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등장 유닛이며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만 등장하였다.
1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던
숨겨진 티저 영상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타이베리안 선에 나온 것과 외형이 다른데, 프로토타입인 듯하다.
오벨리스크를 쏘다니 GDI 과학 기술은 괴물이란 말인가!
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Powered Assault Armor — 'Wolverin'
GDI의 기갑 유닛으로, 체인건 2정을 가지고 있는 소형/경량 워커다. 가격은 500원.
작고 빠른 유닛으로 Nod의 버기와 마찬가지로 보병에 대한 공격력이 우수하지만, 장갑이 얆아서 로켓 보병한테는 1:1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 심지어는 사이보그한테도 지기 때문에 보병에게 약한 타이탄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게임 CG 동영상에서 Nod의 레이저 타워의 공격을 받아 박살나는 굴욕을 선보이기도 했다(...)
3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울버린 MK II |
대사집
360도 모습
가격 | 900원 |
생산시간 | 9초 |
요구사항 | 군수공장 |
상성 | 보병에 강함 |
주무기 | 어설트 슈트 캐논 |
업그레이드 | 철갑탄(지휘소) |
스틸 탤론 전용 유닛 |
성우는 다르지만 대사 중 타이탄 MK II와 같은 것이 많다.
GDI의 하위 부대인 스틸 탤론에서 Mk.II로 버전업이 돼서 나오며 모습이 다르게 나온다.
가격은 APC보다 무려 200원 비싼 900원이다.
공격력은 APC의 2배로 화력만으로 볼 땐 뛰어난 수준이나, 체력이 APC보다 조금 낮다는 단점이 있다.
지금은 할 수 없지만 한 때 타이탄이 구려서 MBT 역할로써 철갑탄 장착시 적 차량을 녹여버렸다.
현재도 중반 대전차 화력만큼은 조금 냅둘시 기총치곤 꽤나 아픈 수준이다.
파편 워커와 비교하면 노업 시 파편 워커가 우수하나 철갑탄을 장착하는 순간 보병 살상능력을 뛰어넘지만 파편 워커가 블루 타이베리움 업그레이드하면 다시 우세를 넘겨준다.
사정거리가 APC보다 긴 것을 이용해 멀리서지만 보병서포트 역할을 한다.
기본 사정거리가 프레데터 탱크와 동일한 수준이다.
단점이라면 APC보다 체력이 낮아 중반 이후부턴 잘 죽는 주제에 APC보다도 200원 더 비싼데다가 대공 능력까지 없다!
뭔가 체력이 없으면 차라리 MRT에 라이플맨 분대 태우는 편이 이롭다. 200원 올라간 것이 왠지 서럽다.(...)
올라간 화력이 대보병이 아닌 대차량에 좀 더 치우쳐져 있다. 그래도 이 약한 몸빵을 커버할 공격력 덕분에 비슷한 숫자의 스콜피온 탱크와의 싸움에선 크게 꿀리지가 않지만, 상대는 800원이다. 보병용인 주제에 전차와 필적하는 것은 좋지만, 같은 가격이라면 모를까, 좀 비싸다. 하지만 사이보그인 각성자는 이긴다. 복수
이 외에 무빙샷을 못하며 오로지 적 공격 지정시 그 적이 후퇴하면 따라가면서 쏘니 다루기 어렵다.[1]
보병위주로 나오면 땡 울버린 보단 슬링샷의 뺑소니나 미사일 분대, 민병대 로켓 분대, 분쇄기가 많을시 땡 라이플맨 분대와 함께 노리자.
타이탄과 같이 코만도 데트팩 공격대상이나 블랙 핸드의 코만도라면 모를까, 시도하러 달려오는 코만도에게 웃으며 철갑탄 벌집으로 만들자. 하지만 2대여야 이기고 1대뿐이면 공중제비
가끔 몸을 혼자서 흔들거리며 춤추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C&C 아레나의 영상에선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어 움직일 수 있는데 케인의 분노에선 거의 일치하고 있다.
아레나같이 할것이지 이 때문에 자신의 옆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보병을 잘 못쏘는 경향이 있다.
APC같이 한 분대 중 한 명만 공격하는 형식이라서 운이 나쁘면 몸 자체를 돌리는데 시간이 걸려 보병을 잡지 못한다.
영상내에선 어택 바이크의 미사일 2방에 터지나 어택 바이크는 개틀링 건 몇 문 맞고 쓰러져 터져버리는 등 거의 실사를 기반으로 두고 있으니 피장파장이나 결론은 현실에선 워커는 망했어요. 이후 타이탄 MK II와 아바타와의 조우에서 땅에 쓰러져 있는 울버린을 아바타가 짓밟아버리면서 등장하여 굴욕을 당한다.
4에선 크롤러를 잡을 절단 레이저를 장착할 유닛을 모색 중에 달아주었으나 이후 타이탄 MK II에게 넘겨주었다. 결국 찬밥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