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국지의 인물
왕랑(삼국지) 문서 참조.
2 청나라의 인물
산동성 출신의 무술인. 당랑권을 창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현한의 인물
근본을 알 수 없는 점쟁이였지만, 스스로를 왕망이 쫓아낸 황손 유자여라 칭하고 지방 황족들과 호족들을 규합, 한단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켜 대한 황제를 칭했다.
이에 당시 황제이던 경시제 유현이 휘하 황족들 중 경계하던 유수(劉秀)에게 대사마의 직책을 맡겨 하북으로 파견하는데, 유수는 이를 계기로 하북에서 세력을 규합하고 왕랑을 멸하여 자립했다. 이 유수가 바로 후한의 초대 황제인 광무제다.
4 미우라 켄타로의 만화
부론손이 스토리, 미우라는 작화를 맡았다. 칭기즈 칸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설을 다룬 정신나간 역사 왜곡 만화. 후속작으로 왕랑전이 있다. 1번 항목의 인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