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 |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
프로필 | |
이름 | 문성원 |
로마자 이름 | Mun Seong Won |
생년월일 | 1988년 10월 29일 |
국적/출생지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
키/몸무게 | 170cm/60kg |
혈액형 | B형 |
종족 | 테란 |
現 소속 | 은퇴 |
ID | MMA[1][2][3] |
2013 WCS 순위/점수 | 9위/4350점 |
2014 WCS 순위/점수 | 13위/3025점 |
2015 WCS 순위/점수 | 36위/1475점 |
SNS | 트위터 미니홈피 |
팬카페 | 프로게이머 문성원 |
소속 기록 | |
SKT T1 | 2008-08-13 ~ 2010-06-30 |
SlayerS | 2010-11-30 ~ 2012-11-03 |
Team Acer | 2012-11-20 ~ 2015-12-17 |
SBENU | 2015-05-05 ~ 2015-12-01 |
목차
황태자(皇太子)
스타크래프트 2의 세 시리즈에서 모두 우승을 한 선수[4]
1 경력
우승 기록 |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 ||||
2011 MLG Pro Circuit Columbus 우승자 | ||||
MLG 2011 Dallas NaNiwa | → | 문성원 | → | MLG 2011 Anaheim 정종현 |
Sony Ericsson GSL Oct. 우승자 | ||||
펩시 GSL Aug. 정종현 | → | 문성원 | → | Sony Ericsson GSL Nov. 정지훈 |
2011 Blizzard Cup 우승자 | ||||
[5] | → | 문성원 | → | 2012 Blizzard Cup 이승현 |
IEM Season VI - Global Challenge Kiev 우승자 | ||||
Season VI - New York 박수호 | → | 문성원 | → | Season VI - Sao Paulo 김동환 |
Iron Squid Chapter 1 우승자 | ||||
[6] | - | 문성원 | → | Iron Squid Chapter 2 이승현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
2013 WCS Europe Season 3 우승자 | ||||
2013 WCS Europe Season 2 김경덕 | → | 문성원 | → | 2014 WCS Europe Season 1 장민철 |
2014 DreamHack Open: Moscow 우승자 | ||||
2014 DreamHack Open: Valencia 이예훈 | → | 문성원 | → |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 강민수 |
2014 WCS Europe Season 3 우승자 | ||||
2014 WCS Europe Season 2 손석희 | → | 문성원 | → | 2015 WCS Season 1[7] 최성훈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
HomeStory Cup XIl 우승자 | ||||
HomeStory Cup Xl 정윤종 | → | 문성원 | → | HomeStory Cup Xlll ?? |
1.1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경력
- 2011년
-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코드 A 16강
-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A 8강/승강전/코드 A 잔류
-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준우승(0:4 최성훈)
- MLG Columbus 우승(4:1 황강호)
- 펩시 GSL July. 코드 A 32강
- MLG Anaheim 준우승(1:2 정종현)
- 펩시 GSL Aug. 코드 S 16강
- Sony Ericsson GSL Oct. 코드 S 우승(4:1 정종현)
- IPL 3 4강
- Sony Ericsson GSL Nov. 코드 S 8강
- MLG Providence 9위
- 2011 Blizzard Cup 우승(4:3 박수호)
- 2012년
- IEM Season VI - Global Challenge Kiev 우승(3:1 DIMAGA)
- 2012 HOT6 GSL Season 1 코드 S 8강
- 2012 HOT6 GSL Season 2 코드 S 32강/코드 A 2라운드
- IEM Season VI - World Championship 3위
- Iron Squid Chapter 1 우승(4:2 강동현)
- IPL 4 4위
- MLG Pro Circuit 2012 Spring Arena 2 32강
- 2012 무슈제이 GSL Season 3 승강전 → 코드 A 3라운드 통과
- 2012 HOT6 GSL Season 4 코드 S 32강/코드 A 2라운드
- NASL Season 4 16강
- 2012 HOT6 GSL Season 5 승강전 → 코드 A 1라운드
- IPL 5 33-40th
- 2013년
- Iron Squid Chapter 2 16강
- HomeStory Cup 6 16강
- 기타대회
- 2012년 IPL Fight Club at Hot Import Nights 3위
- 2012년 Arena of Legends 1 4강
- 팀리그
- 2011년 GSTL Mar. SlayerS 우승 - 출전: 3회/승점: 5승1패
- 2011년 GSTL May. SlayerS 우승 - 출전: 2회/승점: 3승0패
- 2011년 2011 GSTL 시즌 1 SlayerS 12강 - 출전: 2회/승점: 0승2패
- 2012년 2012 GSTL Season 1 SlayerS 8강 - 출전: 3회/승점: 3승2패
- 2012년 2012 HOT6 GSTL Season 2 SlayerS 준우승 - 출전: 2회/승점: 승점: 0승2패
- 2012년 2012 HOT6 GSTL Season 3 SlayerS 8강 - 출전: 1회/승점: 0승1패
1.2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경력
- 2013년
- 2013 WCS Europe Season 1 프리미어 리그 16강/챌린저 리그 3라운드 통과
- 2013 WCS Europe Season 2 프리미어 리그 4강
- 2013 WCS Season 2 Finals 16강
- 2013 WCS Europe Season 3 프리미어 리그 우승(4:2 장민철)
- 2013 WCS Season 3 Finals 8강
- 2013 WCS Global Finals 16강
- 2014년
- 2014 WCS Europe Season 1 준우승(2:4 장민철)
- 2014 DreamHack Open: Moscow 우승(3:1 정지훈)
- 2014 WCS Europe Season 3 우승(4:2
최병현) - 2014 WCS Global Finals 준우승(1:4 이승현)
- 2015년
- 2015 GSL Season 1 4강 (VS원이삭 1:4)
- 2015 GSL Season 2 32강
- 2015 GSL Season 3 32강
- 팀리그
- 2013년 Acer TeamStory Cup Team Acer 준우승
- 2013년 2013 BenQ GSTL Season 1 Axiom-Acer 3위
- 2013년 Acer TeamStory Cup Season 2 Team Acer 우승
1.3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경력
- 2015년
- HomeStory Cup Xll 우승[8]
2 상세
GSL 테란 3대 우승자.블리자드컵 시리즈 초대 우승자
기복이 뚜렷하지만, 오랫동안 게이머 생활을 이어온 노장 게이머 중 한 명 [9]
WCS Global Final 유일한 테란 결승 진출자
2.1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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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시절 프로필 사진 |
2008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SKT T1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활동했다. 이 당시 MBC GAME의 프로그램인 야식드랍에 출연해서 "1년 안에 우승 못하면 은퇴하겠다."라 선언했는데,[10] 정말로 1년 안에 우승 못해 은퇴했다. 약속을 지키는 사나이(...)[11]
2010년 6월 30일 은퇴가 공시되면서 프로게이머를 은퇴하였다. SKT T1을 나와서 직업군인을 목표로 특전사 부사관에 지원, 입대했으나 훈련과정에서 입은 무릎 부상때문에 훈련 13주차에 중도 포기. 이후 다시 신체검사를 해서 3급 판정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므로 다시 군대를 가야 하나, 5주 훈련과정은 빼 준다고 한다.[12][13]
이 때 군에서 받은 실망이 꽤 큰 듯, 인터뷰에서는 '군대는 성실한 사람이 보답받는 곳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는 식의 말을 했다. 무릎이 다쳤는데 바로 치료해 줄 순 없고 한 달 정도 기다려라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그래서 15주차 훈련을 13주차에서 포기하고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다.
2.2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T1 시절 인연으로 임요환이 만든 게임단 SlayerS에 입단, 뛰어난 실력으로 주장을 꿰찬다. 단 2012년 이후에는 양준식으로 교체.
옆모습만 제법 잘 생긴 외모, 임요환의 후계자 기믹, 보는 사람이 감탄하게 만드는 의료선 견제 플레이와 화려한 게임 스타일 덕분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커리어 역시 MLG 콜럼버스 우승과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준우승, Sony Ericsson GSL Oct. 우승, 2011 Blizzard Cup 우승 등으로 화려하다. [14] 2011년 6월 기준으로 스타크래프트2 프로 선수들 중 빼 놓을 수 없는 인기 선수이자 테란 실력자.
본디 팀 리그인 GSTL에서는 언제나 좋은 모습을 보여왔지만 개인 리그에서 코드 S 승격에 거듭 실패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GSTL May. 결승전에서의 드라마틱한 역전승 - MLG 우승 - 슈퍼토너먼트 4강 진출 등 기세를 탄 모습을 보이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특히 MLG 우승과 이때 보여준 엄청난 경기력으로 해외 팬이 크게 늘었다.
비단 인기 뿐만이 아니라 실력적으로도 탑 플레이어 급이며, 2011년 매 시즌 우승 후보라 평가받았다. 정종현, 한규종, 안호진 등 테테전에 강한 테란들을 잡아낼 정도로 테란 전에도 강하며, 황강호, 박성준, 임재덕 등을 잡아내는 저그전 역시 두 말할 나위 없이 강하다. 다만 그분의 후계자답게 토막이다. 중요한 길목에서 항상 크리스 로랑줴, 김상준, 우경철 등에게 패배하며 물을 먹는다. 올스타전에서는 이정훈의 프로토스에게 테란으로 패배하며 완벽한 프막 인증. (...) 올스타전 답게 컨도 안하고 초반 2불곰 찌르기를 봐주긴 했지만 너무 방심했다.
2012년 후반기 들어,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들며, 그렇게 잘 잡던 정종현에게 다전제로도 두번이나 지고, 2012 HOT6 GSL Season 5에서는 코드 A에서 탈락하며 피씨방리그까지 가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러다가 밑에 후술할 멘탈 회복 이후 마음을 다시 잡았는지 실력이 급상승, 급기야는 WCS EU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의 실력은 물론 습관성 역전승까지도이건 정신건강에 나쁘니 안 돌아와도 되는데 복귀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이신형을 컨슘했다 카더라
2014년에는 장민철에게 WCS EU 시즌 1 결승에서 패배하며 준우승한 뒤 잠깐의 슬럼프를 겪었으나 테란에게 유리하도록 패치가 나오면서 그와 같이 성적도 상승곡선을 그려 WCS EU 시즌 3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로 인해 2014년 WCS 랭킹 10위권 내에 진입하였다.
2.3 성격
무척 성실한 선수 중 한 명. 인격적인 면에서는 프로게이머와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다. 황강호는 MLG 대회에서 시합이 끝나고 숙소로 쉬러가자고 했는데 문성원은 다음 경기 상대인 네 리플레이를 분석해야 한다라며 거절했고, 이에 기겁한 황강호는 갖은 회유와 협박과 애교를 동원해 간신히 문성원에게서 리플레이를 보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이 대화를 들은 MLG 측 통역이[15] 은근슬쩍 문성원을 따라다니며 리플레이를 보나 안 보나 확인했는데, 전혀 보지 않았다고. 이 사실을 황강호에게 말하자 황강호는 '성원이 형이 한 번 약속한 일은 반드시 지킨다. 무슨 약속이던 성원이 형과 했다면 믿을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자신을 예선으로 떨어트린 김상준의 테란전 연습 상대를 기꺼이 해 주며 김상준의 코드 A 우승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김상준 역시 인터뷰로 감사를 표했다. 오오 대인배 오오 이제 슬럼프 탈출 좀 젭라
기사도가 방송을 진행하며 '내가 해설을 한 뒤 나에게 찾아와서 방금 전 경기에서 자신의 단점을 지적해 달라고 한 적도 있다. 정말 예절이 좋은 선수' 라 했고 윤정민 게임 연출 또한 '정말 예의바르고 성격 좋은 동생이 게임까지 잘한다.' 라며 유독 칭찬을 할 정도로 관계자들의 평 역시 좋다. 참고로 저 때 두 사람이 동시에 칭찬한 선수가 또 한명 있는데 다름아닌 최지성. 이후, 스타행쇼에서 김정민 역시 해외 프로게이머에 대한 이야기 도중 성격이 착한 프로게이머로 문성원을 언급 했다.
그 외에도 트위터 상에서 LG-IM 감독인 강동훈 감독, 장민철 등 타팀 선수, 감독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
성실한 성격에도 불구하고 연습 시간이 긴 편은 아닌데 이는 신체적인 문제 때문. 손목 상태가 좋지 않아 열 게임 이상을 하고 나면 오른손 손가락이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한다고. 때문에 적은 실전 연습을 치밀한 분석으로 만회하는 편이다.
사실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실이 몇 가지 있는데 이스포츠 판에서 문성원은 굉장한 노장이라는 사실이다. 일단 나이부터 1988년생으로 스타크래프트 1 출신 중에서는 거의 할아버지나 살아숨쉬는 고대 유물 취급을 받는 (...) 송병구와 동갑이다. 오픈 시즌 출신은 아니지만 오픈 시즌에 출전한 경험도 있고, 문성원이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11년부터다. 그 당시 활동하던 게이머들은 대부분 현재 은퇴나 좋게 말하면 부진, 나쁘게 말하면 퇴물 (...) 테크를 밟고 있다. 문성원도 심각한 부진이 몇 번 찾아왔지만 그 때마다 그를 이겨내고 부활했으며, 해외 대회이긴 하지만 2014년에 들어와서도 우승을 하고 건재함을 과시하는 것은 그가 꾸준한 노력가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그의 노력은 2015년 2월에 펼쳐진 GSL 16강 A조에서 유감없이 보여줬는데 후배 게이머들에게 자신을 얕잡아보는 발언들을 많이 들으며 지명식 내내 무덤덤해 보였다. 하지만 이후에 펼쳐진 16강을 2승으로 무난히 통과하면서 "얕잡아 보이는게 싫어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고 발언, 말보단 실력으로 자신의 강함을 증명해보였다.[16] 특히 박령우와의 1경기 1세트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메카닉 테란을 사용하며 박령우의 판짜기를 심하게 꼬아놓았다. 이 역시 동료 게이머의 빌드추천과 평소 자신의 플레이가 아닌 다른 선수의 플레이를 많이 참고하고 연습했다고 한다. 또한 승자전의 이신형과의 테테전도 심리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문성원의 부활을 기대하는 팬들에게 많은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SKT T1 입단 당시 썰이 박용욱 방송을 통해 알려졌는데, 입단 당시 면접을 봤을 때 '게임이 너무 하고 싶다'라고 말하여 최연성과 박용욱을 둘다 감동시켰다고 한다. 그 뒤 바로 T1 입단을 했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 출신다운, 매우 세세하면서도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다. 정종현과의 경기에서 보여준 공성전차가 공성모드 하는 딜레이를 이용, 아주 짧은 순간만 싸워주고 순식간에 빠져나오는 컨트롤이나 사신 한 기로 정종현의 일꾼 세 기를 잡고 병영 건설을 늦춰주고 사령부까지 확인하고 나오는 모습 등은 압권. 거기다가 학습능력은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들 중에서도 최정상급이라 한 번이라도 맞붙은 상대에 대한 대처능력이 정말 뛰어나다.
날빌을 안 쓰는 것은 아니지만 날빌보다 운영, 소위 배를 째는 것을 선호하는 게이머다. 과감하게 빠르게 앞마당, 혹은 2멀티까지 가져가 주며 중후반을 도모한다. 이렇게 중후반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위험한 타이밍을 견제로 넘기는 편이다. 3종족 상대로 가리지 않고 동시 다발적에 이루어지는 의료선 견제는 이미 문성원의 상징. 막혀도 또 보내고 또 보내고 또 보내 결국 틈을 찾아내는 의료선 견제 덕분에 임요환의 후계자라는 이야기도 들었고 화려한 역전승도 꽤나 많이 일궈냈다.
의료선을 굉장히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선수이고 실제로 굉장히 공격적인 선수다. 다만 이정훈처럼 몰아치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방면의 멀티태스킹으로 틈을 찾아 찌르는 스타일. 맵 중앙을 압박하며 본진과 멀티에 동시에 드랍을 떨어뜨려 어디 한 군데는 큰 타격을 주는 게임을 한다. 이 의료선 운용과 멀티태스킹이 뛰어난 편이라 보는 사람이 즐거운 화려한 게임을 한다. 여러모로 인기를 끌 수 있는 덕목을 많이 갖춘 선수라 할 수 있다.
중후반을 지향하는 게이머가 반드시 갖춰야 할 덕목인 게임을 읽고 판세를 짜는 능력도 탁월하다. 자신이 어떤 점에서 유리하고 어떤 점에서 불리한지를 잘 파악하고 그 상황에 맞는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뛰어나다. 빠르게 3멀티를 가져가 공성전차 물량이 상대에 비해 부족하다면 최대한 전투를 피하면서 이리저리 병력을 우회시키고 시간을 끌고 싸울 때가 되면 절대 시간끌지 않고 과감하게 들어가는 식.
본래 날빌, 전략적인 수는 원래 대부분 실패했다. 특히나 패스트 유령은 팬들도 '제발 쓰지 말아주길' 바랐을 정도. 초반에는 어느 정도 먹히다가도 나중에는 다 실패하는 바람에. 하지만 류원 전략코치의 합류 이후 이 날빌의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상승, 어느 새 날빌마저도 장착하게 되었다. 이제 약점은 프로토스와 샤느님뿐 다만 여전히 날빌과 상성이 좋지만은 않아서, 테프전에서 '지금 건설로봇 끌고 올인가면 100% 이긴다!' 싶은 상황에도 치즈를 잘 꺼내들지 않는 경우가 있고, 그래서 프로토스에게 다시 우위를 내주는 경기가 나오는 것은 아쉬운 부분.
운영 선호, 견제 선호같은 특징으로 알 수 있겠지만 전장을 굉장히 넓게 사용하는 편이며 옵저버가 가장 따라잡기 힘들어 하는 게이머 중 한 명이다.(...) GSL 옵저버가 문성원의 의료선 견제를 놓칠 때 욕했던 팬들은 MLG의 옵저버가 문성원의 의료선 견제를 하나도 못 잡아내는 것을 보며 GSL 옵저버가 훌륭한 옵저버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해설 최강조합으로 평가받는 윤정민, 채정원, 안준영과 황영재가 모여있어도 게임 도중에 "아니 대체 저 의료선은 또 언제 저렇게 떨어졌죠??" 하고 탄성을 내뱉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
단점이라면 멀티 태스킹에 비해 대규모 교전 컨트롤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때문에 대규모 힘싸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한다. 그렇다고 전투를 완전히 말아먹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많은 곳에 신경을 쓰다가 정작 전장 한 가운데에 힘을 집중하지 못해 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예가 공성전차 라인을 한창 잘 펼쳐놓고 유리한 게임을 이끌어가다가 한 점에 집중된 병력에 라인이 뚫려 패배한 최지성 전, 절대 질 수 없는 병력으로 역장에 의해 패배한 김학수 전. 다만 멀티 태스킹에 쓰는 APM 을 교전 컨트롤에만 집중하면 상당한 마이크로 컨트롤을 보여주는지라, 같은 한타싸움이라도 넓게 퍼져서 싸우면 모든 곳에서 상대를 각개격파로 압도해버리는 교전을 보여주기도 하고, 좁은 전역에 옹기종기 모여서 싸우면 '이게 이 선수가 할 판단/컨트롤 수준이 아닌데...?' 할 정도의 모습도 보여준다.
거기에 유난히 경기력 기복이 좀 심한 편이고, 타이밍 어택을 걸어오는 상대방들에게 좀 약하다. 이인수에게 세 판 연속 바퀴 올인을 당하며 셧아웃당한 적도 있다.
테테전 능력은 출중한 편이지만 상성을 좀 타는 편이다. 최지성, 최성훈같이 병력을 집중시켜 한타 싸움에 큰 힘을 두는 선수를 상대로는 조금 힘들어 하는 반면 정종현, 안호진 등 느린 운영에 천천히 병력을 진출시키는 메카닉 운영을 선호하는 선수들을 상대로는 강하다. 자신보다 급이 낮은 테란 선수들을 상대로는 그냥 양민학살.
테저전 능력은 말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테란 중 한 명. 저그와 싸울 때 정말 명경기를 만들어 내기도 하는 선수. 박수호를 잡고 황강호를 MLG에서 4:1로 찍어 누른 전적과 박성준, 임재덕을 잡아 GSL 리그만 따져도 승률 80%를 넘기니 더 이상 설명이 불 필요할 정도다.
문성원의 저그전에 대한 설명. 해탱의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해탱의, 화염차 트리플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화염차 트리플을 하는 등 당대 대세인 전략, 즉 정석에 충실하고 정말 뻔하고 의지하는 유닛도 몇 개 없는데 이길 수가 없다. 테란 사기요 12분11초 승기를 잡은 저그가 먼저 나간적도 있다 커맨드센터위에 있는 돌을 부셔야 하는데 커맨드센터를 부셨다
똑같은 빌드를 사용할 때에도 다른 테란들보다 문성원이 잘 해 주는 부분은 의료선 견제가 정말 날카롭게, 정말 아프게 들어가며 활용을 너무나 잘한다. 밀리고 있을 경우 멀티를 먹을 시간을 벌기 위해 희생양으로 보내거나 자신의 병력 진출 타이밍에 저그의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쓰거나 한방 교전 때 전장에만 신경을 집중하는 사이 뒤로 보내 주요 건물을 파괴하거나 일꾼을 잡거나 여하튼 의료선 드랍이 경기를 보는 저그 유저을 입에서 '저 %&(@#' 소리 나오게 날카롭다.
반면 프막이다. 승률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중요한 경기에서는 항상 프로토스에게 패배한다. 장민철을 상대로 승리하긴 했지만 그건 5병영 푸쉬라는 날빌이었고 신상호에게 패해 승격 강등전에 진출 못 한 것, 그리고 크리스 로랑줴에게 승강전에서 밀려난 것, 김상준에게 코드 A 32강에서 광탈한 것이 크다. 일단 이 부분은 실력이 돌아온 후, 2013 WCS EU 시즌3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에서 장민철에게 날빌 2회를 빼면 완벽히 압승을 거둬서 좀 더 지켜봐야 할 상황. 다만 보지 않아도 될 피해를 보거나, 충분히 더 잘 할 수 있었던 부분에서 미스를 보여주는 것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다.
본인은 자신의 약점으로 멘탈을 지적했고 실제로 2011년 6월 시점에서 습관성 역전승이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게 5월까지만 해도 차분함과 평정심이 부족해 한 세트만 내줘도 패닉 상태에 빠져 1:0으로 리드한 상태에서도 상대가 1:1로 따라붙으면 3세트를 내주기 십상이었다. 지금의 뒷심에서는 연상이 안 되지만 뒷심도 좋지 않아 역전패도 당했다. 이런 성향이 드러난 경기가 3월 리그의 신상호 전, 5월 리그의 최지성전, 5월 리그 승강전에서 이정훈 전, 크리스 로랑줴 전.
더불어 이로 인한 심한 경기 기복도 단점. 정종현이 지적했고 문성원 본인도 인정한 단점인데, 잘하는 날은 정종현도 4:1로 때려잡을 정도가 되거나 다 진 경기를 믿을 수 없는 경기력으로 역전하지만, 안되는 날에는 역으로 클래스가 밀릴 선수에게 4:0으로 때려잡힐 정도가 된다. 이건 실력 기복도 기복인데, 앞서 말한 신체적 약점도 중요 원인으로 보인다. 이건 본인이 직접 잘 컨트롤하는 수밖에.
하지만 슬레이어스 해체 이후 Team Acer로 이적하고나서, GSL에서 코드 B로 추락하는 등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2013 BenQ GSTL Season 1 에서 다시 살아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최근엔 완전히 페이스를 회복한 모습이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4 연도별 경기내용
5 은퇴
2015년 12월 17일 군입대 등 문제로 인하여 게이머 생활을 접고 은퇴한다. 그 뒤 커리어 마지막 대회가 된 HomeStory Cup Xl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1월 25일 다시 입대.
6 라이벌
6.1 vs 박수호
유독 박수호와 이래저래 얽히는 일이 많아지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GSTL에서는 서로 1승 1패를 주고 받았으며 MLG에서도 박수호를 상대로 2승 3패를 기록, 박수호가 근소한 우세를 점하고 있으며 GSL 개인전에서는 문성원이 4:3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총 전적은 7:7로 팽팽. 경기 내용도 명경기에 팽팽한 경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은근히 실속은 문성원이 다 챙겨먹은 것도 사실. GSTL에서 1승 1패를 주고 받았다고는 하나 문성원의 1승은 결승전 마지막 세트, 박수호의 1승은 그냥 그룹경기 마지막 세트이고 MLG에서 문성원은 박수호를 이기고 올라가 코드 S를 확보했지만 박수호는 쓸쓸히 돌아와야 했다. 거기에 2011년 마지막 GSL 개인전인 2011 Blizzard Cup에서도 마지막에 문성원이 이겨서...
대회 | 라운드 | 스코어 | 결과 |
GSTL May. | 결승전 7세트[17] | 1:0 | 승리 |
2011 GSTL 시즌 1 | Jupiter 그룹 1주차 | 0:1 | 패배 |
2011 MLG Anaheim | 패자조 결승 | 2:1 | 승리 |
2011 MLG Providence | 승자조 결승 | 0:2 | 패배 |
2011 Blizzard Cup | 결승전 | 4:3 | 승리 |
IPL Fight Club at Hot Import Nights | 승자조 4강 | 0:2 | 패배 |
IPL Fight Club at Hot Import Nights | 패자조 결승 | 2:3 | 패배 |
2013 BenQ GSTL Season 1 | 풀리그 1주차 | 1:0 | 승리 |
- 총 전적 : 10 : 12 → 박수호 우세
6.2 vs 정종현
2011년만에만 해도 문성원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2012년은 여러가지 사태에 의해 실력이 떨어지면서 정종현에게 추격을 많이 허용하고 만다.
대회 | 라운드 | 스코어 | 결과 |
GSTL Mar. | 결승전 | 1:0 | 승리 |
2011 MLG Anaheim | 결승전 | 1:2 | 패배 |
GeForce Pro/Am | 결승전 | 3:1 | 승리 |
Sony Ericsson GSL Oct. | 결승전 | 4:1 | 승리 |
2011 Blizzard Cup | 4강 | 3:0 | 승리 |
2012 HOT6 GSL Season 4 | 32강 2경기 | 1:2 | 패배 |
2012 HOT6 GSL Season 4 | 32강 최종전 | 0:2 | 패배 |
2014 WCS Europe Season 1 | 16강 최종전 | 2:1 | 승리 |
- 총 전적: 15 : 9 → 문성원 우위
6.3 vs 최성훈
정종현에게 문성원이 압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면, 이쪽에선 최성훈이 문성원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리고 정종현은 최성훈에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훌륭한 3테란의 삼각관계가 성립.(...)
7 기타
7.1 별명
- GSTL의 사나이 : 바꿔 말하면 개인리그에서는 귀신같이 부진하다는 의미. 데뷔 초에는 GSL 개인리그에서 귀신같이 부진했다. 반면 GSTL에서의 포스는 끝판왕. 그래서 생긴 별명이 '스2계의 염보성'이었다. 본인도 인정한 별명.(...) 한때 코드 B 까지 내려가며 염보성도 힘들어 보인 시절이 있었지만 코드 S 획득, 16강 진출, 8강 진출, 준우승, 우승 등 개인 리그에서도 빛을 보기 시작하며 이 별명은 더 이상 쓰이진 않는다.
- Son of Boxer : Teamliquid를 비롯한 영어권 커뮤니티의 별명.
- 무서워 : 이름에 받침을 빼보자.
- 황태자
- 습관성 역전승 : 워낙 역전승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 한 세트 내에서 경기를 뒤집는 것은 예사에 2:0으로 스윕 직전 상황에서 역스윕을 하기도 한다. 그게 한 두 번이면 모르겠는데 대부분의 경기가 이렇다. 어쨌든 이기니 좋긴 하지만 그만큼 초반이 불안하다는 이야기이니 확실히 보완해야 할 부분.
- 문설로봇 : 10월 GSL 투어 결승 당시 복장이 건설로봇과 너무 똑같아서 붙여진 별명. 이짤이나 이짤을 보면 알 수 있다.
- 변온동물 : 2011 Blizzard Cup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박수호가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결승 때 기억을 회상하며 그 때 문성원은 졌는데 자신은 이겼다며 문성원에게 실망했다고 했다. 이에 김가연 구단주가 당시 문성원의 체온이 45도였다고 밝혔는데 이것이 뒤늦게 스투갤에서 알려져 개그 요소가 되었다. 이후로 스투갤에선 문성원이 GSL에서 부진하면 체온을 높이거나 낮춰서 말하곤 한다.
- 문성암 : 김가연 구단주가 문성원을 암적인 존재라고 표현하면서 생긴 별명.
- 문0원 : 이적료 0원으로 인해 생긴 별명.
- 문세포 : 암세포에서 파생된 별명
- 문비디아 : 류원 코치에게 급료로 준게 돈이 아니라 그래픽카드인 것에 대해 팬들이 지어준 별명. 짤도 생겼다.
- 그러나 이상하게 둘의 사이는 그 이후에도 별로 악화되지 않았는데, 왜 그랬는지 그 이유가 밝혀졌다. 사실은 계약(?)의 대가로 받아낸 것이었는데, 이 이야기가 퍼진 |시기가 영 좋지 않아서 이게 그만 엉뚱하게 '급료'로 의미가 굴절된 것이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미처 몰랐던 그분은 제대로 헛발질을 한 셈이 됐다.[18]
7.2 기타 중의 기타
- 팬도 많지만 안티도 많다. 사실 안티들의 태반은 김가연의 어그로 + 빠들의 과도한 설레발(...) 때문에 생겼다. 그 외에는 슈퍼 토너먼트의 4:0 무기력한 패배 때문에 안티가 된 경우도 있으나, 사실 본인이 원래 감당해야 할 안티보다 빠들의 빠질 때문에 안티가 과도하게 늘었다.
역시 빠와 까의 무한 루프는 만고 불변의 진리
- 팀 동료인 김동원과는 서로 인터뷰로 디스하는 사이.(...) 시작은 김동원이 했다. 꼭 코드 A 8강전에서 만나 이겨버리겠다고.[19] 이에 문성원도 'GSTL에서 내가 이기니까 '형의 1승과 내 1승이 뭐가 다르냐'라며 따지더라'라고
꼰지르기디스를 시전했고 이에 김동원은 '농담으로 한 말이다'라며 한 발 뺐지만 이미 문성원에게 미운털이 박힌 지라 이후 인터뷰를 보면 '날 믿어주는 팀원들에게는 감사하다. 날 안 믿는 김X원 군만 빼고'라고 되어 있다.(...)
- 그 외에도 '도와 달라고 하니까 짜증내며 싫다고 한 문 모 선수에게는 별로 안 고맙다' 라든가 '몇 경기 도와주고 생색낸 김 모 선수에게도 고맙다' 라는 훈훈한(...) 인터뷰를 주고 받은 적도 있다. 물론 둘이 친하니까 벌어지는 장난섞인 디스전이다.
아주 적절한 츤데레의 모습이다.
- '샤느님' 최성훈과의 상성은 좋지 않은 편이다.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4:0의 굴욕적인 패배를 겪었고, 펩시 GSL Aug. 16강에서는 2:1로 패배, 2011 Blizzard Cup 조별 풀리그에서 1승 1패로 상대전적은 7:2로 뒤쳐있다. 스2 유저들 사이에선 문성원은 오히려 샤막 기질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며 이야기한다. (...) 참고로 정종현의 GSL 무대 최성훈 전적은 5:1 이며 문성원의 GSL 무대 정종현 전적은 8:1 (...)
문성원 > 정종현 > 최성훈 > 문성원... 인줄 알았는데 최성훈이 정종현을 WCS에서 잡고, GSL 32강에서 정종현이 문성원을 두번만나 도합 4:1로 잡으면서 상성관계가 붕괴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이제 문성원이 최성훈만 잡으면 된다근데 만날수가 없잖아? -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손에 부상을 당해 그만두었다고. 아이디 MMA는 Mixed Martial Arts, 그러니까 종합격투기에서 따온 것이다.
병무청이 아니다그래서인지 Sony Ericsson GSL Oct. 결승전 미디어 데이 때 격투기 선수들에 비유하며 인터뷰한 적이 있다.[20] - 스타 1 프로게이머 시절 SKT T1 출신이었다는 데에서 알 수 있겠지만 최연성에 의해 발굴된 선수. 스2 데뷔 이후에도 최연성에 대한 언급을 하고 다 긍정적인 내용 - 최연성 코치님이 보고 계셨으면 좋겠다, 그 때 해준 말씀이 도움이 됐다 - 인 걸로 보아 사이도 매우 좋았던 모양이다.
- 최연성 역시 인터뷰에서 '문성원은 아까운 선수였다. 최호선과 같이 훈련했는데 센스가 무척 좋아 성장 속도가 빨랐다' 라 했다.[21]
- 채정원의 알긋냐 21화에 장민철과 출연하였다. 여기서 장민철에게 방귀 냄새로 디스당했다.
- 2015년 5월 5일에 국내무대 한정으로 SBENU팀에 입단했다고 알려졌다. 평상시는 Acer의 간판을 달고 활동하며 프로리그에서 SBENU에 용병 형태로 참여하는 것. 때문에 팀리퀴드 위키에서도 혼동이 있어 사실확인 뒤 수정되었다. 이게 왜 중요하냐고 한다면, 팀리그가 프로리그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해외쪽의 단체전에는 Acer가 다른 팀과 연합의 형태로 참여하고 있기때문. 현 시점에서 SBENU와는 활동하지 않고 있다.
- ↑ Mix Martial Art의 이니셜로 종합격투기란 뜻.
- ↑ 다만 많은 한국 사람들은 병무청을 떠올린다. 본인도 미필.
- ↑ 스1 시절 아이디는 Dream.t)1988. GSL의 ID 영문화 정책 이전에는 짭승우라는 ID를 사용했었다. 배우 조승우를 닮은 자신의 외모에서 비롯된 아이디인듯하다.
- ↑ 이 기록을 보유한 사람은 현재 최성훈 1명밖에 없다(신기하게도 둘 다 1988년생).
- ↑ 블리자드컵 시리즈 초대 우승자.
- ↑ Iron Squid 시리즈 초대 우승자.
- ↑ WCS 개편으로 WCS AM과 합쳐져 단일화
- ↑ 커리어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했다.
- ↑ 2011년 부터 2015년까지는 일년에 적어도 한번은 우승이 있다.
- ↑ 6화 SKT T1편에서 숙소를 방문했을 때 잠시 얼굴을 비쳤다. '임요환의 컨트롤과 최연성의 운영을 닮고 싶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 ↑ 다만 은퇴의 정확한 이유는 예정된 군 입대. 허나 본의 아니게 미뤄지면서...
- ↑ 하지만 불확실한 점이 있는데, 이후 같은 팀 선수였던 황도형이 인터뷰에서 '우리 팀의 성원이는 군대도 다녀왔는데 나는 아직 미필'이란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이후 다시 상태가 악화되어 면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허나 2015년이 선수 생활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인터뷰를 통해 군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님이 밝혀졌다.
- ↑ 다만 군 규정이 개정되어 간부교육 중 퇴소 후 병으로 재입대 하더라도 훈련기간이 군복무로 인정되어 그만큼 복무기간이 줄어들게 되었다.
- ↑ 커리어 면에서 문성원을 앞서는 선수는 정종현과 임재덕 정도다.
- ↑ 정확히는 Teamliquid쪽 사람이다.
- ↑ 꽤 서러웠던 모양인지 GSL 우승자 뱃지도 달고 나왔다.
- ↑ 에이스결정전
- ↑ 3월 31일, 이것과 관련된 부분이 류원 측의 요청으로 돌연 원문에서 삭제됐다.
- ↑ 승격 강등전은 코드 A 8강부터라 사실 코드 S 진출을 위해서 8강전부터는 팀 동료를 이긴다 해도 심적 부담은 덜하다. 물론, 우승과 준우승자에게는 승강전 상대를 선택할 권한이 있으므로 8강에 올라도 계속 이겨야 하는 이유는 분명히 존재한다.
- ↑ 정종현을 결점이 없는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라 하고 자신을 근성이 강한 사쿠라바 카즈시에 비유했다.
그렇다면 최성훈은 반더레이 실바? - ↑ 거의 모든 스타 1 선수들이 스타 1 시절 스타일이 스타 2 에서 유지 되는 것을 보면 문성원의 경우 드랍십 견제와 바이오닉을 중심으로 스타 1을 플레이 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정명훈이나 최호선이나 바이오닉 운용 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프로리그에서 이를 보충해 줄 수 있는 선수로 키우려 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