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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의 등장인물 - 호시노 유메코
-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의 등장인물 - 사쿠라이 유메코
- 니코니코 동화의 여성 우타이테 - 유메코(우타이테)
동방괴기담의 보스들 | |||||||||||
1면 | 2면 | 3면 | 4면 | ||||||||
사라 (슈퍼 졸개) | 루이즈 (마경) | 앨리스 (요괴소녀) | 유키 & 마이 (루이즈?) | ||||||||
5면 | 6면 | EX | |||||||||
유메코 (요괴소녀) | 신키 | 앨리스 (트럼프 킹(가칭)) |
夢子 / Yumeko
동방괴기담 | 5 스테이지 필드곡 | the Last Judgement | |
테마곡 | 슬픈 인형 (悲しき人形 ~ Doll of Misery) |
인간 녀석들 따위, 제가 맡겠습니다!
1 설명
2 작품 내에서의 모습
2.1 동방괴기담
유키 & 마이가 막은 길을 뚫고 판데모니움으로 들어온 주인공들. 그리고 그녀들을 가로막는 여자. 그 이름하야 구작의 카리스마 신키.
그리고 "인간 녀석들 따위 제가 맡겠습니다!" 라면서 난입해온 메이드. 이름하여 유메코.
카리스마 넘치는 상관의 직속부하이자 메이드장이며 주무기가 은제 나이프[1]라는 점에서 이후의 이자요이 사쿠야와 비슷한 점이 많으며, 유메코를 사쿠야의 모델로도 볼 수 있다. 주인이 풀어질 때 군기넣으려고 애쓰는 모습까지도 꽤나 닮았다.
신키가 말하길, 유메코는 자신이 창조한 마계인 중 가장 강한 클래스 중 하나라고 한다. 이른바 최강의 마족.
그래서인지 실제 게임 내에서 신키보다 어렵다.. 아니, 역대 동방 5탄 보스들 중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축에 보스로 오린에 필적할 난이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급기야 슈팅게임 갤러리에선 구작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동방본좌라인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빠른 속도로 쏟아져내리는 레이저+은근히 판정이 큰 고속 나이프의 위력에 데꿀멍한 사람이 심히 많으리라. 하드까지는 탄속은 빠르지만 1줄로만 탄과 레이저 발사+나이프라 별로 와닿지 않는 얘기지만, 루나틱가면 얘기가 다르다. 3줄로 나오는 레이저와 극악의 속도를 가진 나이프는 정말로 답이 없다(...) 다만 오히려 발악은 쉽다. 조준탄 위주의 공격을 하는데, 이게 정조준이 아니라 약간 묘하게 조준되기 때문에 그냥 하던대로 V자 회피를 하다보면 어느새 미스가 나는 게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BGM도 듣고 있으면 어질어질해진다(...)
3 동인 2차 창작에서의 모습
신키가 등장할 때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원작에서 신키에 필적할 만큼 강한데다 메이드장 속성 때문인지 주인이 한심한 일을 벌일 때 재빠르게 태클을 넣거나 뒷처리를 한다. 사쿠야와 비슷한 포지션. 하지만, 요즘은 사쿠야급으로 어벙하고 나사빠진 모습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맹렬하게 변태(...)가 되는 사쿠야와는 달리 이쪽은 조용한 변태(...)둘의 차이가 도대체 뭐야!
동인계에서는 쿨뷰티계열 캐릭터로 밀고 있지만, 사실은 마마걸이라거나, 자존심이 세고 울음이 많다거나 고양이를 좋아한다는등. 갭모에가 주요 소재로 쓰인다.
동방 2차 창작 게임인 동방 사커에서는 맹축전부터 추가 캐릭터로 등장. 마계팀 골키퍼 포지션을 맡았다. 역시나 신키보다 무섭다. 동방사커 출시 초반에는 최강최흉의 키퍼로 악명이 높았는데, 적의 슛을 막아내면서 거리에 관계없는 파워를 지닌 슛을 날려주는 필살기 '슬픈 인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눈물을 쏟았다나 뭐라나.
동방 사커 맹축전의 초기 버전 시절에 열린 대회들을 보면 웬만한 캐릭터들의 필살슛은 다 처리하고 거꾸로 강력한 슛을 넣어주는 무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곳에서 당시 모습을 한번 살펴보자.- ↑ 다만 하지만 생긴 모양으로 봐서, 나이프보다는 검에 가깝다는 의견도 많다. 일단 오마케에는 검(劍)이라고만 쓰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