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건(열차전대 토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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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スピードワゴン
열차전대 토큐저의 등장하는 여성형 먹거리 판매 로봇. 성우는 호리에 유이[1]/문유정[2] 슈트액터는 노가와 미즈호[3]. 주로 도시락이나 음료수 등을 판다.물론 주 고객들은 라이토 일행. 뭔가 난리가 났을때면 "싫어엉~(いやん~)"하는 말을 내뱉으며 은근히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 탓에 로봇 답지 않게 색기가 있다(…).

말버릇은 "격렬하게!(はげしく!)" 국내판은 열정적으로!

개인 테마곡은 Choo Choo WAGON으로 담당 성우인 호리에 유이가 직접 불렀다.

2 활약상

라이토가 레드 렛샤를 타고 세이버 섀도우와 결투를 벌이다가 세이버 섀도우가 레드 렛샤 위에 올라타자 대형 포크를 가져와서 레드 렛샤의 천장을 뚫으려고 했다. 아마 섀도우를 공격할려는 의도였던듯.

입이 굉장히 가볍다. 가면라이더 가이무와의 합동 에피소드 당시 카즈라바 코우타타카츠카사 마이토큐 렛샤에 태워 위험한 자와메 시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살게 할 계획이었다. 이 때문에 토큐저 멤버들은 마이에게 이를 비밀로 하고 있었으나 왜건이 이를 마이에게 말하는 바람[4]에 그녀가 열차에서 내리고 그대로 바단 조직에 인질로 잡히고 만다. 사실상 일을 더 꼬이게 만든 원흉(…).

7화에서는 무기력해진 라이토, 토캇치, 미오를 보고 재미있어하다 티켓과 말싸움을 한다. 티켓에게 "뇌를 어디다 팔아먹었냐"는 말을 듣고 당연히 없지 전뇌면 몰라도 화가 나 파업을 선언한다.[5] 본격 전대판 노사갈등 결국 급여 인상으로 파업을 철회. 근데 로봇이 봉급 받아서 어디다 쓸까? 로봇이니까 본인 수리비용에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8화에서는 폭탄 섀도우 때문에 꼼짝도 못하는 토캇치와 므흣(…)한 장면을 연출한다. 토큐저의 색기담당 확정

9화에서는 디젤 열차에 탑승하여 디젤오 완성 방송을 하였다.

12화에서는 이매지네이션을 잃어버린 멤버들과 아이들을 보며 요망하게 엉덩이를 흔들고 다리를 꼬는 등 색기를 과시한다(…) 마지막에는 기내식 캐리어로 차장을 뒤에서 받아버린다.

22화에서 열차가 점거당해 차장과 함께 잡혔는데 23화에는 초반에 차장과 밧줄로 결박된 채 크로우즈 1명에게 감시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작 토큐저 멤버들이 열차를 되찾으러 진입했을 때는 차장과 크로우즈를 결박하고 밧줄로 채찍질을 하고 있었다. 교태로운 웃음소리는 덤(…). 오호호호 이쯤 되면 만든 사람 취향이 의심스럽다

30화에서 차장, 티켓과 같이 미오의 생일파티 준비를 도우며 마지막에 특별히 준비했다며 로스트 치킨을 내온다.

31화에서 하이퍼 열차 터미널에 대해 토큐저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잠깐이지만 어린 모습의 토큐저들을 보고 약간 놀란다.38화 초반에 따르면 호러영화를 좋아한다고.

45화에서 라이토가 가져온 다른 멤버들의 레인보우 패스를 불태워 기억을 지우고 어린이로 되돌린다. 하지만 사전에 아키라에게 비밀기지에 다섯 명이 찍은 사진을 붙여놓도록 부탁하는데, 이것이 아이들이 라이토와 토큐저에 대한 기억을 되찾는 열쇠가 되었다.

V시네마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에서는 차장이 되었다!
  1. 큐어 포춘 성우와 마찬가지로 전대물 캐릭터에 캐스팅된 후에 프리큐어 시리즈의 매지컬 성우로 캐스팅 된 케이스가 되었는데 아군 캐릭터를 맡고 프리큐어로 캐스팅된 케이스이고 포춘 성우는 아군이 된 적 캐릭터를 맡고 프리큐어로 캐스팅된 케이스.
  2. 본 방영 이전의 티저 영상에선 그냥 수다스런 아가씨같은 목소리였지만 본편에선 살짝 노이즈가 섞인 허스키한 목소리로 바뀌었다. 그 덕에 목소리가 한 층 더 로봇스러워졌다.여담으로 37화까지 트레인포스 더빙에 유일하게 참여한 대원3기 성우였으나 38화~39화 동기 김혜성이 단역으로 참여했다. 그래도 대원 프리 여성성우 중 유일하게 참여
  3. 토큐 5호의 슈트액터이기도 하다.
  4. 다만 왜건은 그녀가 마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그냥 말한 거였다(...).
  5. 참고로 코바야시 야스코의 전작인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도 우사다 레터스가 파업을 주동한 적이 있다. 코여사님의 전통이 하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