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방송인)

이름이동진
생년월일1982년 5월 25일
신체177cm 69kg

OGN에서 MC 겸 해설진으로 활동해 온 방송인으로, 배우 활동도 한다. 배우로는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했고, 2013년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김광규와 함께 판사역을 맡았다.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기자역을 맡기도 했다.

과거 EBS 로봇파워에서도 캐스터를 하며 이병진과도 호흡을 맞춘적이 있다.

2011년 하트비트 메가폰을 끝으로 군입대를 하면서 잠시 활동안하다가 디렉터스 시즌 2로 컴백한 후 켠김에 왕까지 출연을 계기로 다시 OGN에서 활동하게되고, 2013년 LOL MLG 한국대표선발전에서부터 캐스터로서 전역 후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첫날부터 네이버 검색어 1위에 등극하였다. 하지만... 그날 대회는 서버 상의 문제로 경기 지연이 끊이질 않았다.

2013년 4월 1일자 나는 캐리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롤 실력을 그야말로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의 블리츠크랭크 실력은 가히 압권이다.

한판만 팀의 원년멤버로서 트롤러 + 유리멘탈의 전형적인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다가, 입롤특집 이후로 캐스터로 출연하고 있다.

월드 오브 탱크 리그인 WarGamingnet League Asia & Pacific에서 고정적으로 캐스터를 맡고 있으며, 이전의 성승헌과 마찬가지로 여타 예능성 대회에서 주로 진행을 맡고 있다. 해설에 따르면 포병으로 복무했다고.

켠김에 왕까지도 간간히 나오는데 허강조류의 약점인 스토리에 집중을 안한다를 보강해주는 사람으로 주로 담당하는 게임은 앨런 웨이크나 헤비레인과 같은 감성이 필요한 게임들.

2016년 들어 아프리카TV가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인 LPL의 중계권을 사들이면서 캐스터로 투입되었고, 블앤소 싱글토너먼트의 캐스터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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