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요한 루세시
목차
1 개인리그 성적
1.1 펩시 GSL Aug.
2011년 8월 10일 코드 A 32강 이형주 선수에게 0:2로 패배하고 탈락한다.
1.2 Sony Ericsson GSL Oct.
9월 21일 코드 A 32강 이인수 선수에게 0:2로 패배하고 탈락한다.
1.3 Sony Ericsson GSL Nov.
11월 14일 코드 A 1라운드 이인수 선수를 다시 만나 0:2로 똑같이 패배하며 탈락한다.
1.4 2011 Blizzard Cup
GSL 코드A는 외국 선수 시드를 받아 계속 출전하였으나 계속 32강, 48강에 머물러야했으나 MLG 프로비던스 준우승 시드로 2011 Blizzard Cup에 출전하였다. 그러나 풀리그 상대가 이동녕, 최성훈, 문성원 임재덕.
12월 13일 상대의 전략을 알고도 계속해서 엇갈리는 빌드나 컨트롤 미숙으로 3패를 하고 4강은 커녕 6강 진출마저도 좌절되자 마지막 임재덕을 상대로 경기를 포기하듯 경기 시작시 주어지는 탐사정 여섯과 새로 뽑힌 탐사정 하나를 끌고 임재덕의 본진으로 달려가 당연한듯 경기를 패했다.
이 경기는 커뮤니티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와 당시 심신미약이였던[1] 나니와를 옹호나는 측과 프로게이머로서의 소양을 갖추지 못했다는 나니와를 비판하는 측이 갈등하였다. 곰TV 는 원래 다음 시즌 후원사 코드 S 시드를 요한 루세시에게 주려고 했으나 이 사건 때문에 시드는 양지아정에게 넘어갔다.
이 일명 7탐사정 러쉬사건은 결국 콴틱 측과 나니와 본인이 사과문을 올리며 해결되었다.이런 상황을 이전에도 본 것 같은데...
1.5 HOT6 GSL Season 2
한 시즌을 쉬는 동안 해외 대회에도 나가지 않고 오직 코드 S 를 향한 집념만을 불태워 왔던 요한 루세시. HOT6 GSL Season 2에서 코드 S 시드를 받았는데 2012년 4월 13일 김상준과 김동원이라는 SlayerS의 거물을 꺾으며 조1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4월 18일 이어진 16강에서는 정민수와 박준용을 각각 2:0으로 꺾으며 무패로 조1위 8강 진출, 다음 시즌의 시드까지 얻어내게 되었다. 외국인 선수의 최고커리어인 조나단 월시 의 4강 기록을 꺾을 수 있을지 주목되었지만 아쉽게도 8강에선 하필 만난게 왕이라서.... 거기다 2세트와 4세트에서는 치즈러쉬까지 당하면서 3:1로 패배. 다음 시즌 코드 S 시드 확보에 만족해야만 했다.
그러나 확실히 실력이 상승한 것이 보였으며 GSTL과 해외 대회를 포기하고 코드 S에 집중했다는 것을 증명해내면서 많은 팬들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해외 대회에서 우승도 없이 코드 S 시드를 준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던 사람들도 그리고 7탐사정 때의 일을 아직 지우지 못한 사람들도 이번 코드 S에서의 나니와의 집념 때문에 팬이 되거나 혹은 완전히 지워버린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16강의 조 지명식에서 정민수에게 또 다시 지명되었다.
1.6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6월 12일 속한 조는 B조. 오랜 라이벌인 임재덕도 한 조에 있는데다가 장현우, 최연식 2명도 있어서 만만치 않은 대결이 기대되는 가운데 첫 경기 장현우와의 경기에서 져버렸다.
하지만 둘다 프프전에 있어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여서[2] 그런지 굉장히 치열하게 맞붙었으며 스코어는 2:1이 나왔다. (승패승)
패자조에서는 임재덕에게 완전히 안드로 관광을 당하고 온 최연식. 그리고 무난하게 2:0으로 박살.... 최연식이 초반 전략을 걸었는데도 앞마당을 날리지 않고 일꾼 소수를 잃는 한도에서 막아내면서 무난히 이긴다. 생수테란 안습
최종전에서는 다시 만나게 된 장현우.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복수극에 성공하면서 2:0으로 16강에서 진출하게 된다. 특히 2세트에서는 서로 암흑기사 테크를 올렸지만 나니와는 동시에 로봇 공학소도 같이 올리고 있었고 역장으로 암흑기사가 오는 걸 막지 못한 장현우에 비해 나니와는 역장으로 봉쇄하는데도 성공하면서 결국 이기게 된다.
7월 4일 16강전 상대는 정민수. 1세트는 정민수의 88관문에 내주지만 2세트는 정민수의 불사조를 동반한 찌르기를 막고 승리. 하지만 3세트는 점멸 추적자에 의해 경기를 내주고 만다.
패자전에서 만난 상대는 황규석. 1세트는 3관문 찌르기로 아슬아슬하게 공성전차를 끊어주고 상당히 피해를 주는데에 성공한다. 이후는 밴시 등으로 황규석이 안간힘을 써 보지만 벌어진 자원 차이를 끝끝내 좁히지 못하고 무난한 운영전으로 황규석이 패배.
2세트는 상당히 안습한 경기력이 나왔는데, 전진 병영 불곰 찌르기가 막힌 황규석에게 전황이 안 좋게 돌아갔으나 앞마당에 무리하게 병력을 꼴아박은 요한 루세시가 다시 불리해지고, 상대방이 앞마당을 안 하는 것을 보고 갈피를 못 잡은 황규석이 갈팡질팡 하는 사이 몰래 확장을 돌리던 요한 루세시의 병력에 결국 황규석의 병력이 무리하게 꼴아박으며 승리를 거둔다.
최종전 상대는 다시 정민수. 첫 세트에서는 정민수가 다시 점멸 추적자를 사용해 보지만 아슬아슬하게 막아낸 요한 루세시가 결국 후반에서 200 싸움을 벌이게 되고 이 때에는 병력 구성이 더 좋은 요한 루세시가 정민수의 거신을 끊어주며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2세트에서는 요한 루세시 본인이 점멸 추적자를 활용해 보지만 정민수에 비해 떨어지는 마이크로 컨트롤로 그다지 재미는 보지 못하고 이후 테크와 자원에서 앞서나간 정민수의 병력에 의해 GG.
3세트는 정민수가 불멸자 드랍으로 시간을 잘 끄는 사이 병력의 양과 업그레이드에서 앞서 나갔으나, 사업을 안 했다. 이 대박 실수 덕분에 200 까지 꾸역꾸역 버틴 요한 루세시가 치고 나오는 타이밍에 정민수의 관문 병력이 싹 녹았고 결국 요한 루세시가 2연속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만난 상대는 박수호
대부분 박수호의 우세승을 점쳤으나, 요한 루세시 선수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박수호 선수는 토스전에는 항상 부유한 트리플 운영을 함을 저격하고서, 관문더블을 시도하며 초반 빠른 발업저글링을 완전 배제하는 플레이를 시도했다. 그리고 이게 통함으로써 두 세트나 따내면서 2:2까지 상황을 끌고간다.
그러나 5세트에서는 약간의 불운이 겹치며, 상대 멀티수를 오판함으로서 상황을 낙관하면서 시간을 내주고 결국 저그의 생각보다 많은 후반 병력에 무너지고 만다.
하지만 이번시즌에도 8강에 오름으로써 GSL의 간판 외국인 명맥은 잇게 된다.
1.7 2012 HOT6 GSL Season 4
9월 11일 32강에서 김민혁선수의 영혼을 담은 원베이스 올인에 패배하며 패자조로 간다.
패자조에서는 권태훈선수에게도 관문더블류의 러쉬도 통하지 않으며 또 다시 패배
코드 A로 떨어진다.
9월 25일 코드 A에서는 변현제선수를 만나 또 패배하며 SAB라인으로 광탈하고 만다.
같은 날 그레고리 코민츠선수도 광탈을 함으로써, 이 시점에서 GSL 내 외국인 선수는 전무한 상태.
2 팀리그 성적
2.1 2011 GSTL 시즌 1
2011 GSTL 시즌 1에 들어와서 위메이드 폭스 소속 선수들과 마르커스 이클로프, 히안 까를로 모라이라와 함께 F.United를 결성하여 출전하기도 했다.
2011년 8월 11일 Jupiter 그룹 7주차 MVP의 정민수를 잡아내며 팀의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팀은 조6위로 일찍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