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 |||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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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겨울(대전광역시) | 유럽의 겨울(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
목차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 겨울 |
한자 | 冬 |
독일어 | Winter |
러시아어 | Зима |
스페인어 | Invierno |
에스페란토 | Vintro |
영어 | Winter |
일본어 | 冬 |
중국어 | 冬季 |
프랑스어 | Hiver |
라틴어 | Hiems |
1 개요
여름과는 반대로 태양의 고도가 가장 낮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계절[1]이자 기온이 가장 낮은 계절. 열대 지역에서는 의미가 없는 계절 구분이다. 여름에는 비가왕창 내린다면 겨울에는 눈이 주로 내린다. 그러나 온난화 현상 때문에 겨울에도 비가 내리곤 한다.
서울 기준으로 11월 25일경부터 3월 20일경까지, 중부(전라, 경상)는 11월 30일경부터 3월 15일경까지. 남해안은 12월 5일경부터 3월 5일경까지. 제주도는 12월 15일경부터 3월 1일경까지 겨울이다. 북한의 평양 같은 경우 겨울이 10월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캐나다는 11월부터 4월 사이가 겨울이다.
북반구의 겨울은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계절이다. 자전축의 기울기 때문에 면적당 입사하는 태양광은 적지만, 공전 궤도 자체가 타원 궤도이고 그 궤도는 겨울에 근일점을 지나는 것. 그런데도 북반구의 겨울이 여름보다 추운 까닭은 지구 타원 궤도의 이심률이 매우 작아 원과 크게 다름없기 때문이다.
밤에는 별이 가장 밝게 보이는 계절이기도 하다. 공기가 맑아서가 아니고,[2] 계절상 1등성 이상의 밝은 별 중 절반을 겨울에 볼 만큼 밝은 별들이 많아서이다. 유난히 화려하게 보이는 겨울의 별자리들도 이 때문이다. 대신이라긴 좀 뭐하지만 우리 은하의 중심부가 낮 하늘 쪽으로(즉 태양 반대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은하수는 잘 안 보인다.
태양 광선의 양이 가장 적은 계절이면서 가장 짧게 쬐는 계절이다. 이 때문에 낮이 짧고 밤이 길다. 보통 해가 아침 7시를 전후해서 뜨고 오후 16시를 전후에서 진다. 한국의 대학에서 2학기에 오후 수업을 들으면 해가 떨어지고 나서 끝나기도 하는 게 이 때문이다.
극지의 겨울은 곧 기나긴 밤을 말하고, 당연하지만 매우 춥다. 백야와 같은 까닭에 나는 현상으로, '극야(極夜)'라고 한다. 다만 해가 지평선 아래로 살짝 넘어간 채 걸려 있으니 깜깜한 심야와는 달리 어스름녘처럼 미광이 남는다. 그리고 오로라가 장관을 이룬다. 극지방까지 안가더라도 대체로 서・북유럽이나 시베리아, 캐나다 등에서 겨울에는 오후 14~15시만 되면 어둑어둑해지는 걸 볼 수 있다.
다음 계절인 봄이 밝고 희망찬 분위기인것과는 달리 겨울은 (상대적으로)춥고 어두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고난과 역경을 상징하기도 하다. 예로,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봄은 온다"와 같은 것이 있다. 그렇지만 봄이 오면 겨울도 또 오겠지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미국 등지에선 할로윈[3]-추수 감사-크리스마스-새해로 이어지는 한껏 들떠있는 할리데이 시즌이기도 하다.
2 기후적 특징
대체로 대륙 동안은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를, 대륙 서안이나 난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들은 강수량이 준수하고 한랭다습한 날씨를 보인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공통적으로 농한기에 해당하나, 한반도나 중국 남부처럼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을 경우 보리, 밀, 귀리 등 맥류의 이모작이나 월동채소 농사가 행해지기도 한다.
2.1 동양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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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겨울 하늘은 위 사진처럼 처럼 맑고 햇살이 쨍쨍한 경우가 일반적이다 |
동아시아의 겨울은 시베리아와 중국에서 불어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한랭건조라는 특성을 띄며 맑고 건조하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여준다.[4] 다만 동해안에 면한 한반도 동부[5]와 일본의 니가타 등 호쿠리쿠 지방은 난류의 영향으로 폭설이 잦고, 일교차도 상대적으로 적다.
봄, 가을만큼은 아니지만 대체로 강수량이 적은 만큼 일조시간이 나름 많은 편이다.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야외 민속 놀이도 대부분 겨울에 자주 행해지며 씨름도 보통 겨울이 전통적인 대목으로 통하는 편이다.
2.2 서양의 겨울
서유럽, 북유럽, 북미 동부 등 북대서양 연안의 겨울은 모두 난류의 영향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 유럽의 경우 아이슬란드 근방에서 남하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매우 습하고 일교차가 적으며, 바람이 잦아 체감온도가 낮은 날씨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대륙성 기후를 보이는 북미 동부나 내륙지역들도 오대호의 영향으로 강설량이 매우 높고 습한 경향을 보인다.
일조시간은 대체로 매우 적어서 아무리 많아도 100~200시간 남짓에 불과하며, 위도가 높아 극지방에 가까워질 경우 아예 하루종일 밤만 계속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실내활동의 비중이 늘어난다.
3 겨울나기
돈이 없는 사람에게 겨울은 그야말로 서럽고 힘들며 배고픈 계절인데, 의식주에 모두 무리가 온다. 겨울 옷은 여름 옷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몸도 마음도 춥다... 일단 원자재가 많이 들어가고, 두꺼우며, 기능까지 첨가가 되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솔직히 몸 가리개이지만, 겨울에는 생명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안 살 수도 없는 노릇. 게다가 어린 학생의 경우 주변 학생들이 따뜻하고 비싼 패딩을 입으면 가난한 학생의 경우 비교되기 십상이다. 상대적 박탈감은 말할 것도 없지만, 학교는 무척 춥기도 하다. 집 또한 웃풍이 들거나 창문 틈 사이로 겨울 바람이 들어오면 잠을 들 수도 없는 계절이다. 이불이나 난방으로는 해결될 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기 때문인데, 흔히 동화에 나오는 추위에 벌벌 떠는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음식의 경우도 겨울에는 몸에 열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하며 비싸다. 겨울에 많이 굶어 죽는 이유도 추운 것도 추운 거지만 몸에 에너지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6] 여름과 다르게 물을 쓰는 것도 힘든데, 소우(少雨) 지역의 경우 의외로 물 구하기 힘든 계절이기도 하고, 오래된 건물이나 집은 파이프가 쉽게 동파돼서 물을 못 쓰는 일도 있다. 특히 따뜻한 물을 쓰려면 보일러를 돌려야 하는데 이것도 돈이 들 뿐더러, 물이 데워질 때까지 시간도 오래 걸린다. 흔히 겨울을 난다고 표현하며,[7]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하기도 한다.[8] 여러모로 힘 없고 가난한 이들에게는 고통스러운 계절이며,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을 많이 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지나치게 습해서 문제인 여름과는 정반대로 지나치게 건조해지는 계절이라 가뭄[9]이나 산불이 나기 쉬운 편이기도 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발뒤꿈치나 손등이 갈라진다. 자주 걸어다니는 사람에게는 매우 치명적. 여기에는 바셀린이 특효약이다. 또 정전기가 많고, 실제로도 지방에 따라서는 건조주의보가 봄 못지 않게 자주 발령되는 계절이기도 하다.[10] 또한 다니는 길이 빙판이라서 미끄럼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이다. 추위 때문에 야외 공연도 힘들다. [11] 그리고 겨울에 놀이공원을 가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이 줄어든다. 겨울에는 물이 들어가는 놀이기구가 대량으로 운휴에 들어가기 때문. [12] 이를 '동계운휴'라고 부른다. 생활 상 불편함 말고도, 생존에 가장 위협적인 계절.
그리고 군인들에게는,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하얀 똥가루를 휘날리시니 야 신난다!선녀님 좋아하네 악마의 비듬이지 설령 평소에 겨울을 좋아하던 사람이라도 말이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남해안 지방, 서해안의 남쪽 부분(전남)은 눈이 잘 안 온다.
그리고 여름과는 달리 날씨가 추워서 운동하기 좋을 듯하지만 실내 운동은 몰라도 실외 운동은 무리이다. 굳이 실외 운동을 하고 싶으면 아침과 저녁보다는 하루 중 가장 따뜻한 낮 시간대(오전9시~오후5시)에 하는 것이 좋다. 추위를 이기려면 옷을 두껍게 입는 것 못지않게 운동을 많이 해야 좋다.
또한 하수관(수도관)의 물이 얼어서 제 기능을 하지 못 하기도한다. 당연히 수리비도 엄청나 그야말로 설상가상...
생각보다 햇빛이 매우 강렬한데다 오히려 눈이 쌓여있으면 더 조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눈 버리기 딱 좋다. 겨울에도 외출할 때는 선크림을 바르라는 것도 바로 이 때문.
4 겨울철 휴일
겨울에는 12월에 크리스마스[13]가 있으며 2월(음력 1월)에는 새해를 맞으며 민족 대명절이자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설날과 정월 대보름, 연인들의 날인 밸런타인 데이도 있다. 여름휴가는 있지만 겨울휴가는 없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 가장 많이 쉴 계절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학교가 12월 말에 방학을 하고 2월 초쯤에 개학하는데 개학한 뒤 며칠 안 지나서 봄 방학이 있어서이다. 또한 졸업식이나 종업식도 2월에 한다. 일부 중,고등학교는 1월에 졸업식, 종업식을 모두 끝마친다.
5 겨울철 음식
차가운 겨울에는 우리몸을 빨리 따뜻하게 하기 위해 따뜻한 난방을 틀면서 냉국, 냉면, 동치미, 막국수, 콩국수, 빙수, 아이스크림, 회 등을 포함한 찬 음식, 초콜릿, 캐러멜, 설탕 등 단맛 음식, 그리고 굴, 귤, 꼬막, 홍합 등이 있다. 중국, 한국, 독일 등에서는 기후 특성상 회나 육회같은 날음식을 먹기 좋은 계절이란 인식도 있다.[14]
특히 차가운 겨울의 길거리 또는 식당으로 가면 보이는 따끈따끈한 호빵, 군고구마, 군밤, 해장국 등은 전혀 빠질 수도 없다.츄릅
다만 의외로 고기를 먹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계절인데, 이는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사태가 매 겨울마다 발생하기 때문. 오히려 여름과 정반대로 채소가 가장 싼 계절이다. 겨울철 채소를 들자면, 시금치, 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콜라비 등이 있다.
6 여담
날씨 : 아 맞다 겨울이었지
2014. 12. 01 변경 사항 - 한국 서버 겨울 적용 완료.
11월은 가을이고 12월은 겨울이라서 그런거다
2014년의 대한민국 겨울은 제법 특별했다. 정확히는 12월이 특별했는데... 바로 전 날인 11월 30일만 하더라도 영상 10도를 넘나들던 따스한 가을 날씨가 터닝 포인트12월 1일이 되는 순간 기온이 10도 이상 수직하강하며 급속도로 얼어붙는 누군가 인위적으로 바꾼듯한 음모론을 가질정도로 싸늘한 겨울 날씨로 바뀌었다는 점.
사실 12월 1일 아침까지만 해도 10도 근처의 평범한 가을 아침 기온이었지만 한낮이 되면서 되려 아침보다 기온이 추락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기 시작... 이 날 일기예보를 안 보고 비교적 얇은 차림으로 외출하여 야외 활동을 한 사람들은 이런 대자연의 기상천외한 조화에 속수무책으로 농락당하며 맹추위에 벌벌 떨었다.
이게 무슨 불길한 일의 전조였었는지... 이 해 12월 중순은 서울이 영하 13도에 영서,영동 지방이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때이른 혹한의 날씨가 덮쳤고 중부 지방이 3주간 시베리아로 변해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 이후 정작 소한, 대한이 밀집한 이듬해 1월이나 2월은 12월만큼 춥지 않고 비교적 따스한 겨울 날씨가 이어졌다. 혹한의 추위로 피날레를 지은 2014년 괜히 저승사자의 저주라도 내린 듯한 절망적인 한 해가 아니었던 것이다.
2015년 12월에는 지구온난화가 많이 진척된 탓인지 기어이 영하로 떨어지지 않고 눈 대신 비만 가끔씩 오는 겨울이 찾아왔다. 예전같으면 제주도나 남해안 끝자락에서나 볼 법한 날씨가 이상고온 현상으로 중부 이남 전체에서 나타난 것. 미국 동부에서도 비슷한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화이트 크리스마스따위는 이제 더 이상 없습니다라는 예보까지 나올 지경. 도쿄에서는 수은주가 영상 24도를 가리키고 있고 심지어 기온이 너무 높은 나머지 12월에 벚꽃이 개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상고온도 잠시, 해가 2016년으로 바뀌고 그동안 이어져 온 엘니뇨 현상이 약화되자 북극권에 있던 한기가 순식간에 중위도 지역으로 남하하여, 그동안의 고온현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급속도로 한파가 찾아왔다. 1월 23일 수도권 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졌고, 특히 서울은 아예 15년만에 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해 버렸다. 한편 전라도 지방과 제주도에는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고, 이 때문에 제주도를 오가는 비행편이 모두 결항되어 여행객들이 고립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어서, 미국 동부에는 제주도와 마찬가지로 폭설이 쏟아졌고, 대만 등지에서는 혹한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폭설 및 한파 문서 참조.
한국에서는 한겨울에는 징병검사를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샤워할 때 따뜻한 물을 끄기 싫어진다. 안 끄면 가스요금과 수도세 폭탄이니 끄도록 하자.
7 배경이 겨울인 작품
- 대부분의 겨울 노래
- 가디언즈
-
강릉시 - 겨울 연가
- 겨울왕국[15]
- 그대를 사랑합니다
- 눈의 여왕
- 다정한 겨울
- 동급생 2
- 더 디비전 [16]
- 동방요요몽[17]
- 러브레터(영화)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사계중 겨울
- 사우스 파크
- 스노우레인[18]
- 메탈기어 솔리드
- 악마성 드라큘라 창월의 십자가
- 오버 더 호라이즌
- 절원의 템페스트
- 천사가 없는 12월
- 침묵의 15분
- 하츠유키사쿠라
- 화이트 앨범
- 회색도시[19]
- Fate/stay night
- G선상의 마왕
- Kanon
- 대호
-
겨울전쟁
8 인명
동명이인 |
ㄱ · ㄴ · ㄷ · ㄹ · ㅁ · ㅂ · ㅅ · ㅇ · ㅈ · ㅊ · ㅋ · ㅌ · ㅍ · ㅎ |
8.1 실존인물
8.2 가상인물
9 관련 문서 및 동명이인
- ↑ 일몰 시간은 12월에 제일 빠르고, 일출 시간은 1월에 제일 늦다.
- ↑ 물론 기후 특성상 한국에서는 맑은 날씨가 흔한 계절인 것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오히려 여름이 쨍쨍하고 겨울은 흐린 이미지라고.
- ↑ 물론 할로윈은 가을에 있다. (10월 31일)
- ↑ 대한민국에서는 아침저녁으로 영하였다가 한낮에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 ↑ 울릉도, 강원도 영동 등
- ↑ 괜히 러시아, 북유럽, 만주 같이 겨울이 1년의 절반을 넘는 곳에서 기름지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 발달한 게 아니다. 특히 러시아 같은 경우 크림 종류를 거의 물 쓰듯 쓰는 경우가 많아 한국인 기준으로는 상당히 느끼한 음식들이 많은 편이다.
- ↑ '나다'라는 동사는 '특정 시간을 보내다'라는 의미이지만, 다른 계절에 비해 유독 '겨울'만 힘든 시간이라는 것이 박혀서 다른 계절에는 잘 쓰지 않고 겨울에만 쓰다 보니 '힘든 시기를 견디는 것'으로 뜻이 바뀌었다.
- ↑ 여름에도 군대 등에서 주의해야 할 특정 경우에 한해 '월하'라는 표현을 쓰긴 한다.
- ↑ 강원도 일부 지역이나 서해안의 섬 지역같은 경우 매 겨울마다 급수차가 와서 사람들이 물통들고 줄서는 풍경이 벌어진다.
- ↑ 게다가 악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여름 장마철만큼이나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 ↑ 실제로도 롯데월드의 월드모노레일은 겨울만 되면 매직아일랜드 운행을 중단한다. 그리고 겨울에 롯데월드에 가서 자이로스윙을 타면 엄청나게 춥다. 단, 롯데월드 어드벤처(실내)의 놀이기구들은 겨울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 ↑ 롯데월드는 예외. 롯데월드에 있는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겨울에도 가동한다. 당초 롯데월드를 야외공원으로 설립하려다 서울의 겨울 기온이 매우 낮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실내공원과 야외공원의 혼합형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반면, 에버랜드는 겨울이 되면 물이 들어간 놀이기구로도 모자라 T 익스프레스까지 운휴에 들어간다.
- ↑ 제주도는 제외. 제주도는 겨울이 사실상 사라져 크리스마스는 가을이 되었다. 지구 온난화가 지속되면 22세기쯤에는 서울에서도 성탄절을 가을에 맞이하게 된다.
- ↑ 다만 노로바이러스 문제로 인해 이러한 인식도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 ↑ 정확히 말하면 겨울왕국의 시간적 배경은 여름 7월인데, 이 점은 오큰의 대사 "7월에 웬 날벼락이래?"에서 드러난다. 그런데도 흔히 작중 배경을 '겨울'로 인식함은 엘사 여왕의 능력 때문에 작중 내내 눈이 와서다. 한국 정발명인 '겨울왕국'도 엘사 여왕의 능력으로 얼어붙어버린 아렌델을 뜻한다.
- ↑ 2015년의 겨울,그런지라 클리너들이 불을 뿜고있고 LMB들은 겨울 위장복을 입고있으며 폭도들이야 말할게...
- ↑ 시간적 배경은 봄 5월인데, 최종보스의 영향으로 봄이 오지 않고 겨울이 지속되는 상태.
- ↑ 게임내에서 모든 계절이 나오지만 결말이 겨울에 나오고 주제부터 눈이 되지못한 비의 이야기이다
- ↑ 정확히는 늦가을. 11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