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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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라클 시절.

NC 다이노스 No.
이강혁 (李康赫 / Gang-hyuk Lee)
생년월일1991년 10월 23일
출신지대구광역시
학력율하초-대구중-대구고
포지션1루수
투타우투좌타
프로입단2010년 삼성 라이온즈 신고선수
소속팀삼성 라이온즈(2010 ~ 2011)
고양 원더스(2014)
연천 미라클(2015)
NC 다이노스(2016 ~ 현재)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7번
지승민(2008~2009)이강혁(2010~2011)전병호(2012~2013)

1 개요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2 고교 시절

대구고 재학 시절에는 주로 3루수로 활약했으며, 그리 유명한 유망주는 아니었다. 2008년 봉황대기 경북고와의 결승전에서 9회말에 결승타를 치며 수훈상을 수상한 적이 있었다.

3 프로 입단

3.1 2010 시즌 ~ 2011 시즌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한 첫해 2010 시즌에는 고졸 신인인데다 신고선수임에도 2군에서 주전 1루수로 기용되었다. 원래 이강혁은 2루수나 3루수로 활약했지만, 1루수로서 실력이 뛰어나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 1루수감이 없어서.(…) 원래는 조영훈이 2군 1루수였지만 1군에서 대활약하며 다시 2군으로 내려오지 않았고, 그리하여 이강혁이 기용되기 전까지는 채상병이나 김종호가 1루수를 겸했다. 시즌 말미에 김종호가 1루수로 나오는 일이 많아지며 이강혁은 2루수로 출장했다.

2011 시즌 들어서는 군에서 제대한 모상기나 부상, 부진으로 2군에 잠시 내려왔던 강봉규, 조영훈, 채태인 등이 1루수를 보며 대타나 대수비로 출장했다. 시즌 후 군복무를 하게 되었는데 삼성 군보류 명단에서도 제외, 사실상 방출되었다.

3.2 2014 시즌 ~ 2015 시즌

공익으로 군 복무 후 2014년에 고교 동기인 김선민과 함께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다. 고양 원더스 해체 후에는 독립구단 연천 미라클에서 활동했다. 삼성 시절에는 77kg으로 다소 마른 체격이었으나, 원더스와 미라클을 거치면서 체중이 10kg 정도 늘었는데 그만큼 파워도 늘어 미라클에서는 중심타자로 활동했다.

3.3 2016 시즌

2015년 말 NC 다이노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아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프로팀에 입단했다.[1] 인터뷰

4 트리비아

  1. 앞서 2016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이케빈이 삼성에 지명됐으나 지명받을 시점에 이케빈은 이미 미라클에서 탈단한 상태였다. 김원석도 이강혁보다 앞서 한화 교육리그에 합류했으나, 한화는 김원석이 방출되기 전 소속팀이었고 정식 입단 발표도 이강혁보다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