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의 단기금융회사였으나(이전이름 금호종합금융), 금호그룹이 관련 금융계열사를 정리하면서 우리금융지주로 넘어간[1] 대한민국 최후의 종합금융회사. 은행이 된 단자회사도 있고 증권사에 흡수된 종금사도 있으며 망해서 없어진 단기금융회사도 있지만 21세기에도 꿋꿋이 종금사로 남아있다. 본점은 광주광역시에 있으며 목포시,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에 지점이 있다.
개인고객 대상으로는 RP, CD#s-2, CMA 같은 것들을 취급한다. CMA가 후입선출식이라 입출금이 잦은 사람들이 간혹 이용한다. 그러나 2015년 1월 1일 이후로는 선입선출식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타행이체하면 보내는 사람이 우리은행 펌뱅킹(기업에서 이용하는 전용 인터넷뱅킹)으로 찍히기 때문에 급여자작(...)에도 쓰인다. 다만 CMA에 입출금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이용하기가 매우 심히 불편한 점이 있다는게 함정이다(...)
연계 계좌로 국민은행, 우리은행을 지정할 수 있고, 우리은행으로 지정하면 우리V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다. 단 해외결제는 불가능. 해외 ATM 이용은 가능하다.
2013년 6월 우리금융지주가 공식적으로 인수하여 우리금융지주 계열사가 되었고, 2013년 10월 2일 '우리종합금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우리금융지주 해체 이후 우리카드와 함께 우리은행 자회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