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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size: 128x128
Map tile: Jungle
Players: 4
스타크래프트의 맵. 모티브는 운고로 분화구이다. 모티브를 모르는 사람들은 지구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지형으로 아는 경우도 있다.
코뿔소 모양의 크리처인 라이나돈의 이름을 '스테고돈'으로 바꾸어놨다. 물론 옵맵, 그러니까 유즈맵으로 플레이할 때에만 확인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프로리그에서 길을 막아 버리는 바람에 전용준이 "스테고돈! 스테고돈!"을 외쳤던 장면이 유명하다.
맵 자체는 저그맵이라는 평가. 프로리그에서 저저전 전용 맵 수준으로 나왔다. 반면 프로토스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테란맵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이 맵에 나오는 테란들이 처음부터 저그를 스나이핑하려고 나오는 테저전 스페셜리스트들이었기 때문.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07 프로리그 통합 챔피언전에서 인간본좌의 날카로운 불꽃에 동네북이 찢어진 장면. 그래도 이제동이 패배한 이후 내리 4승을 거둬서 르까프가 이기긴 이겼다. 경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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