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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 직속 히어로 팀 | ||||||
간부 | 리더 | 팀원 | 기타 | |||
영정 | 언럭키 | 듄 | 마고 | 윤 | 영정의 최측근 | 스포일러 |
1 개요
실눈에[1]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여성. 듄과는 남매 관계로 갈색 곱슬머리에 듄을 '오빠'라고 부른다. 주로 하는 일은 언럭키의 동행 보좌로 보인다.[2]
2 작중 행적
200화 이전에도 종종 모습을 비췄으나 비중은 별로 없었다. 201화에서는 듄, 언럭키, 나가, 혜나와 차를 타고 가다가 언럭키가 살인당할 위기에 처하고 자신도 다칠 위기에 처하자 혜나를 보호한다. 그러나 나가가 염동력으로 언럭키 일행이 탄 차를 공중으로 올리고 재빠르게 언럭키를 죽이려는 킬러들을 교통사고가 나게 만든다.[3] 타고 있던 차가 고장나자 도로 구석으로 피해있었다. 202화에서는 친오빠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언럭키를 데려가야 할지 고뇌하고 있었다. 듄이 마고를 불렀지만 언럭키가 자신은 걸어가겠다고 하자 안 된다며 말렸다.[4] 그러자 나가가 언럭키는 자신이 데려가겟다고 하자 폰으로 나가에게 지도를 보여준다.
249화에서 언럭키와 같이 다니다가 언럭키를 노리는 펫숍 업자들에 의해 위기에 처했다. 250화에서 언럭키를 습격한 펫숍 업자들은 언럭키의 '불운' 능력에 의해 자기네들끼리 알아서 당하지만 결국 언럭키와 함께 펫숍 업자들에게 잡하고 만다. 다행히 도망치려는 펫숍 업자들의 자동차가 고장나고 그 순간 나가가 구하러 온다.
251화에서는 언럭키를 치료해주는 이호에게 손을 잡지 말고 치료하라고 한다. 그리고 나가가 언럭키의 손을 잡자 깜짝 놀란다. 252화에서 드디어 이름과 특기가 밝혀졌다.[5] 그리고 나가에게 감사를 표했다.
3 특기
언럭키 곁에 자주 붙어다니면서 언럭키의 불운에 물리적인 영향을 안 받았다. 그 때문에 영정, 나가처럼 강한 운을 지니고 있거나 특기자로 추측되었으며 252화에서 후자로 밝혀젔다. 그녀는 분할 특기자라고 해서 불행도 분할할 수 있다고.
예를 들면, 헤이즈의 주식 손해인 850만원을 170만원으로 5달간 분할할 수 있다고... 그래서 자신도 교통사고급 불행을 단순 타박상으로 5달 분할할 수 있어서 다른 동료들에 비해 다가가기가 쉽다고 한다. 같은 동료인 마고가 언럭키의 불행 특기 때문에 이마에 유리 조각이 박힌 것을 생각하면...[6]
4 기타
윤의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듄 여동생', '뉸'이라고 불렸다.
파일:남윤.jpg
200화 특집때 남성화 됐을 땐 오빠와 다르게 곱슬기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 지 남성화 때 모습은 직모이다.
- ↑ 정보봇에 따르면 생긴게 그렇다고 한다.
- ↑ 이유는 언럭키가 과거에 많은 사고를 당해서 몸이 편치 않기 때문이다.
- ↑ 킬러들 뒷처리는 듄이 119와 경찰을 불러서 해결했다.
- ↑ 그도 그럴 것이, 차로 가도 2시간이 넘는 거리였기 때문이다.
- ↑ 나가는 윤이 자기 소개를 하자 곧바로 듄의 얼굴을 떠올리고 그 둘이 남매관계라는 것을 알아챘다.
- ↑ 이 능력의 영향인지 과거 언럭키와 접촉해 불행하게 되어 500원(...)을 잃은 나가는 윤과 헤어진 이후 100원(......)을 잃어버렸다.
- ↑ 외모 묘사로 보아 왼쪽의 청발 남성은 공작, 오른쪽의 백발 남성은 백공작 영물 혹은 혼혈로 보인다.
- ↑ 이 두 사람이 작업거는 태도로 보아 적어도 듄의 여동생 과는 확실히 구면인 모양. 어쩌면 두 남성도 스푼의 히어로일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