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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 골든스위트 / Wooshin GoldenSuite
| 명칭 | 우신 골든스위트 | |
| 영문 명칭 | Wooshin Golden Suite | |
| 종류 | 오피스텔 | |
|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3동 마린시티 | |
| 최초 입주 | 2006년 2월 | |
| 동수 | 2개동 | |
| 층수 | 지하4층 ~ 38층 | |
| 세대수 | 202세대 | |
| 주차대수 | 411대 | |
| 면적 | 223㎡, 227㎡, 268㎡, 301㎡ | |
| 건설사 | 우신종합건설 | |
1 개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3동 마린시티에 위치한 고급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골든스위트라는 이름답게 외관이 금색으로 되어있으며 커튼월 방식의 유리궁전 건물이다.[1]
67평~91평의 대형 평수로만 구성이 되어있다.
2 특징
외벽 마감재가 황금색 알루미늄 패널로 되어 있어[2] '골든스위트'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황금빛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는 데다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을 마주 보고 있어 전망도 뛰어나다.
3 아파트 시설
3.1 아파트 편의 시설
1층은 상가이며, 2~4층은 헬스장·수영장·연회실을 갖춘 주민편의시설이다. 5층부터 바닥 난방이 허용된 오피스텔로 주거용 등록되어 있다.
4 사건,사고
4.1 화재
2010년 10월 1일 우신 골든스위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이날 불은 오전 11시 45분께 4층에 있는 미화원 작업실에서 전기 콘센트 내부에서 일어난 전기 스파크로 시작되었다. 무언가가 터지는 큰 소리와 함께 발화된 불길이 건물 외벽을 타고 위로 확산되었는데, 이때 발화성이 높은 외벽이 금색 빛으로 보이게 하는 치장재인 알루미늄 패널이 불쏘시개 역할을 하면서 불길이 삽시간에 위로 번지면서 38층에 달하는 건물 외벽 일부를 태웠다. 이후 피해를 높였던 알루미늄 패널은 복구 공사를 진행하며 불에 타지 않는 재질로 변경 되었다. 다행히 아파트 전체가 이 사고에 관련해 보험처리를 받을수있게되면서 잘 마무리되었다. 그러나 고층빌딩에서 일어난 화재인데다가 외장재가 불에 잘 타는 재질이었던것이 화재를 키우는데 일조한것으로 인해 언론에서 한동안 고층빌딩 화재에 대해 비중있게 보도하였고 이 건물의 외장재를 구해와서 국정감사자리에서 불을 붙이며 문제를 지적한 국회의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