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의 항공사
대형 항공사
(F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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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저가 항공사
(L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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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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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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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에어서울
소형항공사
운송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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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화물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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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
운항 추진
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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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대구플라이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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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항
아시아나항공 (韓亞航空 / 韩亚航空)[1]
항공권식별번호988
부호항공사 호출부호 (ASIANA)
IATA (OZ), ICAO (AAR)
설립일1988년 2월 17일
허브공항인천국제공항 (국제선)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보유항공기수82
취항지수108
지상조업사아시아나에어포트 (AAS)
항공동맹스타얼라이언스
슬로건아름다운 사람들
홈페이지홈페이지 카고 홈페이지
에어버스 A330-300
에어버스 A380-841
보잉 777-200ER

1 개요

대한민국 제 2의 민항사이다. 비록 시작은 대한항공보다 약 20년 가량 늦었지만, 꾸준히 성장하여 국제선과 국내선에서 영역을 대한항공의 70%까지 확장하고 나름 규모있는 준 대형항공사가 되었다. 세계 최대의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멤버이다. 대표 슬로건은 "Always with You.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보다 늦게 시작해 80,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김포공항 국내선, 국제선 터미널의 왼쪽 카운터 몇 개만을 보유한 작은 항공사였으나, 이제는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항공사가 되었다. 또한 저가항공인 에어부산에어서울의 모기업이며, 영국 스카이트랙스에서 선정하는 Top 10 항공사에 3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5성급 항공사임을 크게 홍보하여 광고등에도 사용중이다.

1.1 역사

제 5공화국 당시 제 2 민항 사업자 선정에서 한진그룹처럼 운송업으로 영업을 시작한 금호그룹[2]이 선정되었다. 1988년 2월에 (주)서울항공이라는 법인으로 설립되었으나, 취항을 앞두고 같은 해 8월에 항공사 명칭을 지금의 아시아나항공으로 변경하였다. 1988년 12월 23일 국내선 노선을 취항하였는데, 국내선 취항 초창기에는 B737-400 한 대로만 김포-부산(매일 3회), 김포-광주(매일 1회) 노선을 커버했을 정도로 오늘날의 저가 항공사보다 못한 수준이었으나, 1989년부터 제주행 노선이 확충되고 꾸준한 기체 도입으로 저가 항공사 수준으로 기체가 확충되기 시작했다. 이것도 6월 쯤에 보잉과 미국 연방 항공청(FAA)에서 엔진 결함으로 전 세계 보잉 737-400 기종의 운항금지 조치를 내리는 바람에 보잉 737-400 기종만 6대 보유한 게 전부였던 아시아나항공이 눈물을 머금고 전면 운항을 중단해야 했던 흑역사도 있었다.[3] 그런데 똑같은 일베프 회사에서 일어났다는 것. 그리고 1990년 1월 10일 김포 - 도쿄(나리타) 노선을 시작으로 첫 국제선 노선을 취항하고 1991년 10월 보잉 747-400 기종의 도입과 더불어 미주 노선을 뚫으며 본격적인 국제선 무대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1988년 취항을 앞두고 방영한 광고.

1988년 정식 취항(국내선) 광고.

1990년 1월 10일 국제선 취항 개시 광고.

아시아나 기내에서 이륙 전 / 착륙 후 항상 나오는 로고송은 여기 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1.2 경영난

2015년 이후 모기업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경영난으로 인해, 아시아나 항공도 그 여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강남 도심공항터미널에 있던 영업소도 곧 폐쇄 조치에 들어가고 지방 국내선 공항에 있던 라운지도 철수 계획에 있다. 아무래도 비용이 드는 하드웨어적인 서비스를 줄이는 작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내 탑승 승무원의 수를 줄였고, 이코노미석 한정 기내식에서 김치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 비경제적인 단거리 노선들은 기내식이 다운그레이드 되기도 하였다. 안습 신기재도 본격 도입되는 것은 2017년 하반기 이후인데 여러모로 승객 입장에선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메리트가 줄어들었다. 아시아나측은 2017년 정도면 아시아나 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인천공항 개항과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알짜 흑자 기업이었다. 모기업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한 부채 증가에 따른 경영 악화로 애꿎은 아시아나 항공이 흑자도산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이웃이랑 비슷하게. 최근 뉴스에선 마일리지를 담보로 700억원을 대출받은 것이 확인되었다.

박삼구 회장이 금호산업을 인수하며 설립한 금호기업으로 유스퀘어를 소유한 금호터미널을 매각하고 외국계 회사로 베트남의 호텔인 아시아나 플라자 사이공을 매각했다. 이 덕에 900%에 육박하던 부채비율이 780%까지 줄어든다고 한다. 지금 부채비율은 680% 정도로 낮아진 상태.

현재 자구책으로 에어서울이나 에어부산등으로 비경제적인 노선을 넘기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노선 폐쇄-축소도 진행중이다. # 다행히도 2016년 2분기 들어서 영업이익이 상승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유가하락, 기내식을 비롯한 서비스 축소를 통한 비용절감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기내식을 비롯한 고객서비스 부분의 비용절감은 고객에게 있어 상당한 불만을 야기하고 있다. 아시아나 탑승시에 고려해야 할 요소. [4] 하지만 이런 서비스 축소 바람은 전세계 항공업 추세이다. 아직 국적항공사에서는 실시하지 않고 있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캐세이퍼시픽 항공 등 일부 해외항공사에서 본래 3-3-3이던 777의 이코노미석 기본 시트배열을 시트 폭이 더 좁혀진 3-4-3으로 바꾸는 것도 이런 서비스 축소의 일환이라 보면 된다.

2 특징

ICAO 코드는 AAR, IATA 코드는 OZ로 IATA 항공사 코드가 항공사 이름과 완전히 다른데, 이것은 아시아나항공의 약자인 AA를 쓰려니 이미 아메리칸 항공에서 사용 중이라 어찌하나 고민했다. 그러던 차에 마침 1950년에 창립한 미국오작 항공(Ozark Air Lines)이라는 항공사가 1986년 도산하여 트랜스 월드 항공에 인수되면서 반납하게 된 콜사인 OZ를 보고 미국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가 떠올라 신선한 느낌이 든다며 덥석 골랐다고 한다. ICAO 코드도 마찬가지로 아메리칸 항공이 AAL을 먹었기 때문에 AAR. 항공권 식별코드는 988. 1988년에 창립한 회사라서 그런 것같다. OZ 코드 때문에 미국의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본따 항갤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마법사 혹은 법사로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실제로 비행기를 가지고 마법을 쓴다

2.1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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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쟁사인 대한항공이 단독 체제부터 다져온 노선망 및 기재 인프라 등으로만 밀어붙이는 것과 다르게, 아시아나항공은 후발주자 업체로서 대한항공보다 기업 규모도 적은 편이다 보니 서비스의 질에 크게 집중하는 편이다.덕분에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로 국내외의 전문 기관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에 써먹는다. 이와 더불어 보통 항공사 광고하면 비행기 장면과 항공사 취항 도시와 더불어 웅장한 음악이 나오던 당시 전반적인 광고 패턴과는 다르게, 아시아나 항공은 "아름다운 사람들" 이라는 모토로 회사의 서비스 이미지 광고를 내어, 회사의 서비스 품질 이미지에 제고가 된 경우가 있었으며, 올해의 광고상을 받은 경우도 있다. 이게 무려 10년 이전부터 지속되온 아시아나의 서비스 중심의 경영 스타일이라는 것. 또한 영국의 스카이트랙스로부터 별 다섯개를 받았으며, 2010년 Airline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걸 이용해서 파이브 스타 스토리 항공사 컨셉을 꾸준히 밀고 있으나 과연 5스타인지는 의문이다.

2016년 1월 발표된, 2015년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5성 항공사(6성은 존재하지 않는다)에는 8개의 항공사가 있으며, 그 중에는 아시아나 항공이 있다. #
.# 그러나 모기업의 재정 부실의 여파인지 요즘 기내의 청결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또한 기내담요를 재사용하고 있으며,#아사아나 인스타그램이런 댓글이 달렸다.

2016년 10월 현재, 국제선 중 일본, 중국 노선에 대한 탄산음료와 맥주, 와인 등은 제공하지 않고 오직 커피(녹차)와 물만 제공하고 있다. 기내식 또한 다운그레이드 되어 종이 박스에 든 도시락 형태의 기내식을 제공 중이다. 비즈니스석과 다른 노선은 어떤지 향후 추가바람.
물론, 유럽이나 미국의 주요 항공사 또한 단거리 국제선에는 샌드위치 등의 간편한 기내식만을 제공하긴 하나, 경쟁이 가장 치열한 노선인 도쿄 노선에서 경쟁사인 대한항공과 비교하면 아쉬울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이유는 대부분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된 항공사이기때문에 상위티어를 버리기는 아깝고 어쩔 수 없이 이용한다라는 말이 항갤에서 나오고있다.
어느 갤러의증언이다. 아시아나 항공은 이 상황을 전혀 인지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점점 어중간한 위치에 있을듯 하다. LCC도 아니고 FSC도 아닌 너의 정체는 뭐냐?

때때로 기장, 즉 파일럿의 얼굴을 직접 보면서 인사할 기회를 가질 수 있기도하다. 당연히 운항 중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착륙 이후 승객이 비행기에서 내릴 때 나이가 어느정도 지긋한 기장이 캐빈 크루들과 나란히 정렬하며 서서 퍼스트 승객뿐만이 아니라 이코노믹 좌석 승객에게도 친히 인사할 때에 승객들이 상당한 감동을 받기도 한다.

지금은 전세계 어디든 당연한 것이지만 최초로 모든 노선에 대해 금연 정책을 편 항공사가 바로 이 아시아나항공이며 1995년에 실시하였다. 참고로 아에로플로트가 마지막으로 기내 흡연이 가능한 항공사였다.

최신형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오즈 퍼스트 스위트란 이름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일부 보잉 777의 기존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을 비즈니스 스마티움으로 개조하고 PTV를 AVOD로 개조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선정한 유니폼이 가장 아름다운 항공사로 뽑혔다.

또 한가지 아시아나 항공이 고수하고 있는 한가지 정책은 UNICEF 모금을 한다는 것이다. 도착 공항에 착륙하기 전 유니세프 공익광고를 보여줌과 더불어 모금 봉투를 원하는 승객에게 가져다 준다.

2.2 전일본공수와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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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 ASIANA가 눈에 띈다.
2007년 5월 30일 아시아나항공 - 전일본공수 각각 1,200만 달러씩 상대 회사의 주식을 장내 매수하게 된다는 자본 제휴 조인식 사진.

일본스타얼라이언스 가맹사인 전일본공수(ANA, 全日空)과 긴밀한 협력 관계에 있는데, 베프 이상의 친밀함을 보인다.(…) 한-일 노선에서 코드쉐어 및 승무원들의 교환 승무는 기본이고, 양 사 간에 지분 교환까지 했다.(노스웨스트 항공KLM을 생각하면 된다.) 애초 원월드로 가려던 아시아나항공을 스타얼라이언스에 끌어들인 장본인도 전일본공수라는 풍문이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전까지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하던 미국 항공사는 원월드 창립 멤버인 아메리칸 항공이었다.(그 전에 노스웨스트 항공 제휴가 이루어진 시기도 일부 있음) 하지만 2003년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면서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제휴 항공사를 갈아탔으며,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유나이티드와 연계된 코드쉐어를 통해 미국 내 환승 노선도 조회된다. 그리고 원월드일본항공을 데려갔다가 파산크리로 인해 태평양 노선에서 아직도 고전 중… 그때 아시아나를 잡았어야한다

둘 다 이유는 다르지만 IATA 코드가 현재 항공사 이름하고 따로 노는것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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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부터 전일본공수와 아시아나항공은 1년 간 김포 - 하네다 구간에서 상대방의 승무원 1명씩을 자사의 항공기에 탑승시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대국 고객의 마음을 잡겠다는 방침이다. 아시ANA항공

2013년 7월 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충돌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 아시아나항공에서는 2013년 12월에 전일본공수 출신의 야마무라 아키요시 씨를 부사장급 임원인 안전보안실장으로 영입하여 안전위험 요소를 바로바로 보고할 수 있게 한 "안전 핫라인" 체계를 구축했다.

2.3 마법사식 스케줄과 기재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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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실제로 아시아나항공의 운항 노선 및 항공기 운용은 대한항공을 압도할 정도로 엄청나게 굴리고 있다. 후발 주자로 기체의 수가 대한항공의 반 정도이지만, 직접 취항하는 노선만 대한항공 전체 노선의 74%에 달한다. 물론 장거리 노선은 대한항공에 비해 부족하지만, 후발주자가 이 정도 따라잡았으면 대단한 거다.[8] 그래서 이 취항지 수 때문에 비행기 운용이 극단적으로 빡빡할 수밖에 없다. 보잉 777단 4대 밖에 없던 2004년 초반에는 그 4대를 가지고 무려 8곳이나 돌리고 있었을 정도. 거기다 뉴질랜드오클랜드까지 그 4대로 돌려막기하다가 기재 부족의 압박으로 GG치고 오클랜드 노선을 철수한 흑역사가 있다.

2015년 현재는 보잉 777이 11대로 늘어 훨씬 나아졌지만, 장거리 노선 스케줄을 보면 대한항공에 비해서 이러나 저러나 빡빡하다.[9] 다만, 항공기 보유 대수와 취항지 개수 간에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미국델타 항공이나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보면 취항지 수는 적지만 기체 수는 몇 배나 많기 때문이다. A330-300의 경우는 15대 정도가 있어서 덜 빽빽하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 777-200ER 1대를 말아먹고, 1년 9개월 뒤 연달아 A320이 히로시마에서 자빠지고 드리프트하는 바람에 로테이션이 빡세졌다. 결국 사고기인 A320이 사고 조사 후 운용 불능 판정을 받아 퇴역 확정과 함께 로테이션에서 빠져, 결국 1일 2회 사이판에 넣던 B763을 빼와 다른 노선의 A320으로 교체하여 사이판 노선이 1일 1회로 감편되었다.[10]

디시인사이드 항공기 갤러리를 포함한 일부 항공기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기재 운용을 두고 마법사식 막장 기재 운용이라 하고 이 회사의 운항 시간표(다이어)는 마법표라고 부를 정도다.(…) 물론 콜사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 대라도 맛이 가면 줄줄이 밀려나는 아슬아슬한 편성. 실제로 2010년 10월, 홍콩보잉 777 1대가 엔진 문제로 지연되자 보잉 777을 투입하는 노선들은 모두 최소 2시간씩 밀렸다.[11] 결국 노선대비 부족한 기재를 이용하다 보니 지속적으로 딜레이가 잦고 수시로 기재변경이 되는 상황. 뫼비우스의 띠

설립 초기에는 대한항공이 크고 작은 사고가 잦아서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에서도 제재를 두던 상황이라 대한항공에 비해 새 비행기들이 많으니 오래 된 비행기 타지 말고 새 것인 우리 회사 비행기 타세요"라는 식으로 광고했으나, 이제 설립된 지 30년이 다 되어 가서 저걸로는 약발이 안 듣는 관계로 최근에는 하지 않는다.

이 광고에 자극을 받은 대한항공이 2000년대 이후 신 기종 도입과 기종 교체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새 비행기들을 대거 도입하면서 기령이 노후화된 기체가 거의 없는 수준까지 도달하였다. 오히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보다 더 오래 된 비행기를 굴리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 역관광당했다. 아시아나항공 임원진이 이 문단을 싫어합니다.

그래도 두 항공사의 평균 기령은 모두 10년 미만으로 평균 기령이 15년 가까이 되는 미국이나 유럽의 거대 항공사들보다 훨씬 나은 편이다. 또한 마법표를 부린 대가로 기체 피로에 의한 각 항공기 제작사의 기체별 운항 시간을 줄여 줄 요청까지 들어오는지라[12] 노후 기종 교체와 기체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종들을 도입 중이다.

심지어 여객용[13] B744 기종들은 모두 1994년에서 1999년 사이에 들어온 기종들을 아직도 우려먹는 중이고, 1990년대에 절찬리에 뽑아온 B763들도 동남아 중장거리 노선에도 들어가는데,[14] 꽤 오래 된 엔진의 비명을 들을 수 있거니와, AVOD나 PTV조차 없다. 심지어, 모든 777들을 어느 정도 개조한 옆동네와는 달리, 초창기 컬러폰 화질 + 6인치 고전 소형 모니터 PTV 기재를 총 2대 보유하여, 파리행과 로마행에 고정 투입 중이다. 이 구형 기재들은 A350이 들어오며 모두 물갈이될 예정. 진작에 뜯어고쳤어야 했는데 왜 안 그랬냐 그럴 시간 없다

조종사들도 아시아나항공의 747, 767을 보면 꺼려하는데, 비교적 낡았기 때문. 그리고 에어버스의 기체가 조금 더 조종하기 편하다고 한다.[15] 그래서 에어버스의 비중을 높이는 중이다.[16]

새 비행기, 새 비행기
현재 상황과 비교된다 근데 왜 이렇게 촌티나냐

회사를 창립할 때에는 737을 도입하여 국내선 운항을 시작했고, 국제선 노선 확장에 따라 보잉 767보잉 747을 도입하는 등 초기에는 보잉 기체를 선호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 주로 에어버스와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물론 화물기는 에어버스보잉에 비해 밀리는지라 보잉 기체를 이용 중. 대한항공에 단 1대도 없는 A320과 A321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협동체는 오직 737뿐이며, A320은 2015년에 도입을 결정하고 30대를 주문했다.

대한항공에서 787-9를 계약한 것에 대응해 아시아나항공은 787 대신 A350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2008년에는 개발 중인 A350을 옵션계약을 포함해서 무려 40대나 계약했으며, 2011년에는 초대형 항공기인 A380-841[17]도 6대나 주문했다. 일각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구조상 무리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A380-800은 2014년 5월에 인도받아 6월 13일부터 도쿄행 운항을 시작했으며, 이후 홍콩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2014년 7월에는 한 대가 더 인도되어 LA행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대한민국에 도착하면 놀지 않고 홍콩에 다녀오는 마법은 계속된다 방콕도 갔다온다 A350의 경우 현재 -900형이 제작 순번 94번, 117번을 부여받아 대기 중이며, 인도는 2017년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18]

2015년 5월과 6월에 A380-841이 각각 추가로 1대씩 인도되어 뉴욕과 대한항공도 수요가 모자라 380을 철수하고 330과 777로 교체한 방콕 노선에도 A380-841을 투입하고 있는데, 대한항공 역시 로스앤젤레스뉴욕행에 A380-841을 투입하고 있다.

자체 정비창이 없는 관계로, 중정비는 전일본공수RR에서 실시한다.

2.4 광고모델

1993년 전속모델로 출연한 박주미의 첫 CF. 근데 명찰에 김해란이라고 써있다

박예진이 출연한 CF.

대한항공과 달리 전통적으로 여성 전속모델을 꾸준히 기용해 오고 있는 항공사이다. 이는 경쟁사의 다양한 취항지 중심 광고에 대해 친근한 이미지와 서비스로 대응한다는 나름의 마케팅 전략과도 연결되어 있는데 실제로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으로도 알려져 있다. 역대 모델은 아래와 같으며, 2대 전속모델인 박주미가 가장 오랜 기간(7년) 동안 활약했기에 아직도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하면 박주미부터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아 이름을 모른다 할 지라도 박주미의 활동 당시 사진을 보여주면 단번에 알아채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특징으로, 아주 신인인 연예인들을 모델로 삼았다는 것이다. 박주미, 이보영, 홍은희, 한가인 모두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 연예인 시절에 아시아나항공의 모델을 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광고 모델로 고원희가 제 8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고원희 역시 신인 연기자로 SNL 코리아6의 크루로 합류해 활동 중이다.

역대 광고모델 소개 페이지

참고로 이 연혁에 빠진 모델이 있다. 바로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예진이수경이다. 박예진은 1999년부터 2000년까지 1년 간 항목에 소개된 신혜란과 함께 박주미의 차기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수경은 4대 한가인 이후 2003년 12월부터 6개월 가량 광고모델로 활동했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여성 전속모델 외에도 스포츠계 유명 인사들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메이저리그에 최초 진출한 박찬호를 시작으로,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이산, 2002년 한일월드컵의 신화에 일조한 박항서 국가대표팀 코치 등이 광고 모델로 출연하였으며, 2005년부터 박지성을 홍보 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 그런데 2012-13 시즌부터 박지성퀸즈 파크 레인저스 FC로 이적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박지성 모델 이미지를 없애야 할 처지가 되어 버렸다. 바로 QPR의 구단주가 에어아시아의 회장 토니 페르난데스인지라 퀸즈 파크 유니폼에 떡하니 에어아시아의 로고가 있기 때문. 퀸즈 파크 유니폼 채로 모델로 내세우자는 건 경쟁사 홍보이니…. 그런데 2013년 4월까지 박지성과 홍보대사 계약을 했기에 아시아나항공으로선 억울함이 크나… 그간 박지성이 국위선양과 브랜드가치 향상에 공헌한 점을 높이 사 대인배인 척 후원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2.5 승무원 유니폼

아시아나 승무원의 유니폼은 디자이너 진태옥이 디자인했으며 1988년 이후에 딱 한번의 변화가 있었다. 바로 상의의 목 부분이 차이나중궈 스타일에서 브이넥으로 바뀌게 된것이다. 색깔은 웜그레이(warm grey)색과 울(wool)소재의 '따뜻한'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아시아나 승무원들이 기내식을 준비할때 빨간 에이프런(앞치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에이프런에 자수가 예쁘게 놓여져 있어 구매를 원하는 승객들이 많아 아시아나는 특이하게 기내와 인터넷상의 아시아나샵에서 에이프런도 판매하고 있다. 집에서도 비행기 타는 분위기 느끼라고?

국내의 타 항공사와는 달리 비행기 꼬리를 형상화한 모자가 유니폼에 구성되어 있는데 이 모자를 쓸 때의 심미적인 면을 고려한 탓인지 승무원들의 쪽머리를 선호하는 편이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의 단발머리를 볼 수 없는 이유는 이것이다. 이 모자는 기내 환영 인사 때까지만 쓰는 용도다.

실제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유니폼을 전부 입어본 경력 승무원들의 평으로는 아시아나의 유니폼이 훨씬 편하다고 한다. 바지는 못입고 치마만 입을 수 있는건 함정.치마만 입을 수 있다는 건, 농담이고 사실 바지도 있다. 문제는 바지를 입으면 약간 윗 눈치가 보인다고...옆동네는 바지는 입게한다.실제로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이 2005년에 리뉴얼되었을 때 타이트한 신 유니폼을 보고 승무원들이 경악을 했다고 한다. 저 옷에 몸이 들어가냐?!!하는 의견들이 대다수였으나 과거 대한항공 유니폼에 비해 현재 유니폼은 지안 프랑코 페레가 디자인한 굉장히 세련된 옷이었기에 장거리 비행 후 투숙하는 호텔에 도착하면 대한항공 승무원들을 대하는 호텔 포터들의 태도부터가 확 달라졌다고 한다.

이에 비해 아시아나 항공의 유니폼은 일찍부터 단추가 많이 달린 편이고 치마 통이 넓어서 80년대 복고패션!? 활동에 유리하고 주머니가 깊은 편이라 작은 물품 같은 것을 넣고 일하기에 좋다고 한다. 다만 바지 도입만큼은 대단히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애초에 유니폼 자체가 치마와 모자가 딱 맞아떨어지게끔 디자인된 옷이라 바지를 입으면 촌스러워지기에 사측에서는 강경하게 치마를 고집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승무원 노조에서도 바지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했기에 결국 사측에서 2013년에 바지 도입을 허가했다. 그러나 실제 바지를 입은 승무원들은 거의 볼 수 없는 이유는 회사에서도 바지를 입은 승무원들에게 은근 눈치를 주기도 하고, 사내 점수를 나쁘게 주는 등 은근슬쩍 바지 착용 승무원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 이후 승무원노조 내에서 다시 바지 유니폼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하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2.6 기내 특화 서비스

매직팀, 챠밍팀, 딜라이터스팀, 그리고 차일드서비스가 있다. 별에 별 서비스가 다있다.

  • 매직팀(magic team)에서는 승무원들이 직접 매직쇼를 선보이는가 하면, 어린 아이들에게는 페이스 페인팅과 아트 매직 벌룬을 제공한다. 그리고 생일, 결혼기념일, 기타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한 승객을 위해 축하 서비스 및 기념촬영을 해주고 칵테일 서비스도 제공된다고 한다. 이 팀에서 비행시간표를 짜지는 않는다.
  • 챠밍팀(charming team)은 메이크업에 소질 있는 승무원들을 모은 팀으로, 승객들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개개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메이크업 방식도 조언해준다. 또 특이하게 승객들에게 팩을 직접 해주는 마스크팩 서비스도 있다고 한다.
  • 딜라이터스 팀(delighters team)은 세계 항공사 최초로 각국 전통의상 및 우리나라 전통 혼례 의상 기내패션쇼를 시연하고 있다.
  • 차일드 서비스(child service)는 눈높이 탑승인사, 아이의 이름을 부르는 호칭 서비스, 그리고 farewell인사 나누기를 실행하고 있다. 체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하고 있는데, 어린이승객과 함께 쿠키를 만들고, 요술 풍선과 어린이 타투, 승무원과 코스프레 사진찍기, 종이공작, 그리고 이름 스티커 만들기가 있다.

2.7 기타

자회사로 저가 항공사에어부산에어서울이 있다.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을 허브로 운행하는 항공사이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45%의 지분을 보유한다. 반면 에어서울은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이며, 에어부산과 달리 이쪽은 지분의 100%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보유한다. 일본의 전일본공수 - 피치 항공 - 바닐라 에어와 유사한 관계이다.

광주광역시를 거점으로 뻗어 나가는 금호고속과 같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계열사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 회장인 박성용이 클래식 애호가였기 때문에 비행기 음악 중에 클래식 채널도 많고 대한항공이나 다른 항공사에 비해 클래식 선곡에 꽤 공들였다는 걸 알 수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후원한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도 자주 들을 수 있는 편.

1994년 MBC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추억을 되살려, 2012년 1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SBS에서 방영되었던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의 후원사이다. 자사의 항공기, 격납고, 사무실, 정비고 등 부캡의 배경 대부분과 승무원, 조종사 유니폼을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하였다. 항공기는 간접광고를 막기 위해서인지,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지워져 있고 대신 "윙스에어"라는 드라마상 가상항공사의 로고가 들어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부캡이 인기를 얻으면 아시아나항공의 브랜드 이미지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생각하고 촬영 협조를 했지만…. 드라마의 오류와, 승무원을 성추행한 승객을 조종실에서 나와 응징하는 조종사, 회사의 이미지만을 생각해 피해자인 승무원한테 피의자인 성추행범에게 사과할 것을 강요하는 항공사 사장 등 막장끼가 다분한 드라마 내용항덕이 싫어합니다으로 시청률은 바닥을 기었으며,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기대하며 드라마 협찬에 나섰던 아시아나항공은 내심 씁쓸해했다고.(#) 반면, 아시아나보다 먼저 드라마 협찬 제의를 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대한항공은 부캡의 시청률이 바닥을 기자, 안도하며 '표정관리'를 했다고 한다. 계획대로 대한항공은 1993년 배우 최수종, 한석규, 채시라 등이 출연한 문화방송의 국내 첫 항공 드라마 파일럿을 협찬한 바 있다.

같은 그룹내에 한국항공대학교라는 교육기관이 있는 대한항공처럼 아시아나는 한국항공대 다음으로 역사가 긴 한서대학교 운항학과와 교류중이다. 이 연계과정을 통해 운항학과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졸업후 인턴으로 뽑아간다. 또한 MOU체결과 작년 전 금호그룹 임원의 총장 취임 이후 초당대학교 또한 연계과정을 개설, 항공운항학과 재학생이 졸업 후 인턴으로 채용된다.

보유 중인 보잉 777-200ER들을 좌석 배치에 따라 77L, 77W 등으로 호칭하여 구별하고 있다. 하지만 그 덕택에 일부 취항 공항이나 공동운항 항공사들이 아시아나가 77L이나 77W를 투입한다고 하면 이를 777-200LR(77L) (ICAO가 777-200LR, 777F에 부여한 일종의 지정번호), 777-300ER(77W) (ICAO가 777-300ER에 부여한 일종의 지정번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국내 항공사들도 같이 하기는 했지만 요금을 더 받을 수 있는 성수기 기간까지 늘렸다.

2014년 12월 대한항공측에서 땅콩 리턴 사건이 터지면서 반작용으로 본의 아니게 아시아나 쪽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고 한다(...)[19] 아시아나 임원진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2015년 NCSI 항공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메르스 여파로 막대한 손해를 입어서, A380을 제외한 전 항공기에서 일등석을 없앤다고 한다. 사실 원래부터 아시아나의 일등석은 A380보잉 747같은 초대형 항공기나 극히 일부의 그래도 3분의 1 777-200ER에만 장착되어 있었기 때문에 별로 특기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거기다 747은 노후화로 곧 퇴역할 기체이기도 하고. 또 아시아나가 예전부터 다른 항공사처럼 일반석 & 환승승객 중국승객 위주로 꾸려오던 항공사이긴 하다. 대한항공과 대비되는 점. 당장 아시아나가 도입한 A380도 총 탑승객 수는 495석으로 에미레이트 항공에어프랑스 다음으로[20] 많으나, 이코노미석만 따지고 보면 에어 프랑스의 그것[21]보다 더 많다[22]. 하지만 615석 짜리 380의 이코노미 좌석 수보단 적다 (557석)

현재 경영난이 극심하며 아시아나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갚는 상태에다가 부채비율 역시 900% 육박하는 상태이다. 이렇게 된 가장 원인은 역시 대우건설, 대한통운 인수로 인해 부채가 급증한 상태에서 금호산업 재인수를 위해 추가로 부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3 마일리지

상용고객 우대제도로 아시아나클럽을 운영 중이다.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간 교차 적립, 교차 사용도 가능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시아나클럽에 가입하고 나서 탑승해야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4 노선망

아시아나항공/노선망 참조.

5 사건사고

아시아나항공/사건사고 참조.

6 보유기종

아시아나항공/보유 기종 항목 참조.

※ 2016년 10월 기준 총 82대를 보유하고 있다. 변동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정바람.

이전에 보유했던 기종들은 아시아나항공/이전 보유 기종 항목 참조.

7 도장

7.1 1기 도장 (1988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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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색, 아니 쥐색, 아니 콘크리트색?
회갈색. 한글로 아시아나 항공이라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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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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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 특별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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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월드컵 독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특별 도장.

7.2 2기 도장 (2006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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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은 "Energy of Saekdong." 한글은 없어졌다.

파일:Attachment/1330757 suhhyojae 1.jpg
드라마 대장금 특별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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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회루 - 파리 개선문 특별 도장.
  1. 중국어권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이렇게 표시한다. 대한민국 회사임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앞에 韓을 붙여서 나타내고 있다. 문제는 하나은행의 '하나' 부분의 중국어 표기가 똑같다는 것. 참고로 말레이시아에 기반을 둔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亞洲航空. 에어아시아보다는 아시아나항공이 먼저 설립된 회사이지만, 이제는 이 항공사 때문에라도 아시아나항공을 중국어로 그대로 직역해서 쓰기 어려워졌다. 여담으로 1946년에 세워진 亞洲航空(Air Asia)라는 타이완 회사가 있다. (항공사는 아니다.)
  2. 2004년 금호아시아나그룹으로 그룹명 변경.
  3.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 92편 추락 사고 항목을 참고해 볼 것.
  4. 2016년 7월 현재 국제선 중단거리(일본/중국 등지)노선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알콜 음료 제공서비스가 사라졌고 심지어 탄산음료나 주스도 제공되지 않는 노선도 있다. 심지어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도 서비스 간소화와 질적 저하가 종종 목격되고 있다.
  5. 남성 승무원의 견장을 보고 부조종사로 착각할 수 있으나, 객실 승무원들도 사무장급에서 최고참인 수석 사무장이면 견장으로는 세줄을 단다. 고로 저 남성승무원은 부조종사가 아니라 베테랑 중의 베테랑인 수석사무장급 객실승무원이라 보면 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견장 색상으로 구분하는 것으로, 조종사는 견장이 금색 줄이지만 객실 승무원은 흰색 줄이다.
  6. 기체는 HL7417로 1992년 인도. 사진은 2013년 찍혔다. 20년간 혹사를 버텨냈어!
  7. 사실 저건 비행기의 세척을 잘 안 해서 때가 낀 것이다. 비슷한 시기 인도된 대한항공의 B747 기종들은 곧 송출될 기재를 제외하면 저런 때는 없었다. 달리 말하면 세척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굴렸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 ! 얼마나 무서운가 사진은 화물기라 특히 오래 굴리는 것이기도 하다. 대충 봐도 보이는 저 포스터 칼라로 막은 듯한 허접한 창문과 CARGO라는 글자에서 보이듯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한건데 원래 자주 써먹는 방법. 낡은 기체를 화물기로 개조하여 승객들의 불만을 줄이려는 방법이다. 대한항공보잉 747-400을 일부 저렇게 개조했다. 대한항공 도색 특성상 창문이 있던건 보이지 않는다. 흰색으로도 충분히 창문을 가릴 수 있단 점에서 아시아나가 발로 도색하는게 맞다고 봐야겠지만.(...) 그리고 사실 걸레로 닦으면 아주 잘 닦인다.
  8. 사실 1990년대 중반까지도 김포국제공항에서 탑승수속시 여객터미널에 가면 아시아나 카운터는 좌측에 몇 군데 없고, 나머지는 몽땅 다 대한항공이였다.
  9. 대한항공은 보유 대수가 취항지 개수보다 10여개 정도 더 많다.
  10. 몇 달 뒤, 바로 A321 1대를 리스하여 로테이션을 여유롭게 만들었다.
  11. 실제 샌프란시스코 참사 이후 몇십분씩 지연이 떴는데, 항갤 갤러들은, 그 정도면 양호한 편 아님? 이러고 있었다.
  12. 항공 사고가 발생하면, 그 책임이 승무원에게 있거나 천재지변 때문이라도, 해당 항공기의 제작사에게 이미지의 타격이 간다. 당장 항공기가 실제 사고가 아닌 사고 직전의 상황만 가더라도 전 세계 언론사가 뉴스 혹은 신문에서 한번쯤은 언급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13. 콤비기 포함
  14. 다만 경쟁사인 대한항공 역시 1990년대에 제작된 비교적 기령이 오래 된 기종을 보유 중이긴 하다. 다만 대부분이 퇴역을 앞둔 보잉 747이거나 초기형 보잉 777형이나 A330이고, 아시아나처럼 눈에 띄는 장거리 노선에 쑤셔박거나, 이정도로 심하게 학대하지는 않는다.
  15. 보잉도 요즘에는 조종 간편화를 하고 있다.
  16. 이것 때문만은 아닌데, 샌프란시스코 대참사 때문에 틀어졌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그 전부터 탈 보잉화가 진행 중이었다고 한다.
  17. 41/42형은 트렌트, 61형은 GP7200 엔진이 달린다.
  18. 기내 WI-FI도 시범으로 도입된다고 한다.
  19. 사실 더 큰 이유는 유가하락 때문이다. 대한항공 주가도 이 때문에 동반 상승했으나, 이 사건 이후로는......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 에미레이트항공 일부 380은 615석이고 에어 프랑스는 536석
  21. 389석. 나머지 38석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22. 417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