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온 탱크

1 실제 전차

1.1 M56 스콜피온

2 가상 전차

2.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유닛

2.1.1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GLA의 경전차. 을롸잇 땡끄 오브더 지엘에이 스꼬르피온 땡끄
scorpion_tank.jpg
3진영 중 제일 약한 공격력의 대포에다가 로켓 업그레이드를 달고 있어서 팬들에게 '3호 전차', '로켓이 주포'라고 놀림당한다.맞잖아 업그레이드로 전차 위에 단 로켓이 주포보다 강하고, 보병과 차량 모두에게 강하다.(...)

독소 포탄이 적용되는 관계로 팔라딘 다음으로 보병을 잘 잡는다
제로아워에 들어서 폐품을 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1개를 먹으면 주포의 화력이 증가하고 2개를 먹으면 로켓이 2개가 된다.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는 2차 대전의 경전차들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컨셉 아트에서는 M113을 닮은 장갑차에 포 2문과 로켓 하나를 붙여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2.1.2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Nod에서 만든 유닛이다.

2.1.2.1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CNCTW_Scorpion_Tank_Cameo.pngscorpion_tank_upg.jpg
유닛 아이콘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의 모습

대사집

가격800원
생산시간8초
요구사항군수공장
상성차량에 강함
주무기105mm 포(스핏파이어 레이저)
업그레이드도저 블레이드(작전 센터[1])
레이저 축전지(기술 연구실/Nod 본대 전용)

NodMBT이며 동급의 주력전차인 GDI프레데터 탱크에 비해 300원이 싼 800원이며 생산시간이 짧으나 맷집과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전면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기동성과 속도가 상당히 우수해서 치고 빠지는 전략이 용이하며 싸고 빨리나오는 특성상 생산건물을 2개만 돌려도 빠른 속도로 많은 숫자가 모이기 때문에 후달리는 성능을 물량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 일명 땡스콜이라 불리며 대규모 탱크전을 볼 수도 있다.

스콜피온 탱크가 너프당하기 전까진 땡스콜은 거의 무적의 전략이었지만 너프당한 후로는 그 위력이 약해진 감이있는데 여전히 주력 MBT로 사용될 정도로 밥값은 한다. 원거리 유닛 개때의 약점인 "뒤의 유닛은 발포를 못하고 버벅인다."를 작은 크기와 높은 기동성으로 어느정도 커버하기 때문이다. 약간의 컨트롤을 하면 보병을 빠른 시간내에 쥐포로 만들어 버린다.[2]

Nod 본대 전용 업그레이드로 레이저 축전지 업그레이드가 있어 무기인 주포를 레이저로 바꿀수 있는데 포탑이 사라지고 탱크 뒤쪽에 따로 레이저포가 부착되는 형식으로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레이저포가 전갈의 꼬리와 비슷한 형태로 부착되어 스콜피온 탱크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습이 된다.

Nod 계열 진영 공통 업그레이드인 도저 블레이드는 소소한 효율이 좋은 업그레이드로 내구력과 방어력 증가 및 중보병을 깔아 뭉갤 수 있으며 앞면 지뢰 철거 및 스크린분쇄기 자폭에 면역이 생긴다. 그래서 충격과 공포분쇄기 물량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탱크이다.[3] 도저 블레이드를 달고 빠른 기동성으로 깔아뭉게면 되니까! 후반까지도 굴리고 싶으면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다만 디바우어 탱크는 타이베리움 변환 빔 세방으로 도저 블레이드를 달은 스콜피온 탱크의 뚜껑을 딸 수 있다.

본대만 모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Nod 본대가 아닌 블랙 핸드Marked Of Kane은 레이저 축전지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없으며 도저 블레이드만 가능하다. 다만 블랙 핸드Nod 본대의 건설소를 탈취하고 레이저 축전지를 업그레이드할 경우 적용이 되며, 마크 오브 케인은 레이저 축전지 업그레이드가 적용이 되지 않는다. 그래봐야 블랙 핸드는 정화의 불꽃 점화기를 장착한 플레임 탱크를 주력 MBT로 쓰는지라 큰 의미가 없지만.

한가지 특이점이라면 보통 탱크들은 차체와 포탑을 따로 두는 것이 일반적인데 스콜피온 탱크는 차체와 포탑이 일체화되어 있다는 것. 공격 방향을 바꿀 땐 상(몸통)/하(궤도)로 나뉘어진 차체의 상부가 통째로 선회하여 공격을 한다.

캠페인 한정으로 처음 스크린과 교전하는 핵미사일 탈취 미션에선 화약 주포와 레이저 주포를 모두 가진 스콜피온 탱크가 있다.

오리지널 기준으로 레일건 프레데터 탱크와 비교하자면 도저 블레이드, 레이저 축전지 스콜피온 탱크가 가성비가 높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에서도 차량 특화 유닛으로 등장하며 레이저 축전지 장착 디자인으로 나온다.

2.1.2.2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scorpion.jpg
스펙터오벨리스크를 달아놓은 디자인이다.

역시 이 작품에서도 Nod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이번에는 스콜피온 탱크가 아니라 진짜 스콜피온이 되었다. 케인은 절지동물 컬렉션을 만드려는 것일까 꼬리에는 휴대용 오벨리스크가 달려 있다.

특수기능으로 잠복 이동과, 집게 잡기 기능이 있다. 잠복은 말 그대로 잠복한 상태로 이동하며, 감지기에 걸린다. 집게 잡기는 대형/크롤러/건물을 제외하고 말 그대로 집게로 잡아 죽을 때까지 레이저로 지져준다. 이것의 데미지는 그리 높지는 않지만, 적을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2.2 헤일로 시리즈

2.2.1 UNSC스콜피온 전차

  1. TW에선 기술 연구실을 요구한다.
  2. 그렇다고 Nod 보병 유닛 광신도들한테 하지 말자. 도저 블레이드를 해도 면역이 없고 박으면 정말 주변이든 박힌 유닛이든 큰일난다.
  3. 분쇄기의 자폭을 막을 수 있는 건 도저 블레이드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