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ドラ・エルダーキャプト Iedolas Aldercapt
루시스의 진압을 완료시켜라. 그리고 왕자를, '레기스의 아들'을 발견하면 처리해라.
파이널 판타지 15의 등장인물.
니플하임의 황제. 패권주의적이며 영토확장에 힘을 쓰고 있다. 게임 시작 부분에서는 전선에서 물러나 모습을 감추고 있다. 루시스 왕국의 수도 인섬니아에 침입하는 제국군을 직접 지휘, 점령 작전을 실행했다. 루나프레야의 결혼도 그가 주선한 것이며, 루시스의 크리스탈을 탈취하고 전 세계를 통합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다.
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에서도 등장. 아딘 이즈네아를 보내 평화조약을 맺는 대신, 루시스 왕국의 벽 너머의 영토를 모두 제국에게 양도하라는 조건을 걸었다.
공개될 때마다 모델링이 수정이 가해져서 알버트 아인슈타인 같은 인상에서 크리스토퍼 리에 가깝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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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략이 성공하여 준비되지 않은 루시스군을 제압하는 한편, 레기스 113세를 죽이는데 성공했지만 녹티스는 그때 인섬니아를 떠나 있어 잡는 데 실패했고, 루나는 결혼 장소로 도망간다. 이후 녹티스 왕자를 발견하면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그 녹티스의 싸움이 게임의 주요 줄거리가 될 공산이 커보인다. 추가사항으로 멀쩡히 점령하다 싶이한 대도시를 파괴하려고 하는데 그야말로 휼륭한 반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