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인물. 웨스트사이드의 보안관이다. 하지만 그 정체는...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아케이드 개넌의 아버지와 카니발 존슨, 오리온 모레노, 데이지 위트맨를 부하로 거느리고 있었던 엔클레이브 장교.
처음 만났을땐 옛날엔 행상인이었다면서 정체를 숨기려고 든다. 상극인 존슨과 모레노를 한 부대에 데리고도 아무 탈 없이 임무를 잘 수행했다는 점에서, 장교 답게 통솔력과 포용 능력은 상당한 걸로 보인다. 아케이드의 말로는 "우리가 수십년간 결속될 수 있게 해준 사람" 이라고 한다.
점잖고 선량하지만, 결코 물렁하지는 않다. 후버댐 전투 때 3편의 엔클레이브 장교 제복을 입고 등장하는데, 모자는 루팅 가능하지만 제복은 오직 콘솔로만 획득 가능. 지휘담당인지라, 첫 전투를 치른 뒤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