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Drive

(원드라이브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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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드라이브. 예전 이름은 SkyDrive 였으며, 2014년 2월 19일 OneDrive로 이름이 바뀌었다. [1]

누군가 세상의 모든 동영상을 넣어놨는지 1인 사용량이 75 TB까지 기록되었던 구름 위의 저장소 OnePiece냐!!

  • 무료 5GB#, 용량 확장 가능(연간 정액)
  • 업로드 제한 : 프로그램 경유 시 파일 1개당 2GB 이하, 웹 업로드 시 개당 300MB 이하, 외부 애플리케이션은 100MB 이하였으나 2014년 9월부터 단일 파일 업로드 가능 용량이 10기가까지 늘어났다.

OneDrive

2 상세

오랫동안[2] 해당 홈페이지에 로그인 하지 않으면 데이터가 사라지니 주의하자. 아니면 그냥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된다.군대에 갔거나 컴퓨터를 안쓰면..... 지못미 클라이언트는 Windows 7 이하 버전은 다운받아 설치하면 되고, Windows 8 이상은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다. 윈도 8.1의 내장 원드라이브는 스마트 파일이라고 불리는, 다운로드되지 않았지만 파일 목록에는 표시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는 다른 버전으로 설치되어 있다.

윈도 10에 기본 탑재된 원드라이브에는 [모든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설정] 옵션이 빠져 원성을 산 바 있다. 이 옵션은 원드라이브에 올린 파일을 윈도 탐색기 내의 원드라이브 폴더에 표시하면서도 온라인 전용으로 사용하는 방식이었다. 따라서 로컬 저장 공간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SSD의 대중화와 저가형 노트북의 양산으로 인한 저장공간 부족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윈도10의 원드라이브에서 소리소문없이 빠지면서, 원드라이브의 파일을 이용하려면 로컬 공간에 동기화를 해야만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예를 들어 128GB의 로컬 저장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원드라이브 용량이 1TB가 됐든 어떻든 일부 폴더를 선별해 동기화하는 불편함이 생겼다)

그런데 2016년 6월, 원드라이브 앱이 업데이트되면서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1]
드디어 윈도10에서도 웹앱이 아니라 제대로 된 앱을 통해 원드라이브 파일을 온라인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업데이트된 것은 레거시 앱이 아니라 유니버셜 앱이므로 윈도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야 한다. 기본 탑재되어 있던 앱은 아직 그대로이기 때문에 윈도 탐색기에서 이용하던 종전의 방식과는 다르다.

2.1 기능 및 장점

주요 강점은 Windows Phone과의 오피스 허브 연계성, 그리고 Office Online. 핫메일을 주력으로 쓴다면 원드라이브를 말 그대로 첨부파일 셔틀로 부려먹으면서 쓸 수 있고, Exchange나 Office 365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들과 매우 강력한 호환성을 자랑해서 우리 나라에서도 은근히 쓰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사진 갤러리 기능이 사기급으로 강력해서 대량의 사진들을 클릭 한 번만으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혹은 링크드 인에 통째로 보낼 수도 있고, 위에서 언급한 원격 스토리지 기능도 가지고 있다.

원드라이브 음악 폴더에 파일을 넣어두면 Microsoft Groove[3]를 통해 무료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단 미국계정을 사용해야 한다. mp3, m4a, wma 확장자를 지원한다. 엑스박스, 윈폰, 윈도10에서 이용 가능하며 5만곡을 저장할수 있다. 홈페이지, 기사, 계정 국적 변경법

2.2 단점

접속노드에 문제가 있는지 한국에서는 파일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4].이는 프록시를 사용하여 해결가능하다.

싱가폴과 일본을 차례로 경유해서 데이터를 주고받았기 때문에 굉장히 속도가 느린 서비스로 악명이 높았으나, 윈도우 10 서비스를 앞두고 속도가 크게 개선되었다. 파일 크기 및 갯수에 따라 편차는 있으나, 100Mbps 유선 회선에서 웹 다운로드 평균 70Mbps 업로드 평균 40Mbps, 동기화 프로그램에서는 업로드 평균 30~90Mbps를 기록한다고 한다.
참고로, 웹에서 로컬의 원드라이브 폴더(동기화 폴더)로 다운로드 받으면, 속도가 매우 느릴 가능성이 높다. 원드라이브 폴더로 받아야겠다면, 로컬의 다른 곳에다 받고, 동기화 시키는 폴더로 옮기도록 하자.

PC클라이언트가 아직은 드랍박스의 클라이언트에 비해 신뢰도가 약간 떨어진다. 낮은 확률로 동기화가 안되는 상황이 있는 모양. 가끔 낭패를 보는 경우가 보인다. 가끔 오피스파일들만 동기화가 안되는 팀킬이 일어나기도 한다. 원드라이브 설정에서 "Office 파일을 다른 사람과 동시에 작업할 수 있습니다." 체크를 해제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여러 사람이 한 문서를 같이 편집하는 것은 구글 문서같은 서비스에서 하고, 이후 PC의 파일로 Ctrl CV 하는 것이 낫다.

3 운영 정책

3.1 성인 자료 업로드 금지

이용 약관에 성인물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동강령에 위배되는 자료 업로드는 안 된다고 못박아뒀다.[5] 특히 예전의 자사 유저 고발 전적을 봐서는 아동포르노를 업로드한다면 넌 이미 잡혀있다. 사실 후자의 경우는 미 연방법상 미디어 대기업-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그들이 운영하는 파일저장 서비스든 소셜미디어든 이메일이든 아동포르노를 고발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원드라이브만 특이한 것은 아니다.

3.2 유료 플랜의 변화

유료 플랜으로는 월 100GB 2700원, 200GB 5400원이며, 1TB는 월 8900원의 가격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개인용 사용권을 같이 끼워준다. 사실 오피스 365의 사용권에 원드라이브 1TB 용량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개인용 뿐만이 아니라 모든 오피스 365의 사용권에는 원드라이브 1TB가 포함되어 있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구성하는 프로그램의 위상을 생각하면 괜찮은 메리트. 일전에는 무제한 용량 제도(1TB를 다 채우면 별도의 요금 없이 추가 신청하여 계속 늘릴 수가 있었다.)가 있었으나 지금은 폐지됐다.

3.3 용량 정책의 변화

용량 정책 변화가 심하다. 줬다가 뺏다가 용량 회수까지 단행하니, 굳이 이래저래 용량 늘리려 힘빼지 말자. 짐은 가볍게

  • SkyDrive 시절, 25GB라는 타사대비 굉장히 자비롭고 크고 아름다운 용량 제공으로 주목받았다.
  • 2012년 4월, 7GB... 웹 클라이언트를 HTML5로 개조하면서 무료 용량을 7GB로 깎았다.
  • 2014년 7월에 15GB로 늘렸다. 친구 초대로 한명당 0.5GB씩 최대 5GB까지 제공하고, 모바일 카메라 자동업로드 설정으로 3GB 추가 용량을 제공했다.
  • 2014년 10월 말까지 '원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카메라 백업 기능을 활성화하면 추가 용량 15GB를 제공한다.
  • 2015년 2월, 드롭박스와 연동하는 1년 100GB의 프로모션과, Bing 리워드 2년 100GB의 용량 확장 프로모션이 있었다. #
  • 2015년 11월, 5GB... 모든 무료 이용자들의 기본 용량을 15GB에서 5GB로 삭감하고 카메라 보너스 15GB 용량 또한 회수 될 예정이라 공지했다가 신청자에 한해 기존 무료 용량을 보존해 주기로 했다. 유료 정책 변화는 후술.
  • 2016년 1월 31일까지 위의 링크에서 용량보존 신청을 한 사용자는 기존의 15GB 를 그대로 갖고 있을 수 있다. 기본 용량 삭감은 2016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 2016년 4월 21일부터 기본 용량이 5GB로 삭감되었다.

2015년 11월에 새 공지를 올려, 무제한 이용자들을 1TB로 바꾸고 100/200GB 플랜을 폐지하고 2016년 초부터 50GB 월 1.99달러 플랜으로 대체할 것이라 하였다. 이렇게 된 이유는 비정상적인 사용 때문으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영화 파일 등을 올려놓고 혼자서 75TB나 사용하거나 계정에 평균 1만 4천회 이상 접속하여 파일을 받아가는 등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후자는 웹하드 비슷한 용도로 악용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만 사실 저 75테라 사용자 등에 대해서는, 서비스 시작 전, 이미 사전적으로 몇 명의 사용자가 저정도쯤 사용할 것이라는 것까지 충분히 예측한 상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을 것이고, 따라서 저런 변명은 너무 비겁하다는 비판 또한 가능하다. 그저 정책변경 등의 사소한 이유에 불과한 것을, '예상치 못한 사용자의 사용패턴' 탓으로 돌리면서 비난을 줄이려고 의도했다는 것 자체가 현 유료 사용자들에게는 괘씸하게 보이는 것이다.

4

  • Microsoft Internet Explorer에서는 파일만 업로드 되지만 엣지, 구글 크롬 에서는 폴더째로 업로드가 된다! 자사의 브라우저를 포기했다. 현재는 엣지에서 폴더채로 업데이트 된다.
  • 최근 MS오피스는 1차 저장소를 로컬 드라이브가 아닌 원드라이브로 쓰길 권장하고 있다. 로컬에 있는 원드라이브 저장소에 저장하지 말고[6] 그냥 바로 원드라이브에 저장해버리는것[7]이다. 이 경우 무조건 원드라이브에 올리기 때문에 원드라이브의 버전관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
  • 파일명이 폴더 경로를 포함해서 255자가 넘으면 동기화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다. 관리자가 러브라이버인듯

파일:원드라이브255자제한.jpg

  • 삼성전자 기기들을 사면 원드라이브 100기가바이트를 2년간 추가로 주는 프로모션을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Sky라는 영국 위성방송한테 고소미를 먹고 결국 바꿨는데 Skype를 감안하면 저 고소는 억지라 생각된다.
  2. 약관에는 1년이라고 명기되어 있다.
  3. 구 Xbox Music
  4. 이 글에 따르면 폴더 다운로드는 되는 모양인데 한글로 된 파일명이 변형되는 모양이다.한국쪽 관리를 어떻게 하는건지...
  5. Data stored on OneDrive is subject to monitoring by Microsoft, and any content that is in violation of Microsoft's Code of Conduct is subject to removal and may lead to temporary or permanent shutdown of the account. (Wikipedia contributors. "OneDrive."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30 Nov. 2015. Web. 3 Dec. 2015.)
  6. 드랍박스 방식
  7. 오피스에서 강제 업로드 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