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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더 헤지혹 CD의 스테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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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Wacky Workbench
수상한 작업대
반짝반짝 빛나는 마루가 소닉을 높이 튕겨 버린다. 전격에 닿지 않도록 신중하게 나아가 공중의 발판을 잘 타고 날아가자.
소닉 더 헤지혹 CD의 다섯번째 스테이지. 스테이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공장이다.
스테이지 가장 아래쪽에는 번쩍거리는 체크무늬 바닥이 있는데, 이 바닥을 건드리면 거의 맵 천장에 닿을 정도로 높이 튀어오른다. 올라가니까 좋은거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스테이지는 천장 부근에 트랩이 많고 로봇 생성기가 꼭꼭 숨겨져 있어서(…)
보스전은 수직으로 높은 필드에서 진행된다. 보스를 타격할 때마다 위로 올라가는데, 마지막에는 천장에 박혀버린다. 맘 놓고 있다가는 그대로 압사한다. 이 때, 낮은 점프로 살짝 빠져나와 막타를 때려주면 에그맨의 메카가 떨어지면서 폭발하고 에그맨이 맨다리로 도망친다.
2 스테이지 특징
공중에 떠있는 일부 원통형 발판 중 혼자서 360도로 회전하는 것이 있다.
2.1 과거
다른 시간대와 달리, 공장 실외이며 공장지대 너머로 붉은 산맥이 보인다. 하늘은 노을이 져있고, 노란색 계열이다. 컨베이어 벨트는 보라색이며, 소닉을 얼려버리는 트랩이나 회전하는 발판 등 여러 기믹이 작동하지 않으며, 체크무늬 바닥은 중간중간에 아주 잠깐이지만 꺼진다. 다만, 극히 일부의 발판은 다른 시간대와 마찬가지로 회전한다.
2.2 현재
평범하게 보라색 실내 작업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대체로 푸른색을 띄며, 컨베이어 벨트는 연두색을 띄고 천장은 청록색을 띈다.
2.3 나쁜 미래
필드 전체가 갈색이며 여기저기 부서진 곳이 많다. 반면에 체크무늬 바닥은 거의 상시로 작동한다.
2.4 좋은 미래
필드 전체가 연보라색이 되며, 더 이상 공장이라고 보기 힘든 유원지같은 모습이 되어있다. 아예 스테이지 여기저기에 별이나 달이 새겨진 조형물이 설치되어 아기자기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 정작 체크무늬 바닥은 그대로이며 나쁜 미래와 동일하게 거의 상시로 작동한다.
3 등장하는 적
방아깨비: 높이 점프만 하는 별 볼일없는 잡몹. 망가진 버전은 슬픈 표정을 하고 있으며 낮은 점프만 한다.
벌: 날아다니다가 소닉을 발견하면 총알을 발사한다. 망가진 버전은 공격을 못하며 속도도 느리다. 메탈릭 매드니스에도 나온다.
매미: 날아다니다가 소닉을 발견하면 폭탄을 떨어뜨린다. 망가진 버전은 공격을 못한다.
도롱이벌레: 높이 매달려 있다가 소닉을 발견하면 내려와서 가시를 내밀며 이후에는 가시를 집어넣고 원위치로 돌아간다. 가시를 내밀기 전에 미리 스핀 점프로 처리하는 것이 상책. 망가진 버전은 가시가 없어서 처리하기 쉽다.
4 스테이지 음악
와키 워크벤치 - 과거
와키 워크벤치
와키 워크벤치 (영문)
와키 워크벤치 - 나쁜 미래
와키 워크벤치 - 나쁜 미래 (영문)
와키 워크벤치 - 좋은 미래
와키 워크벤치 - 좋은 미래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