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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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그린윙스
감독 차지훈
코치 하태준(herb)
테란 김도욱(Cure), 조성주(Maru)
저그 이병렬(Rogue/주장)
프로토스 김유진(sOs), 조성호(Trap), 장현우(Creator)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320px
프로필
이름장현우
로마자 이름Jang Hyun Woo
생년월일1997년 2월 23일[1]
국적대한민국
종족프로토스
現 소속진에어 그린윙스
IDCreator
2013 WCS 순위/점수공동 127위/225점
2014 WCS 순위/점수권외
SNS트위터
방송국트위치TV
소속 기록
Prime2011-??-?? ~ 2015-07-20
진에어 그린윙스2015-11-17 ~
대장장이

1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TeamLiquid StarLeague Season 4 우승자
Season 3 ThorZaIN장현우[2]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한국대표 선발전 우승자
[3]-장현우-(2013 WCS Korea Season 1
김민철[4])

1.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1.3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2 소개

Prime의 전(前) 소년가장

97라인프로토스를 맡고있는 선수
사실 장현우가 끼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사실 평범한건데 비교대상들이 하나같이 괴수들이라...[5]

만 14세였던 2011년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중후반기동안 TSL4, WCS Korea 우승을 하며 전성기 시즌을 보냈으나 2013년 시즌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줬다. 특히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오면서 이러한 하락세는 더욱 심해지며 2013년 중반기에는 챌린저 리그 탈락이라는 수모까지 겪게 됐다.

Prime이 협회에 합류하여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비시즌 기간 동안 종목전환, 은퇴, 이적 등으로 인해 엔트리가 빈약해지면서 소년가장에 등극했다. 허나 결정적 순간에 경기를 그르치는 약한 멘탈 탓에 1승 이후 계속 패를 쌓다가... 2014년 1월 20일 vs CJ 엔투스 전에서 에결까지 간 끝에 2승을 거두면서 프라임의 프로리그 첫 승을 이끄는 주역이 되었다.

무슨 인연인지 딱 1년 후인 2015년 1월 20일 vs KT 롤스터 전에서 주성욱을 2번만나 2승을 거두면서 프라임의 프로리그 첫 승을 이끌었다.

이후 프라임을 나와, 공개 포스팅을 통해 진에어에 입단하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2012시즌 초반 가장 최대 업셋이자 프로토스의 재발견을 이끌어낸 선수

2011 GSTL 시즌 1 플레이오프 4강 경기 이후 장현우는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관문 더블 후 빠른 2제련소에서 꾸준한 증폭을 이용한 빠른 업그레이드, 꾸준한 불멸자 추가를 통한 후반 싸움은 이후 프로토스테란을 상대하는 기본 빌드가 되었고 더불어 1.4.2 패치를 통해 EMP의 적용범위는 줄고 프로토스 업그레이드 가격은 싸지면서 2011년 중순의 프로토스의 암울기는 2012년 초에 프로토스의 전체적인 강세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업그레이드 토스 항목 참조바람.

위에 나왔듯이 장현우의 플레이스타일은 테크를 타면서 무난한 운영으로 이길때나 질때나 스무스하다는 특징이 있다. 사실 플레이를 보는것도 있지만 화면 밑에나오는 장현우의 표정변화를 보는게 더 재밌을정도.(...)

4 연도별 경기내용

장현우/2011년
장현우/2012년
장현우/2013년

4.1 2014년

Prime이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참전하면서 장현우는 엔트리가 빈약한 팀 사정상 무조건 출전이 보장된(...) 상황. 그나마 2라운드에서는 이정훈이 합류하면서 부담이 덜해졌다지만 그래도 소년가장은 소년가장. 2014년 4월 시점에서 11승째다. 반면 개인리그에서는 예선에 머무르면서 완전히 프로리그 공무원이 된 상황이다. 실제 3월 26일에 펼쳐진 GSL 코드 B에서 4강 듀얼에 진출하여 삼성 갤럭시 칸의 테란 이우재와 前 SKT T1의 테란 서태희에게 4대0으로 광탈당했는데. 전자는 2군에 머무르다 프로리그 3라운드부터 1군에 콜업된 선수이고, 후자는 백업 요원으로만 머무르다 결국 방출당한 선수다(...). 마찬가지로 KT의 백업요원 박숭과, 무소속이었던 신대근에게 광탈당한 해병왕과 같이 쌍으로 굴욕을 당한 셈.

12월 11일에 열린 2015 SSL Season 1 예선전에 지각으로 인한 몰수패를 당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단의 경우 지각을 우려해 스포티비 게임즈 측에 사전 협조요청을 했는데,[6] 장현우가 진에어의 케이스를 들어 협조 요청을 해 달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그 뒤 장현우가 격한 반응을 보이자 경비원이 제지했다는 것이 사건의 전말. 해당 사건은 지각이 우려됨에도 사전 협조 요청을 하지 않은 장현우가 100% 잘못한 행동이라 논란은 얼마 안 가 진정되었다.

4.2 2015년

2015년 1월 20일,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1라운드 KT와의 경기에서 주성욱에게만 하루 2승을 거두며 프라임의 시즌 첫승을 이끌었다. 시즌 다승 선두였던 주성욱을, 상대적으로 약체로 손꼽히던 장현우가 두 번이나 이기는 엄청난 결과를 이끌어낸 것. 방송경기에서 장현우와 주성욱 경기를 보면 장현우의 실감나는 표정을볼 수 있다. 본인도 에이스 결정전 승리 이후 감격에 북받쳐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팀의 에이스로서 그간 책임감이 컸기에 그만큼 기쁨도 컸던 듯. 그러나 이 날은 같은 팀의 누군가가 승부조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으니....

이어 1월 27일에는 진에어의 프로토스 에이스 김유진마저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자기 손으로 확정지었다. 특히 기존의 에이스 장현우가 부활하고 영입 원투펀치인 최병현-김명식까지 같이 승리해주면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새로운 피의 수혈 덕분에 팀 내에 좋은 연습상대가 생기면서 오랫동안 부진했던 폼이 점차 올라오고 있는 것 같았으나...

2라운드에는 전패를 하면서 그런거 없다는 걸 보여줬다. 그런데 3라운드에서 주성욱을 상대로 또 승리했다.

이후 진에어전에서 조성주에게 전진2병영에 무기력하게 당한 후 통곡을 했다.

7월 20일 프라임을 나와서 다른 팀을 구하고 있다. 기사

11월 17일 진에어 그린윙스에 입단했다.마루야 반갑 헤헤헤

4.3 2016년

스타리그 시즌1은 예선에서 광탈했고, 2016 GSL Season 1 코드 A에서 박진혁을 만나 실수 안 하기 싸움 끝에 3:2로 이겼다. 코드 S 32강에서 빠르게 광탈.

프로리그 1라운드 1주차에 현성민을 만났으나 여전히 저막 기질을 보이며 패배했다. 2라운드 kt전에는 황강호를 상대로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이다가 간신히 승리.

스타리그 시즌2는 역시 예선 광탈, 이번에는 GSL조차 한지원에게 3:2로 패하며 양대백수 확정.

지금까지 보인 모습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스막.

5 기타

  1. [[이승현(프로게이머)|이승현]], 조성주와 함께 GSL 출전 경험이 있는 선수들 중 나이상으로는 막내이다. 하지만 빠른 97이므로 96년생과 친구가 되는 상황.
  2. 시즌4 이후 대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3. WCS Korea Season 초대 우승자.
  4. 이렇게 표기하는 이유는 GSL이 WCS에 통합이 되면서 생긴 대회 족보상의 문제라고 볼 수가 있다. 유럽하고 북미는 대륙별 결승을 전신으로 표기했는데 왜 한국만? 다만 2012년의 WCS와 2013년의 WCS는 이름과 운영 주체는 같지만 진행 방식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계보가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다.
  5. 정작 업토스 발견과 TSL 우승, WCS 선발전 우승, WCS 준우승 등을 기록하며 셋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낸 선수가 장현우다. 하지만 자유의 날개 말기부터 군단의 심장을 거치면서 끝없이 추락하는 사이 이승현과 조성주의 포텐이 터져서 180도 역전.
  6. 실제로 진에어 선수들은 정각에 도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