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프로필
이름박수호
로마자 이름Park Soo Ho
생년월일1991년 6월 3일
국적/출생지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동래구
종족저그
現 소속무소속
IDDongRaeGu[1]
2013 WCS 순위/점수53위/900점
2014 WCS 순위/점수46위/1325점
SNS트위터
방송국트위치TV
소속 기록
CJ 엔투스???? ~ ????
MVP2011-02-20 ~ 2014-07-31
Invasion eSport2014-12-22 ~ 2015-04-01
SBENU2015-04-27 ~ 2015-10-16

1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IEM Season VI - Global Challenge New York 우승자
Season VI - Guangzhou Idra박수호Season VI - Kiev 문성원
2012 MLG Pro Circuit Spring Arena 1 우승자
MLG 2012 Winter Championship
이정훈
박수호2012 MLG Pro Circuit Spring Arena 2
김동환
2012 MLG Pro Circuit Spring Chmpionship 우승자
2012 MLG Pro Circuit Spring Arena 2
김동환
박수호2012 MLG Pro Circuit Summer Arena
윤영서
2012 HOT6 GSL Season 1 우승자
Sony Ericsson GSL Nov. 정지훈박수호2012 HOT6 GSL Season 2 정종현

1.1 스타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 경력

1.2 스타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경력

1.3 스타크래프트2 : 공허의 유산 경력

2 소개

GSL 저그 3대 우승자

3번째 임재덕 상 수상자
자동문 마스터

이름때문에 김수호와 착각하는 분들이 더러 있다 가디언의 기상

원래 CJ 엔투스 소속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연습생으로 활동했다. 그 후 연습생을 그만두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다가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되자 다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연습생 시절 정민수와 친분을 맺은 것을 계기로 함께 MVP에 입단하게 되었다.

MVP에 입단하기 이전부터 동래구프로에쓰라는 아이디로 오랜 기간 ELL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탄탄한 수비력과 기동성으로 온 저그들에게 소문이 자자했던 재야의 고수였다.

MVP에 입단하고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A에 출전하기 위한 PC방 리그에 출전했으나 안상원에게 막혀 코드 A 진출에는 실패. 동래구의 저력을 기대하던 팬들은 조금씩 초조해져가던 중, 첫 코드 A를 밟아보나 아쉽게 16강에서 멈춰서 승강전을 못얻었으나, MLG에서 입상에 성공하며 단번에 코드 S 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지 약간 아쉬운 16강대의 성적을 유지하다가, 2012년 첫 시즌에 드디어 우승을 하며 동래구의 이름값을 해내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 스타일의 다양화와 발전이 현 트렌드에 비해 뒤쳐지면서, 2012년 중후반기부터는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

2.1 화려한 데뷔: GSTL의 구원자

GSTL May.에서 MVP의 끝판왕으로 출전하자마자 8강에서 콩병왕이정훈을 잡고, 4강에선 자살 세레모니장민철을 잡아내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5]
GSL 준우승 3회와 우승 2회를 한 실력자들을 잡아내며 MVP의 히든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약체로 평가되던 MVP의 전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결승전에서는 GSTL의 황태자에게 역전패를 당해 팀이 5:4로 눈앞에서 우승을 놓치게 되었으나 문성원의 쉴새없는 의료선 견제를 끝까지 예측하고 막아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했다. PlayXP 기자단 평점도 패배한 선수로서 승리한 선수와거의 대등한 9.5점을 얻었다.

앞으로의 행보가 누구보다 기대되는 선수이다.안준영 해설이 임재덕 이후 저그 우승자가 나온 다면 이 선수일 것이다라고 지목했을 정도.[6] 실제로 정규 리그는 아니지만 임재덕의 두번째 우승 이후 이벤트 매치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기간에 동시 진행된 LG시네마 스페셜 리그 결승전이 슈토 결승 전에 이벤트 매치로 진행되었다. 결승 진출 선수는 박수호와 김승철. 2,3세트를 뮤탈조공, 맹독조공 등의 한 번의 큰 실수때문에 내주긴 했으나 모든 세트에서 미칠듯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생에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즉 정규리그에서도 활약할 잠재성을 이미 갖추고 있다. 하지만 7월 리그 코드 A 예선도 통과 실패. oGs의 프로토스 송현덕 선수에게 예선 결승에서 물을 먹고 말았다.

그러나 2011 GSTL 시즌 1에서 지난 결승 상대였던 슬레이어스를 만나 황제를 제물로 바친 뒤 GSTL May.결승때와 똑같은 매치포인트에서의 문성원과의 리벤지 매치가 다시 성사된 뒤 이번엔 이기는 데 성공한다. 명실공히 테저전의 본좌로 굳어가고 있다.

그리고 oGs와의 경기에서도 3:1로 뒤지던 경기를 혼자서 3킬을 하며 뒤집는데 성공. 어째 MVP의 승리 공식은 어찌됐든 1승만 하면 나머지는 박수호가 3킬을 하는 비상식적인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1승이라도 해주니 고맙다 스막 시발들아

스타2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IM과의 GSTL 플레이오프에서 3킬을 달성하면서 팀을 4강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6경기 황강호와의 접전은 역대 최고의 저저전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의 미친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명불허전 팀리그의 사나이

그리고 AOL에서 정종현과 크리스를 잡아내면서 4강에 진출했다. 이리저리 상승세가 돋보인다.

압도적인 테란전에 비해 프로토스전과 저저전은 좀 처지는 편이라고. 임재덕은 동족전이 약점이라고 지적했으며 송현덕과 TSL의 박진영 선수는 아예 '프로토스 전도 별 거 없다. 테란전만 포스 있는 선수' 라고 까지 말했다[7].

물론 장민철을 잡아낸 선수이니만큼 프로토스 전을 아주 못하는 선수는 당연히 아니고 저저전의 경우 약점을 지적한 사람이 임재덕이라는 걸 감안하면 아주 약하다고 할 수 없으나, 상대적으로 처지는 것이 약점이 되고 있다. GSTL이 대폭 확대되어서 활약할 무대는 늘었지만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

2011년 8월 18일 GSTL에서는 Prime상대로 차봉으로 나와서 올킬. 이젠 팀이 1승을 챙겨줄 필요도 없이 혼자서 다 한다. 그리고 박수호는 팀리그에서는 절대본좌 포스를 내면서 개인리그는 심하게 부진한 어떤 코 큰 선수 기믹이 더 강해져버렸다.

다만 2012년 들어와서는 MVP에서 팀리그에 박수호를 적극적으로 기용하지 않고 정민수 등의 기존 실력자들과 김경덕같은 신예를 고루 기용하면서 이전같은 활약을 GSTL에서 보여주진 못하고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어느 한 빌드만 집중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거의 모든 빌드를 자유롭고 수준있게 구사한다. 초창기 GSTL에서 모습을 드러낼땐 뮤링링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업감링이나 바퀴 찌르기 빌드들이 체계적으로 발전되어지자 그러한 빌드 역시 가리지 않고 사용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운영도 잘하는데 상황에 맞는 빌드 구사도 잘하면서 심리전 역시 잘 건다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굳이 성향을 찾는다면, 방어적인 게임을 좋아하는 선수. 물론 올인과 공격적 운영 역시 수준급으로 잘 하지만 애초에 유명해진 계기, 그리고 사람들이 감탄하는 부분은 그 안정성이다. 프로토스와 테란의 선제 공격을 안정적으로 넘기고 그 뒤에 확장을 추가하는, 어찌보면 조금 가난한 운영을 한다.

또 상대 의료선의 경로를 예측,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빈집을 대비하고 해병 드랍을 막아내는 수비 능력과 테크가 올라가면 뮤탈리스크로 애초에 내리기 전에 이를 끊어주는 능력 역시 뛰어나다. 괜히 별명 중 하나가 수호 방패가 아니다.

또 뮤탈리스크를 상당히 잘 쓰는 선수. 다만 이게 독이 되어 패한 경기도 있다. 고 테크로 넘어가야 하는 단계에서 뮤탈리스크에 테크가 머물러 있다가 패배한 경기가 몇 경기 있다.

군단의 심장에 와서는 수준 높은 군단숙주 운영을 바탕으로 한 귀염살군 조합을 보여주어서 프로토스 전에서는 후반전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초창기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최근에는 프로토스전에서 올인이나 뮤탈리스크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늘었다. 대 김학수 전에서 새로운 군단숙주 빌드를 선보이겠다고 인터뷰를 하고 처참하게 패하자 후에 그냥 올인이나 하겠다고 말했을 정도. 그런데 수비적인 플레이를 잘하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는 알고도 1111에 많이 지고 타이밍 러쉬에 많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연도별 성적

박수호/2011년
박수호/2012년
박수호/2013년
박수호/2014년

4.1 2015년

개인리그는 2015년 들어와서 심한 부침을 겪었는지 몰라도 국내 대회에서 얼굴을 못비췄다. GSL도 2015년들어 WCS 개편으로 시드가 초기화됨에 따라 원래대로라면 코드S시드자이어야 하지만 초기화되는바람에 그런거 없이 예선을 치뤘고 김민혁에게 4번 패배하며 떡을 먹었다. 시즌 2때는 코드A에 진출했지만 최병현에게 흠좀무한 경기력끝에 패배하며 광탈. 시즌3에는 아예 진출하지도 못했고, 스포티비 스타리그도 세번 전부 예선 광탈했다.

3라운드전 스타테일에 영입되었고 그대로 스베누로 이름이 바뀌면서 스베누 소속으로 뛰게 되었는데, 여기서는 폼이 떨어진 개인리그와 달리 무려 8승 2패를 달리며 팀의 포스트시즌 막차를 향해 달리고 있다. 잡은 선수들만 해도 장현우, 이병렬, 황강호, 백동준, 조성주, 이영호, 어윤수 같은 각 팀에서 비중이 큰 선수들을 연달아 잡아내며 2라운드때 압도적 꼴지로 승점을 말아먹은 스베누를 현재 캐리하고있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등장곡은 H.O.T의 캔디, 4라운드에서 카우보이 비밥의 오프닝 Tank!로 변경되었다.

공허의 유산 출시를 앞두고 스베누를 나와 해외팀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2016WCS 계획에서 지역락이 강화되자 국내팀 복귀를 진지하게 고민중이라고 한다.

5 라이벌

5.1 vs 문성원

문성원과 라이벌 구도가 있다. GSTL 결승전 패배 이후 '문성원 선수가 어떻게 생각하든 내 라이벌은 문성원 선수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 문성원 역시 박수호를 라이벌로 꼽으며 'MLG에서 내 목표 중 하나가 박수호 선수를 이기는 거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실제로 둘은 만날 때 마다 격렬한 경기를 펼치고 많은 둘의 경기는 GSL의 흥행카드 중 하나다.

사적으로는 MLG를 다녀온 이후 친해져서 서로 말을 놓고 연습을 도와주는 상태. 특히 문성원임재덕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을 때 박수호가 연습 상대가 되어줬다고 한다. 도와준 이유는 '내가 원탑이 되기 위해 임재덕은 지금 쓰러져야 한다.' (...)

대회라운드스코어결과
GSTL May.결승전 7세트[8]0:1패배
2011 GSTL 시즌 1Jupiter 그룹 1주차1:0승리
2011 MLG Anaheim패자조 결승1:2패배
2011 MLG Providence승자조 결승2:0승리
2011 Blizzard Cup결승전3:4패배
IPL Fight Club at Hot Import Nights승자조 4강2:0승리
IPL Fight Club at Hot Import Nights패자조 결승3:2승리
2013 BenQ GSTL Season 1풀리그 1주차0:1패배
  • 총 전적 : 12 : 10 → 박수호 우세

5.2 vs 이정훈

대회라운드스코어결과
GSTL May.8강 7세트1:0승리
2011 GSTL 시즌 1Jupiter 그룹 8주차1:0승리
Arena of Legends 1결승전1:4패배
The King of Kongs결승전3:1승리
FXOpen Invitational Series #5결승전4:0승리
2012 HOT6 GSL Season 116강 승자조2:0승리
2012 MLG Winter Arena결승전3:4패배
2012 MLG Winter Championship결승전2:5패배
2012 MLG Spring Arena 1결승전4:3승리
2012 MLG Spring Championship승자조 결승2:0승리
옥션 스타리그 201216강1:0승리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9]4라운드 2주차 5세트0:1패배
  • 총 전적 : 24 : 18 → 박수호 우세

6 기타

6.1 별명

  • 야동王 : 배틀넷 계정 ID로 야동왕이 있다. 게다가 디씨쪽에서 야동품번 물어봤다는 경력도 있는 것도 발각이 되기까지 한다.정종왕, 해병왕을 잇는 또다른 왕이라고 카더라.(...)
  • 야동래구(...) : 위의 별명에서 파생.

6.2 절대간판의 저주

절대 간판과 악연이 심하다. 방송 데뷔전이었던 절대 간판 이정훈편에서는 굉장히 유리했던 경기를 이정훈에게 역전 당했고 게임 도중 주문을 외우는 부분이나 게임 이후에 '점마 너무 많이 나와요' 발언으로 조금 까였었으며 간판 주자로 나선 박수호 편에서는 SlayerS에게 1세트만에 셧아웃 당했다. 이인환曰:절대간판 사상 초유의 사태...[10] 그리고 무엇보다도! 박수호편 이후에 출전하는 선수(신상호, 최종혁, 이동녕, 박진영)들이 줄줄이 방송 분량을 못채우고 1~2세트에서 끝나고 있다는것.... 거의 저주라 할 만 하다.물론 박수호를 제외하면 2세트에서 졌다

하지만 그 공적(?)을 인정받았는지 2011년 시상식에서 절대간판상, 통칭 절간상을 받았다. 이에 대한 서경환 캐스터의 반응은 "얘가 이거 받겠대? 지가?" 박뻔뻔

6.3 기타 중의 기타

  • 실제로 슬레이어즈에 잠시 소속된 적도 있었으며, 임요환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수준급 고수 2명 중 한 명으로 언급되기도 했었다고. 그 나머지 한 명은 문성원이다.
  •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의 프로게이머 이원주 선수가 그의 열정팬을 넘어 광신도 수준이다. 그래서 닉네임도 동래굴링. 영어로는 DRGling. 철권의 통발러브와 통닭러브가 생각나면 지는거다?
  • 묘하게 가수 겸 작곡가인 이적과 닮았다는 평이 있다. 물론 옆모습만. 맹독충의 코멘터리 코너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닮은 연예인은 2AM이창민이라고 답했다.(...)
  • 2012년 3월 9일 2012 GSTL 시즌1 8강 A조 승자전 MVP vs oGs-TL을 직접 관전하기 위해 목동 곰TV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에게 피자 30판을 쐈다. 그 동안 GSL 및 GSTL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피자,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을 대접하는 '느닷없이 쏜다'는 주로 이현주 캐스터, 채정원 해설위원 등이 이벤트를 주도했었는데 선수가 직접 팬들에게 간식을 제공한 것은 박수호가 처음이다.[11]
  • 동래구를 세계에 널리 알린 업적에 힘입어 2012년 3월 26일자 동래구청 구보에 박수호의 이야기가 실렸다. 이에 힘입어 박수호는 유니폼에 동래구 마크를 부착하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되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동래구 사이버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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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왼쪽 가슴쪽에 '얼쑤 동래' 가 붙어있다.
  • 옥션 스타리그 2012 결승전 인터뷰에서 나온 사항이지만, 준프로 시절 심한 좌절을 느끼고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첫 수능에선 실패, 재수를 하려는 상황에서 스타2가 나오고 위에서 설명했듯 슬레이어스 클랜에도 소속이 되었으나(물론 그 당시 슬레이어스 클랜은 ProS클랜을 흡수한 상황) 선수 할 마음이 없었다가 최윤상 감독이 일단은 영입을 했는데, 너무 선수할 마음이 없어서 "일단 선수로 시켜보고 안되면 너 과외 시켜서 대학 보내겠다"고 제안해서 MVP 팀에 들어오게 되었다. (참고로 최윤상감독은 서울대출신이다)[12]
  • 솔로인 스2팬들에게 얼큰한 염장을 선사하는 선수중 하나. 여자친구가 오히려 게임하는걸 막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13] 이번 결승전에 우승하는거 보여주고 싶어서 초대를 했다는데 현실은...
  • 트위터 아이디를 MVPDongRaeGu에서 DRGTheZerg로 바꾸었다. 혹자는 이것이 박수호가 MVP를 떠날 것이란 복선이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박수호뿐만이 아니라, MVP 스2 기존 멤버 전원이 물갈이되었다. 여기에 대해서는 MVP 항목 참조. 이후 2014년 12월 13일 트위터를 통해 서성민, 고병재, 김원형 등이 소속되어 있는 Invasion eSport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담으로 Invasion의 정식 발표는 12월 22일 이루어졌다.
  • 3라운드 부터 스타테일소속으로 뛰게되었다. 이로서 일단 스타테일은 이동녕, 이원표, 박수호, 박남규라는 두터운 저그라인을 형성했다.[14] 테란은 아직도 잉여라인 프라임아 너네는 뭐하니?
  • 유독 상대방의 자동문을 잘 이끌어낸다. 대표적인 것이 허영무가 역장대신 수호방패를 옥션 스타리그 2012에서 시전한것(...) 또 이영호가 박수호를 상대로 시전했으며, 자동문이 이영호의 기본 스킬(...)이 된 이후, 다른 선수의 경기라도 자동문이 나오면 ㅇㅅㄱ으로 스갤이 도배된다. 스갤의 단위로는 자동문 1회 = 1영호라 카더라.
  1. 이 성의없어 보이는 아이디는 3시간 동안 고민해서 만든 아이디라고 한다. 그 출처(ESC 조선 인터뷰) 외국인에게는 발음하기 어려운 아이디라 보통 줄임말인 'DRG'라는 약자가 통용되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 동래구의 로마자 표기자음동화 현상 때문에 Dongnae-g이다. 그런데 박수호 이전에 이 아이디를 쓴 프로게이머가 있었으니 바로 이학주('dOnGraE'라는 ID를 사용했다). 이학주 역시 동래구 출신이다.
  2. MLG Raleigh에서 3등을 했는데, 1,2위가 이미 코드 S 상태였던 최지성, 최종환 선수였기 때문에, 당시 GSL과 MLG의 파트너쉽에 의한 코드S 시드를 받게 되었다.
  3. 올킬기록 1회: Prime(이정훈, 이정환, 최종혁, 최성훈)
  4. GSL에서는 이것이 연속진출로 인정됨. 주관사가 곰TV라는 점은 중요.
  5. 두 경기 모두 마지막에는 /춤/환호를 보여주는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6. 이 예언은 결국 HOT6 GSL Season 1으로 실현된다
  7. 자신의 발목을 결정적인 곳에서 잡았거나, 잡을 뻔했던 대표적인 선수라고 하면 되려나.
  8. 에이스결정전
  9. 군단의 심장 첫 대결이며 또한 약 1년 9개월만의 대결이기도 하다.
  10. 절대간판 방송 사상 최초로 1세트에서 패배. 최초로 간판깨기에 실패한 최성훈을 포함하여, 지금까지의 모든 절대간판 출연 선수들은 마지막 세트인 4세트까지 갔었다.
  11.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20637&board=&category=13438&subcategory=&page=1&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12. 그래서 전용준캐스터도 결승전 인터뷰때, "왠지 동문회 회보 동정란에서 본듯한 이름인데 정작 연락은 박수호 선수 전화번호 물어볼려고 전화한게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3. 그리고 어찌어찌 여친분 트위터를 찾아보면 프로필이 꽤 능력자다. 능력자+능력자 조합인건가
  14. 단 이동녕은 스타테일과 동맹을 맺은 yoe Flash Wolves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