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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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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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Ⅹ-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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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IIXIII-2라이트닝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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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시리즈TYPE-0
루시스 사가BROTHERHOODKINGSGLAIVEA KING'S TALEXV


キングスグレイブ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XV
KINGSGLAIVE FINAL FANTASY XV
제작스퀘어에닉스
개봉 2016년 7월 9일
2016년 8월 19일
등급12세 이상 관람가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15 시리즈의 CG 영화.

파이널 판타지 7 어드벤트 칠드런 이후로 오랜만이 나오는 CG 영상화로 15 본편보다 먼저 나올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 15녹티스 일행에 시점을 맞추었다면 킹스글레이브는 녹티스 일행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루시스 왕국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룬다. 루시스 왕국의 국왕인 레기스 113세와 그를 지키는 킹스글레이브[1]의 요원인 닉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한정으로 서울의 3개 영화관(종로 서울극장, 충무로 대한극장, 이수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특별상영한다. 전세계 디지털 스트리밍이 개시되는 8월 30일에 IPTV로 시청이 가능하다.

크레딧이 끝나고 게임과 이어지는 짧막한 쿠키영상이 존재한다.

대사의 입모양이 영어를 메인으로 제작돼서 일본어 더빙은 대사와 입모양이 틀린 부분이 많다. 마찬가지로 캐릭터 모델링도 서양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히로인인 루나의 모습이 게임과는 사뭇 다르다.

파이널 판타지 Versus XIII 공개 영상에서 나왔던 장면이 간간히 보인다.[2][3]

영화는 파이널 판타지 15의 미디어믹스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끝내주지만 독립된 영화라고 감상하면 그저 그렇다고 한다. 덕분에 파판 유저들의 평가는 아주 괜찮지만 로톤토마토나 메타크리틱 등 전문가 평점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애초에 파이널 판타지 15 유니버스의 하나이니 당연한 결과. 스토리 자체가 15의 프리퀄, 그리고 앞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한계점이다.

2 PV

KINGSGLAIVE FINAL FANTASY XV

KINGSGLAIVE FINAL FANTASY XV- Official E3 Trailer

3 줄거리

크리스탈의 강력한 마법이 수호하는 평화로운 루시스 왕국과 방대한 기계와 마도병의 힘으로 무장한 군사 국가 니플하임 제국은 오랫동안 전쟁을 해왔다. 세월이 흐를수록 니플하임은 점점 주변 국가들을 정복해가며 루시스를 압도해가고 루시스는 왕도 인섬니아 방어를 위해 크리스탈의 힘을 빌어 마법 장법을 펼친다.

12년 전, 루시스의 왕자 녹티스는 아버지 레기스 왕과 함께 휴양 차 테네브라에를 찾아오고 공주 루나프레야를 비롯한 테네브라에의 왕족들은 그들을 환대해준다. 그때 니플하임이 루시스 왕족을 죽이기 위해 테네브라에를 습격하고 그 과정에서 테네브라에의 여왕이 글라우카 장군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그날 이후로 테네브라에는 니플하임의 지배를 받게 된다.

레기스는 니플하임 제국군에 대항하기 위해 이민자들로 구성된 킹스글레이브라는 이름의 군대를 만들고, 그들은 왕의 마법의 힘을 빌려 루시스를 지킨다.

12년 후, 킹스글레이브는 제국군을 막기 위해 전투를 벌이지만 제국군이 투입한 데몬이라는 괴물에 의해 속절없이 밀리고 결국 후퇴를 하게 된다. 후퇴 도중에 닉스 울릭은 동료 리베르투스를 구하기 위해 후퇴하라는 명령을 어기게 되고 이로 인해 웨스트게이트로 재배치 받게 된다. 제국군은 승리가 확실시 됨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전진하지 않고 그대로 철수한다.

얼마 후, 니플하임의 수상 아딘 이즈니아가 레기스를 찾아오고 평화 조약을 제안한다. 단, 조건은 인섬니아 장벽 너머의 영토를 니플하임에게 양도하는 것과 녹티스가 루나프레야와 혼인하는 것. 레기스는 평화 조약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고향이 장벽 밖에 있는 글레이브들은 이에 대하여 강하게 반발한다.

닉스 울릭은 근위대로 재배치되고, 크로우는 루나프레야를 에스코트하는 기밀 임무를 받고 테네브라에로 향하게 된다.

평화 조약을 앞두고 레기스는 녹티스를 인섬니아 밖으로 내보낸다. 루나프레야를 포함한 제국의 사절단이 인섬니아를 찾아오고 닉스는 루나프레야를 레기스에게 데려간다. 레기스는 루나프레야에게 안전을 위해 녹티스에게로 가라고 하지만 루나프레야는 이곳에 남겠다고 한다.

임무를 받고 나갔던 크로우는 죽은 채 돌아오게 되고 리베르투스는 루시스가 크로우를 죽인 거라면서 분노한다.

조약 서명의 날, 닉스는 루나프레야가 니플하임 사절단과 함께 있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루나프레야가 납치되었음을 직감한다. 크로우의 유품인 시계에 찍혀있던 숫자는 위치 좌표였고[4] 그곳에는 니플하임의 비행선 함대가 있었다.

닉스는 레기스를 찾아가 니플하임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고 글레이브 출동 명령을 요청한다. 레기스는 출동을 허락하며 닉스에게 루나프레야를 구해오라고 명령한다. 시타델에서는 예식이 진행되고 동시에 킹스글레이브는 비행선으로 진입하고 루나프레야의 구출을 성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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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킹스글레이브 단원들이 서로를 죽이며 배신을 하기 시작한다. 혼란 속에서 닉스는 루나프레야와 비공정을 몰아 인섬니아로 돌아온다. 킹스글레이브 단원들이 자리를 비운 인섬니아는 무방비 상태가 되었고 결계를 파괴당해 니플하임의 마도병들에게 도륙당한다.

루시스의 귀족들은 모두 마도병에게 살해당했고 총사령관 클라루스 아미시티아도 마지막까지 왕이자 오랜 친구인 레기스 113세를 지키다 글라우카 장군에게 목숨을 잃는다. 레기스 역시, 무력하게 글라우카에게 루시이의 반지를 낀 손가락을 잘린다. 루나프레야의 오빠 레이버스 녹스 플뢰레는 숨어있다가 힘을 얻기위해 반지를 끼지만 루시스의 선왕들에게 거절당해 추하게 비명을 지르며 왼팔이 타버린다.

닉스는 글라우카에게 덤볐지만 전혀 상대가 되지 못했고 루나프레야와 함께 레기스를 데리고 가까스로 도망쳤다. 레기스는 자신과 둘의 사이에 결계를 치고 루나프레야에게 녹티스와 행복해지라는 유언을 남기고 뒤쫓아온 글라우카와 맞서 싸우다 격퇴는 시키나 죽이지는 못하고 낮이되어 사망한다

4 등장인물

  1. 킹스글레이브는 왕족을 호위하는 엘리트 군인으로 루시스 출신이 아닌 제국에 의해 나라를 잃은 이민자 중심의 부대이다. 루시스왕의 마법을 빌려 사용 할 수 있으며 주된 무장으로 짧은 단검(부대명의 유래)이 지급 된다.
  2. 연회장에서의 스텔라녹티스의 대화는 조인식 전야 연회장에서 닉스 울릭루나의 대화로 구현되었다. 다만 전자는 빛을 보는 것에 대해 얘기를 했고, 후자는 서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크로우에 애도를 표했다
  3. 또한 이돌라 엘더캡트와 레기스 왕의 대치 또한 멋지게 구현됐다
  4. 정확히는 루나프레야 공주가 갖고 있던 머리핀의 위치를 탐지하는 추적 장치였다. 그 머리핀은 원래 크로우가 공주에게 전하려던 것으로, 전날 피로연에서 루나프레야 공주가 닉스에게 건네받아 계속 갖고 있었던 것. 덕분에 공주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되었다.
  5. 위에 상기된 멤버들은 모두 킹스글레이브 소속 멤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