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1 개요

이소룡은 죽었다. 성룡은 늙었다. 이연걸은 약하다.
바타누팟!

영화 1편의 캐치 프라이즈. 하지만 문제가 되었는지 다른 걸로 대체되었다. 변경된 캐치프라이즈는 "CG는 없다. 와이어는 가라. 스턴트는 거부한다."

태국 출신 무술 배우 '토니 쟈'[1]가 주연으로 출연한 태국 영화. 이 영화 하나만으로 토니 쟈가 이연걸, 이소룡, 성룡 등 쟁쟁한 액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태국 영화 사상 해외로 수출해 달러를 가장 많이 벌어들인 영화가 되었다.

영화 제목인 '옹박'은 영화에 등장하는 한 마을에서 섬기고 있던 불상의 이름. 하지만 문화재 밀수를 하는 범죄단체가 그 모가지를 잘라갔다. 분노한 무에타이의 고수인[2] 토니 쟈가 그 악당이 살고 있는 곳으로 처들어가서 니킥과 엘보로 다 아작을 내놓고 돌아온다는 매우 심플한 스토리다. 아무 생각없이 보기만 하면 되는 눈이 즐거운 영화의 대표적인 예.

영상미도 괜찮고 호쾌한 액션이 일품인 영화다. 다만 액션 영화로서 완성도는 별개 문제. 제작 노하우의 문제인데, 액션의 합을 보면 확실히 홍콩 영화에 비해 떨어진다.

CG는 없다. 와이어는 가라, 스턴트는 거부한다 CG는 버려. 와이어는 버려. 스턴트맨 따윈 개나 줘버려 문구로 어필했으며, 실제 대부분의 장면은 안전장치나 와이어 같은 것이 없이 토니 쟈와 스턴트 배우들이 맨몸으로 행한 것이다. 이 때문에 주연을 비롯한 배우들의 부상이 잦아 제작 기간이 늘어났다. 참고로 영화상에서 토니 자가 움직이는 자동차 밑으로 재빨리 통과하는 장면만 해도, 너무나도 위험하다며 아무도 자동차 운전을 하지 않는 통에 할 수 없이 감독이 직접 자동차를 운전했다고 한다.

뤽 베송이 영화에 관심을 보여 편집을 하고 프랑스 개봉시에는 배급을 맡으면서 프랑스에선 100만에 가까운 관객이 보았고 미국에서도 소규모 개봉작 치곤 7백만 달러가 넘는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다. 아시아 대륙을 뺀 다른 나라에서는 주로 뤽 베송이 편집한 인터내셔널 버젼으로 개봉되었지만, 한국에서 개봉한 내용은 오리지널 태국판이다. 여기에 객관적인 비교 내용이 있을 터이니 참고해보자.

주요 타격 장면을 다른 각도에서 세번씩 리플레이로 보여주는 근래 보기 드문 순박한 연출(...)이 인상적. 어떤 의미로는 세가의 격투게임 파이팅 바이퍼즈가 연상되기도 한다.

한국개봉 당시 감독과 주연배우 토니 쟈가 홍보차 내한하여 전국을 돌며 무대인사를 했는데, 무대인사 자리에서(즉 영화관 스크린 앞에서 맨몸으로) 영화 속 몇몇 액션장면을 재연해 보이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마하!!!!!!!!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마하바라밀의 '마하'와 음속 '마하'의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영화의 흥행 성공 이후 이후 한국에서 옹박의 이미지가 왜곡되었다는 것.

한국에 수입된 '옹박:두번째 미션'이라는 영화의 원제는 '똠얌꿍(Tom Yum Goong)'[3]이며 사실 옹박과는 전혀 관계없는 작품이다. 물론 영화 내용도 토니 쟈가 밀렵꾼에게 납치된 코끼리를 구하러 해외원정을 나간다는 내용으로 옹박 불상 또한 나오지 않는다. 단지 토니 쟈가 나왔다는 이유로 수입되면서 제목이 옹박으로 바뀐 것이다. 게다가 영화 포스터마저 옹박 포스터를 그대로 가져다썼다. 물론 이 영화도 나름대로 팔리긴 했다. 영화 중반의 식당을 올라가며 싸우는 롱테이크의 액션씬이 인상 깊다. 이는 아시아계 액션영화 결투장면 베스트 20에 수록되기도 했다. 또한 닥치는 대로 뼈를 작살내는 최후의 싸움도 일품. 오죽하면 유튜브 베스트 댓글 중 하나가 "아시아에선 구하기가 더럽게 힘든가?"였다(…). 총싸움 하는 거 보려면 왜 이걸 봐?

거기서 끝나지 않고 '옹박3'라고 비디오로만 나온 영화가 수입되었는데 이 영화의 원제는 '보디가드'. 역시 옹박과 관계없는 영화다. 거기다 토니쟈는 주연도 아니고 거의 카메오급으로 잠깐 나오는 수준이다.[4]그래도 토니 쟈가 나왔다는 이유로 옹박이라고 불린다. 물론 여기서도 옹박 불상은 안나온다.

이젠 그냥 태국에서 나온 액션 영화는 한국에선 다 옹박이라고 불릴 듯하다.

하지만...

2008년 12월 4일에 태국에서 토니 쟈가 직접 제작, 연출, 연기를 다 맡은 진짜 옹박2가 나왔다.[5] 국내에는 '옹박: 더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2009년 5월 14일에 개봉. 먼저번에 똠얌꿍을 옹박2라는 식으로 국내명을 붙여서 정작 진짜 옹박2가 옹박2라는 제목을 국내에서 달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경우가 된 것이다.

그리고, 진짜 옹박3도 나왔다. 역시 토니 쟈가 감독, 연출, 각본을 다 맡았다. 2010년 5월 태국에서 처음 개봉했고, 국내에서는 2011년 3월 24일 개봉했다. 역시 옹박2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옹박3라는 이름을 제대로 붙이지 못하고 '옹박 : 마지막 미션'이란 이름이 붙었다. 평가는... 옹박2는 '액션은 볼 만하다'란 평가인 반면, 옹박3는 '액션마저...' 란 평가. 결국 국내 개봉 두 달 만에 OCN에서 방영됐다.

옹박의 감독이 제작한 한국/태국 합작 영화 더 킥이 2011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태권도를 주제로 해서 액션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꽤나 주목을 받는 중이었지만 시원하게 망했다.

여자 옹박이라는 부타이틀을 단 레이징 피닉스라는 영화도 나왔는데 연출도 여느 옹박시리즈처럼 말아먹었고 비보잉을 섞은 액션신조차 옹박시리즈 중에서 최악이라할 정도로 허접하다.

2014년에 태국에서 개봉했던 Vengeance of Assassin에 국내 개봉명을 ""옹박 2015""로 달고 나왔다. 참고로 이 영화는 토니자, 지자야닌도 없다.

국내에서 옹박: 더 레전드로 개봉한 영화 똠얌꿍의 속편 똠얌꿍 2도 옹박이란 이름을 달고 개봉했다. 이번엔 옹박: 리턴즈 오브 레전드.

2 영화 줄거리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1 옹박

농프라두라는 마을에서 승려 '프라 크루'에게 거두어져 무에타이 무술을 전수받은 고아 '팅'. 어느 날 마을의 불상 머리가 도난당하자 팅은 이를 찾기로 하고 그 와중에 승려가 되지 않겠다고 집을 떠나 도시로 온 친구 '험래'와 만나게 되고 도중에 일이 꼬여 각종 싸움판을 전전하다가 그리고 불상 머리가 암흑가를 통해 빼돌려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갱단을 추격하는 도중 태국-미얀마 국경지대에서 갱단과 맞딱뜨리다 불상머리를 찾게 되고 이 일을 겪고 깨달음을 얻은 험래는 고향으로 돌아와 승려가 된다.

2.2 옹박 - 두번째 미션(원제 : 똠얌꿍)

깊은 산골에서 코끼리를 키우는 소년 캄은 아버지와 함께 포야이라는 높은 혈통의 코끼리를 키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포야이가 다른 암컷을 만나 콘이라는 코끼리가 태어난다.

캄은 코끼리들을 가족처럼 여기며 화목한 나날을 보내지만 어느 날 밀렵꾼들이 나타나 콘을 납치하려다 엄마 코끼리를 죽이게 된다. 그 후 캄은 아버지 코이로부터 조상인 왕실 전사. 통칭 자투룽카바로부터 전해내려온 무에타이를 전수받게 된다.[6]

어느 날 지역 유지 수텝이 물 축제를 주도하게 되고, 그 날 왕에게 코끼리를 진상한다는 말을 듣고 포야이를 바치러간 코이는 검사관인 수텝의 아들에게 총격을 당하고[7] 포야이와 콘이 납치를 당하게 된다.

분노한 캄은 지역 유지들이 모인 곳에 단신으로 쳐들어가 깽판을 치고는[8][9] 지역 대표의 아들을 붙잡고는 코끼리가 쟈니라는 자에 의해 호주로 납치당함을 듣고는 보트로 도망친다.[10]

그로부터 2주 후, 코끼리를 되찾기 위한 일념 하나만으로 호주로 날아온 캄은 그 곳에서 수사관 마크[11]를 만나지만 범죄자로 몰려 도망치게 되고, 쟈니 패거리를 발견하고 두들겨 패면서까지 쫓아가 쟈니를 찾아내지만 그가 전차 경적 신호로 부른 익스트림 스포츠 군단들로 인해 발이 묶인다.[12]

모든 악행의 원흉이자 쟈니의 상관인 로즈는 중국계 마피아 보스이지만 기업에서는 후계자 밖의 인물[13]인지라 야심을 갖고 기업의 대표를 노린다.

한편 호주 경찰청장이 누군가와 밀담을 갖던 중 마트 강도 투이에게 살해당하고, 갑자기 나타난 빈센트는 투이와 마크의 파트너인 릭을 살해한다.[14] 이에 위기를 느낀 마크는 포위를 뚫고 겨우 도망친다.

한편 쟈니를 추적하던 캄은 경찰에 연행되는 플라[15]를 구한 후, 그녀에게서 태국식당 똠얌꿍 뒤쪽에 있는 비밀장소에 대해 듣고는 단신으로 쳐들어갔는데[16] 그 곳 꼭대기층은 희귀동물들을 잡아 식재료로 사용하는 불법 식당이었다. 게다가 그 곳에서 조우한 쟈니는 캄이 콘에게 사줬던 종 목걸이를 던져버린다.

포야이와 콘이 어떻게 된 건지 예상한 캄은 빡칠대로 빡쳐 쟈니며 부하들이며 덤벼드는 놈들을 죄다 박살을 내놓고는 식량 창고 안에 잡혀있던 마크를 구한다.[17] 죽은줄 알았던 콘은 다행히 살아있었고, 이들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 멀리 떨어진 태국식 사원으로 피신한다.

한편 기업의 총수가 세상을 떠나고, 후계자를 결정하던 중 로즈는 식당에서 후계자로 지목된 둘을 독살하고는 기업의 총수가 된다.[18]

사원으로 피신한 캄 일행이었지만 추적은 끊이지 않았고, 불타는 사원에서 자객과 싸움을 벌인 캄.[19] 결국 마지막 담판을 짓기 위해 콘과 함께 로즈의 기업으로 향한다. 한편 마크도 경찰에 연행되는가 싶더니 로즈의 기업으로 쳐들어갔다가 총 맞을뻔한 캄을 구해주면서 빈센트를 두들겨 팼다가 쟈니가 총을 겨누자 빈센트를 인질로 잡았지만, 쟈니는 애초부터 빈센트가 목표였던지 그대로 쏴죽여버린다.

마크의 도움으로 기업 심층부로 간 캄은 뼈가 되어 장식물이 된 포야이를 보고는 급격앙하여 달려드는 적들을 잡는 족족 잔혹하게 패고 꺾어 비명을 내지르는 악기로 만들어버리고, 일전에 만났던 거한들은 옛날 아버지로부터 들었던 말을 상기하여 싸움 중에 부러진 포야이의 뼈로 한 놈도 남김없이 힘줄을 난도질해 병신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헬기 타고 도망치는 로즈를 끝까지 쫓아가 건물 옥상에서 니킥을 날려 끝장을 내고 동반추락한다.

이 후 복수를 마치고 누명을 벗은 마크에게는 새 파트너 솜삭이 배치되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20] 캄은 콘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버린다.[21]

2.3 옹박: 더 레전드(원제 : 옹박 2)

전작과는 다르게 16세기 태국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현대화 되기 이전의 무에타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매인으로 삼았는지 "옹박"하면 흔히 떠오르는 액션은 별로 안나온다. 이때문에 평가가 낮아진 듯 하지만 그걸 빼고 본다면 토니 쟈가 작품 내에서 수련하는 다른 무술들의 합이 잘 짜여져 있어 상당히 볼만한 편.

권력에 의해 온 가족이 처참히 살해당하는 모습을 지켜본 티엔은 복수를 다짐하던 그는 반군의 지도자 처낭의 눈에 띄게 되고, 그로부터 세계 각지의 무술을 전수받는다. 마침내 절대 무공의 소유자가 된 티엔은 복수의 길을 떠나지만, 과거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무수한 암살자들과 마주하며 싸우게 되지만 폭군 라자세나에게 사로잡히고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자 상상을 초월하는 고문을 가하기 시작한다.

2.4 옹박: 마지막 미션(원제 : 옹박 3)

무자비한 고문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한 무고한 티엔에게 왕의 석방명령이 내려지고, 치료를 위해 인근 마을로 옮겨진다. 그 곳에서 사부 부바의 종교의식과 여자친구 핌의 극진한 간호로 티엔은 기적적으로 소생하게 되고, 사부의 가르침에 따라 심신의 수양에 정진한다. 한편 라자세나는 어둠의 힘으로 티엔을 제거하기 위해 흑마술사 상카를 찾게 되지만 오히려 상카는 라자세나를 죽이고 군주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어둠의 힘으로 세상을 통치하려는 야욕에 휩싸인 상카는 반군세력을 색출해내기 위해 주민들을 무차별 학살하거나 끌고 가기 시작하고 이에 티엔은 그에게 주어진 복수를 위해 상카와 맞서 싸운다.

2.5 옹박 2015 (원제 : Vengeance of Assassin)

토니 쟈도 나오지 않는 태국 영화.

2.6 옹박 4 리얼 액션 마스터 (원제 : Rebrith)

2.7 옹박: 리턴즈 오브 레전드 (원제 : 똠양꿍 2)

  1. 재키 첸처럼 영어 예명으로 원래 이름은 Phanom Yeerum 판 놈 이름
  2. 정확하게는 무에타이의 전신인 무어이보란이다.
  3. 똠얌꿍은 태국 요리의 대표적인 국 이름이다
  4. 주인공이 마트에서 적들과 싸우고 있을 때 나와서 무에타이로 활약하고 주인공과 스쳐 지나가면서 "이건 마하가 아니야" 라는 말을 듣는다. 태국어로는 어땠는지 몰라도 분명 자막은 그렇게 떴다.
  5. 다만 정통 계승작이긴 하지만 이 녀석에게 옹박 같은 느낌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차라리 옹박2로 알려진 똠얌꿍이 더 옹박의 액션에 가깝고 이 작품은 토니쟈 식 무에타이 무술을 보는 작품이 아니라 고전 중국영화를 보는 느낌에 가깝다. 이는 스토리뿐만 아니라 실제 액션씬도 지대한 영향을 끼쳐 방향성이 많이 바뀌었다.
  6. 정식 명칭은 무어이보란
  7. 암컷 코끼리를 죽인 밀렵꾼들을 포야이가 알아본 것. 코이는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아 제지하다가 수텝의 아들에게 총격을 당했지만 다행히 살았다.
  8. 깽판이 상당히 잔혹한데 등에 부항기를 붙인채 캄에게 소리치던 중년 사내는 발차기 맞고 뒤로 밀려난걸 벽을 딛고 버텼지만 뒤이어 다른 놈이 발차기 맞고 밀려나가 샌드위치 당해 부항기가 깨져 벽이 피범벅이 되고, 다른 사내는 이가 날아간 것도 모자라 니킥 맞고 유리조각 샤워까지…
  9. 아래층에서 깽판치는 삭제된 장면이 있다.
  10. 보트 추격전이 상당히 명장면 중 하나인데, 보트가 포스터를 뚫고 간 장면에서 특정 부위가 뚫렸는데 해당 사람 포스터의 표정 싱크로가 절묘하다(…).
  11. 설정상 태국계 호주인. 참고로 해당 배우는 전작에서 험래로 출연했다. 중이 되기 싫어 환속하고 이민가서 경찰이 되었다.
  12. 이 때 쟈니는 마약 거래를 하다가 캄이 쫓아와 파토났다.
  13. 트렌스젠더인것으로 나오는데 배우도 실제로 트렌스젠더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나왔던 조선족 무용가 '진싱'.
  14. 캄이 호주에 왔을 당시 마크에게 캄을 잡으라고 한 것도 빈센트였다.
  15. 쟈니를 목격하고 달려드는 캄을 제지한 여성. 쟈니의 요청대로 경찰청장을 유혹했는데, 그 때 경찰청장이 심근경색이었던지 약을 구하러 자리를 비운 덕에 목숨을 건졌고, 유일한 증거가 될 카메라를 갖고 도망쳤다.
  16. 이 장면이 바로 그 유명한 롱테이크 액션신이다.
  17. 마크는 빈센트가 공을 인질로 한 유인책에 걸려 잡혀 있었고, 이 후 그 여자는 쟈니가 끌고간다. 게다가 식당 안쪽에는 납치당한 태국 여성들이 갇혀 있었다.
  18. 그것도 대놓고 독살했다. 기업의 총수도 로즈가 살해한 듯.
  19. 카포에라 → 우슈 → 거구
  20. 포야이의 뼈에 몸이 걸려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
  21. 정황상 고향으로 돌아갔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