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인 의미
- 離間, 두 명 이상의 사람이나 둘 이상의 국가의 사이를 갈라놓는 것으로 이 행위를 하는 것을 이간질이라고 한다.
2 삼국시대의 인물
李簡
생몰년도 미상
위나라에서 적도 현장으로 있다가 254년에 촉나라에 밀서를 보내 항복을 요청했으며, 이간이 항복을 원했을 때 촉나라 사람들은 모두 의심했지만 장억은 필연적인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강유가 농서로 출전해 적도에 이르자 이간은 성 안의 백성을 이끌고 군대를 맞이해 촉나라에 투항했다.
2.1 창작물에서
진삼국무쌍6에서는 제2차 촉격퇴전에서 하후패, 호제 등과 함께 남안성에 위치하고 있다가 외부의 촉군, 증원으로 오는 촉군과 미당의 강의 군사들을 모두 물리치면 위군을 공격하기 위해 남안성에서 빠져나와 요격을 한다.
진삼국무쌍7에서 조양의 전투, 검각의 전투, 상용의 전투, 성도의 전투, 성도공략전, 적벽결전, 철롱산의 전투, 파촉평정전, 비장무기획득전 인노에서 등장해 적벽결전 연합군의 시점, 철롱산의 전투 촉군 시점에서는 아군으로 등장하지만 나머지 전투에서는 적으로 등장한다.
특히 진나라의 스토리모드에서 하후패를 진나라에 잔류시켰을 경우에는 철롱산 전투에서 곽회를 궁지에 몰아넣어 죽이는 역할로 나오며, 하후패가 촉나라로 가게 만들 경우에는 이간 대신 하후패가 그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