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 용호상타 | |||
일어판 명칭 | 竜呼相打つ | |||
영어판 명칭 | Draco Face-Off | |||
속공 마법 | ||||
"용호상타"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덱에서 "룡검사" 펜듈럼 몬스터 1장과 "용마왕"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상대는 그 중에서 무작위로 1장 고른다. 상대가 고른 펜듈럼 몬스터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거나 특수 소환한다. 남은 펜듈럼 몬스터는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앞면 표시로 넣는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등장한 룡검사와 용마왕 카드군을 지원하는 속공 마법. 둘 간에 라이벌 관계인 것이 확정 되었다. 용호상타는 용호상박의 말장난이다.
효과는 노코스트로 (특소 or P존셋팅) + 엑덱자원 효과. 그러니까 반드시 아드 +1을 보장하는 미친 카드. 카드군의 범용성이 부족했으면 붉은 눈 인사이트같이 초강력 카드군 지원으로 끝날 수 있었으나, 룡검사와 용마왕 둘다 범용성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된 카드. 용검사의 강력한 P효과를 추가로 쓸 수 있고, 용마왕 쪽은 상대도 펜듈럼 덱이 아니면 없는 효과지만, 특수 소환하면 그만이다.
EMEm을 비롯해 펜듈럼 주축의 덱이면 어디든 들어가지만, 서치가 힘든 룡검사 라스터 P를 노코스트로 서치해 올 수 있다는 점에서 강력하다. 2016년 1월 금제 이후 Em은 나가떨어지고 EM룡검사 덱이 출현하면서 더욱 자주쓰이게 되었다.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몬스터로서의 펜듈럼 몬스터 효과를 막는 용마왕 렉터P가 나오면서 상대에게 펜듈럼 몬스터 효과를 봉인당하든가 자신이 라스터 P를 쓰던가 선택하는 카드가 되었다.
용마왕과 룡검사가 각각 2장씩 나와서 이 카드의 특징이 또 하나 생겼는데, 어떤 경우에도 3/5 스케일 중 하나를 보장해준다. 마스터P와 벡터P를 찍으면 3스케일이, 라스터P와 렉터P를 찍으면 5스케일이 셋팅된다. 엑덱 자원은 덤. 패를 보고서 스케일을 덱에서 셋팅할 수 있는 사기카드. 결국 티어 죽이기의 일환으로 2016년 4월부터는 항상 +1의 어드를 보장하는 이 카드도 제한이 되었다.
일러스트는 마스터P와 렉터P가 대치하는 모습이며, 아모르파스P(페르소나)로 이어진다. 그쪽 일러스트로 봤을 때 아모르파지 이리튬이 중간에 난입하는듯.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 | BOSH-KR061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BREAKERS OF SHADOW | BOSH-JP061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Breakers of Shadow | BOSH-EN061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