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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
욘 안데르센 (Jørn Andersen) | |
생년월일 | 1963년 2월 3일 |
국적 | 노르웨이 |
출신지 | 프레데릭스타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유스팀 | Østsiden IL (1975~1982) |
소속팀 | 프레데릭스타 FK (1982~1984) 볼레렝아 IF (1985) 1.FC 뉘른베르크 (1985~1988)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88~1990)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1990~1991)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91~1994) 함부르크 SV (1994~1995) 뒤나모 드레스덴 (1995) FC 취리히 (1995~1997) FC 루가노 (1997~1999) FC 로카르노 (1999~2001) |
지도자 | FC 루체른 U-21 감독 (2001~2003)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감독 (2003~2004)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코치 (2005~2006) 스코다 크산티 FC 감독 (2007) 키커스 오펜바흐 감독 (2007~2008) 1.FSV 마인츠 05 감독 (2008~2009) AE 라리사 FC 감독 (2010~2011) 카를스루에 SC 감독 (2011~2012) SV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감독 (2015)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6~) |
국가대표 | 27경기 5골 |
목차
개요
2016년 5월에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북한이다보니 자국 언론에서도 비난 여론이 나오는 모양이다. 관련 기사
북한이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건 1991년의 팔 체르나이 감독 이후 25년 만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라고 한다. 하지만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이미 탈락한 북한은 현재 나갈 만한 국제경기가 거의 없는 상태인데 1년이라는 계약기간은 좀 짧은 듯하다.
영어 통역이 없어서 처음에는 선수들과의 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북한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포부를 피력. [1] 2000년대 이후 북한 축구 대표팀의 성적이 급격히 하락한 것은 해외 고립이기 때문에 성과가 좋으면 재계약할수도.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