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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No.40 | |
윤영선(尹英宣 / Yun Young-Sun) | |
생년월일 | 1988년 10월 4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경기도 용인시 |
포지션 | 센터백 |
신체 | 185cm / 78kg |
프로입단 | 2010년 성남 일화 천마 |
소속팀 | 성남 FC[1] (2010~) 상주 상무 (입대, 2016~) |
국가대표 | 1경기 |
1 클럽
성남의 태양
2010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데뷔 초에는 조병국, 사샤 등 준수한 센터백 자원이 성남에 즐비했기 때문에 서브 멤버로 신인시절을 보냈지만, 2011년부터 성남 스쿼드가 눈에 띄게 얇아지면서 윤영선 선수도 출장 기회를 얻게되었다.
2012~2013 시즌 동안 감독이 바뀌는 가운데서도 무한한 신뢰를 받으며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왔으나, 팀이 2년 연속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한 줄 알았으나...
13시즌 종료 후, 중국슈퍼리그 팀인 허난 젠예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으며 2014년 1월 윤영선 선수가 허난 입단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을 성남 FC 측이 보도자료까지 내보낼 정도로, 이적은 성사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최종 메디컬테스트 결과, 윤영선 선수의 왼쪽 무릎 연골이 심하게 손상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어, 결국 이적은 실패로 돌아갔다. 성남에는 메데타시 메데타시
마음을 다잡고 성남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으며(8경기 3실점의 짠물 수비) 2014년 4월 9일 7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개인 1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고, 홈에서 열린 8라운드(상주전)에서 기념 행사를 갖고 김동섭[2]과 함께 3천여 명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 입술이 찢어진 가운데서도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2015시즌 역시 임채민과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기용되며 성남의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시즌 중 임채민의 부상에도 꿋꿋이 제자리를 지켰다. 그 후 본인도 부상을 입었으나 금방 회복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15시즌에 총 35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했다.
2016시즌에도 성남 FC의 수비를 책임지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상주 상무 추가 합격자로 선정되어 4월 18에 입대했다. 그의 빈 자리는 부상에서 회복된 임채민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4월 29일의 나온 기사에 따르면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에 조기 퇴소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다시 친정 성남으로 복귀하게 되었으며, 추후 재검을 받은 뒤 입대 시기를 조율하여 다시 입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7월 4일 재입대하게 되었다.
2 국가대표
2015년 11월 2일 발표된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로써 첫 태극마크를 달았다.
11월 17일 라오스 원정에서 후반 40분 경 김기희 대신 교체 투입되며 첫 번째 A매치를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