식사업부에서 새로 런칭한 "자연별곡" 비슷하게 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 의견이 존재한다.
추가바람
  1. 정말 존재감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른다.
  2. 홈플러스 동대문점 안에 있었다. 2014년 말 폐점
  3. 홈플러스 킨텍스점 안에 있었다. 2015년 봄 폐점
  4. 홈플러스 원주점 안에 있다
  5. 홈플러스 안동점에 있다. 출점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안동에 애슐리가 들어온다고 낚이기도 했다.
  6. 홈플러스 마산점 안에 있다
  7. 다만 삼주외식산업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애 관련 글이 올라오는 것을 봐서 삼주외식산업 쪽에서 아예 신경쓰지 않는 것은 아닌듯하다.
  8. 하지만 홈플러스와 삼주외식산업은 어떠한 계열관계도 아니다.
  9. 매장에 따른 편차가 크다 보니, 일부 매장에서는 샐러드바 라고 하기 보다는 뷔페에 더 가까운 경우도 있다.
  10. 매장에 따라 다르다. 쌀국수가 없다면 우동이 있는데, 둘 다 있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