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코믹스판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 루카가 사용하는 싱크로 몬스터로 듀얼 드래곤중 하나. 원래 일본판 이름은 요정룡 에인션트이나 에인션트(Ancient)를 모두 고대로 번역하는 한국 방침에 따라 한국 정식명칭은 "요정룡 고대"가 되었다.
1 원작
한글판 명칭 | 요정룡 고대 | |||
일어판 명칭 | 妖精竜 エンシェント | |||
영어판 명칭 | Ancient Pixie Drago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어둠 | 드래곤족 | 2100 | 30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필드 마법이 발동되었을 때 자신은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필드 마법이 존재할 경우, 1턴에 1번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 ||||
"태고의 숲에서 필드를 제압해 온 정령이여! 일시적인 모습으로 몸을 바꾸어 강림해라! 싱크로 소환! 요정룡 에인션트!" |
소유자는 루카. 기계룡 파워 툴와 함께 코믹스 22화에서 첫 등장.D1GP 참가자 중 한명인 에리어에게 다이렉트 어택으로 피니시를 낸다. 그 후, 코믹스 35화에서 다시 등장. 자신의 효과로 우시오 테츠의 몽타주 드래곤을 파괴한다.
루아vs유세이의 리벤지 매치전에서도 등장.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의해 독기가 정화된 루아를 루카가 조종하여 싱크로 소환한다. 자신의 효과로 스타더스트를 지정하였으나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막히고, 숲의 저주로 스타더스트의 공격력을 내려 공격한다(스타더스트는 자신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음). 다음 턴 스타더스트에게 공격을 받았으나 루아가 무의식 중에 발동한 함정카드 "지켜야 할 것"에 의해 파워 툴에게 보호된다.
그 후 "수해의 폭탄"이 장착된 파워툴을 자신의 효과로 파괴해 그 공격력만큼 유세이에게 데미지를 주려고 했으나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파워툴이 지정되어 불발된다.
다음 턴 스타더스트에게 공격당하나 루카가 함정카드인 "숲의 연못"으로 묘지의 "지켜야 할것"을 재발동시켜 또 다시 파워툴로 공격대상이 옮겨진다.
그러나 후에 유세이가 발동한 섬광룡 스타더스트의 전용 속공마법인 "슈팅 미라쥬"의 효과로 파괴당하고 속공마법 "스피릿 배틀"로 파괴된 스타더스트와 다시 한번 배틀하여 파괴당한다.이건 요정룡을 두 번 죽이는 일이죠
듀얼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루카가 소유하고 있다. 단 이쪽도 파워툴과 마찬가지로 독기가 완전히 정화되었다.
공격명은 요정인미(페어리 테일 윕), 효과명은 삼장의 영지(스피릿 배리얼).
2 OCG
한글판 명칭 | 요정룡 고대 | |||
일어판 명칭 | 妖精竜 エンシェント | |||
영어판 명칭 | Ancient Pixie Drago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어둠 | 드래곤족 | 2100 | 30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자신의 턴에 필드 마법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요정룡 고대"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
프리미엄 팩 15에서 수록.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이어 기계룡 파워 툴과 함께 세트로 OCG화가 발표된 듀얼 드래곤. 단 실제 발매는 파워 툴과 이쪽이 좀 더 빠르다.
원작과 비교해서 효과가 살짝 약해졌는데 드로우 효과는 자신의 턴만으로 한정되었고 파괴효과도 앞면 공격표시 몬스터로 범위가 좁아졌지만 충분히 강력한 효과.
수비를 중요시하던 고대 요정 드래곤과는 달리 좀 더 공격적인 효과로 나왔다. 자기 턴에 필드마법이 발동되면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 할 수 있기에 필드를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만듦과 동시에 패아드도 벌 수 있는 좋은 카드. 싱크로 소재에 지정이 없으므로 필드 마법을 쓰는 덱에서 싱크로의 요소를 도입했다면 어디서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범용성도 갖추고 있다.
원본인 고대 요정 드래곤과는 매우 뛰어난 시너지를 보여주는 데, 우선 고대 요정의 효과로 필드 마법 하나를 파괴하여 1000 라이프를 회복하고 덱에서 새로운 필드마법을 서치하여 발동. 요정룡의 효과로 1장을 드로우. 거기다가 필드 마법이 나와있는 상황이니 상대 필드위의 강력한 몬스터 하나를 골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이 때 상대 필드가 비었다면 다이렉트 어택을하거나 레벨 7인 이 둘을 오버레이하여 No.11 빅 아이등 강력한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으로 잇는것도 가능.
고대 요정 드래곤 자신에게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특소할수 있는 효과가 있기에 자신 필드에 튜너가 있거나 또는 특소 가능한 튜너가 패에 있다면 고대 요정 드래곤을 소환한 턴 곧바로 이 카드도 소환 할 수 있다. 뒤따라 오는 배틀 페이즈 실행 불가 디메리트는 이 카드의 파괴 효과를 사용하면 굳이 배틀을 하지 않고 상대 몬스터 하나를 부술 수 있으니 그럭저럭 손해볼건 없다. 애당초 이 카드나 고대 요정 드래곤이나 공격력이 그리 높지 않기에 둘 다 수비 표시로 소환하여 수비력 3000짜리 벽 2개로 쓰며 다음 턴 까지 상황을 기다리는 편이 좋다.
종합해보면 위의 방법으로 둘을 함께 사용할 시, 한턴만에 라이프 1000회복 + 원하는 필드 마법 카드 한장 서치 + 카드 1장 드로우 + 상대 몹 하나 제거 + 수비력 3000짜리 벽 2체 라는 상당한 고효율의 씨너지를 보여줄 수 있다(물론 일단 필드마법이 하나 필요하겠지만…).
원작에서 악역 몬스터로 나와서 그런지 얼굴에 음영이 그대로 져있고, 속성도 어둠속성으로 나왔다.흐..흐콰한다!! 덕분에 고대 요정 드래곤과 요정룡 에인션트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카오스를 특수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가 처음 일본에서 나왔을 때 한국 팬들은 매우 걱정했다. 카드의 이름을 지정하는 효과 때문에 어지간하면 예전 단어 번역을 고수하려고 하는지라 모든 에인션트(エンシェント, Ancient)가 "고대"로 번역되는 것은 이 카드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고대 엘프, 고대 요정 드래곤이나 고대 크림슨 에이프 같은 건 그나마 원래 이름하고 뜻이라도 잘 통하고 말은 되는데 이 카드는 용의 이름인 고유명사 '에인션트'를 '고대'라고 번역해야 하는 꼴인지라 매우 어색하기 때문. 미국처럼 나중에 룰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에라타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요정룡 에인션트로 발매해주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결국 실제로 나온 카드는 요정룡 고대였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리미엄 팩 8 | PP08-KR041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PREMIUM PACK 15 | PP15-JP006 |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Premium Gold | PGLD-EN006 | 골드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