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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of Legends Pro League.
목차
1 개요
갔다오면 기량이 썩어서 오는 전설의 리그. 이천수 롤에서 의문의 1승.
인성이 쓰레기라 한국에서 데뷔못할꺼 같다구요? LPL로 오세요! 그어떤 패드리퍼도 실력만 되면 환영합니다. 물론 당신들끼리 싸우는건 책임져주지 않아요.
통칭 LPL로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 리그이며 롤드컵 진출을 위한 중국의 서킷 포인트를 지급하는 리그이다. 라이엇 게임즈의 모기업이자 중국 최대의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가 주최한다. 2013 스프링 시즌이 최초의 대회.
본래 중국의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다른 지역들에 비해 대단히 느렸던지라 최신 메타의 연구도 느린 편이었고, 이렇다할 시청수단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탓에 롤챔스나 LCS를 포함한 4대 메이저 리그 중에서 가장 주목도가 떨어지는 리그였다. 다만 중국 자국내의 시청자수가 엄청난지라[2] 대회의 절대적인 인기 자체는 낮지 않다.
2013년 롤드컵에 출전한 로얄클럽의 서포터 Tabe의 폭로로 인해 1류급 선수들의 연봉이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개인방송을 하는 유저의 수입보다도 적다는 등 매우 열악한 환경임이 드러났었다. 이후 팀들의 투자로 인해 선수들에 대한 대우는 전세계에서도 최상급으로 올라갔으나[3], 이것도 사실 팀에서 선수에게 페이를 준다기보단 사실상 팀과 계약하고 있는 중국내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주는 돈이라고. 이래저래 스트리밍 사이트가 지배하고 있는 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중 일부는 한국에도 진출하여 ROX 타이거즈나 롱주 게이밍의 후원을 하고있기까지 하다.
한국에서는 원래 나이스게임TV에서 중계하고 있었으나 한두시즌만에 중계를 포기했고[4], 이후 아프리카TV에서 중계권을 따려는 시도를 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무산되었으나 2016년 시즌부터는 아프리카TV에서 한국어중계를 시작한다. 이로써 한국인들의 접근성은 가까워진편. 여기서 중계를 볼수 있다 캐스터는 목금에는 이동진 금, 토에는 박상현이다. 해설은 강민, 고수진이다. ???: 어? 근데 돌아왔다!
글로벌 중계는 LPL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지않고 2015년부터 라이엇 오스트레일리아 지부에서 담당하고 있다. 따로 옵저버 화면을 따와서 진행하고 있으나, 회선이 워낙 안좋은지라 한경기에서도 수십 번씩 튕겨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옵저버 화면을 2개 준비해놓고 한쪽이 튕기면 재빠르게 다른 옵저버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중(…). 뭔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피눈물나게 진행되고 있긴 한데 중계진들의 실력이나 인기가 그닥인지라 서양쪽에서도 결승전을 제외하면 거의 챙겨보는 사람은 없는 편이다.
그나마 2014 월드 챔피언쉽 이후 한국 상위 랭커들의 대거 엑소더스로 인해 중국 외에서도 다소 주목을 받게 된 편. 하지만 경기 결과를 신경쓰는 사람이 늘어난 정도지 여전히 전 경기를 챙겨보는 사람은 극소수라 할 수 있다.[5]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한국에서는 롤챔스와 시간대가 겹친다. 여기에 오후 2시쯤부터 거진 11시까지. 금, 토, 일요일로 주중 3일 진행되는데 이걸 다 챙겨볼 수 있을까보냐(…). 심지어 다른 지역 중계진이나 분석가들조차 LPL은 안챙겨본다고 공언할 정도. 한마디로 경기 내용 이전에 대회 포맷 자체가 관전에 적합하지 않고 중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관전환경조차 썩 좋은 편이 아니다.
메타의 흐름을 살펴보자면 원래 쥐죽은 듯이 파밍만 하면서 힘을 키워 후반 한타에서 크게 한번 붙은 뒤 게임이 끝나는 파밍+한타 메타였으나, 여럿이 몰려다니는 로밍과 다이브 등으로 초반부터 이득을 보는 스타일의 OMG가 등장한 이후로는 극잔적으로 소규모 교전 중심의 다이나믹한 스타일로 바뀌게 되었다. 반면 오브젝트를 관리하는 운영적인 면에서는 전통적으로 약한 모습.
그러던 와중에 2014년 롤챔스와 롤드컵 등에서 대활약한 삼성 갤럭시 소속 선수들이 대거 중국으로 넘어가면서 LPL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한국의 메타가 교전보다는 철저하게 오브젝트 위주의 운영(일명 노잼메타)으로 정립되기 시작하면서 거의 솔랭급으로 쉴틈없이 치고받는 중국팀들의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된다.
여기에 IEM 9 월드 챔피언쉽에서 LPL 꼴지팀인 WE가 롤챔스 전승 행진 중인 GE를 격파하고, MSI에서마저 SKT가 EDG에게 패배하며 한국의 롤챔스보다 수준이 높은 리그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
그러나 정작 15년 롤드컵에서 거두는 성적이 안습하다 못해 비참한 수준으로 전락했다.[6] IG와 LGD가 2승 4패로 16강 광탈하고 EDG마저 8강 3:0 광탈을 경험하며 그냥 거품리그로 평가받는 중. 오히려 대만보다도 못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 설득력있는 분석은 운영능력의 부족함을 용병의 피지컬로만 떼워왔다는 것이다. 이에 따르면, 중국은 운영능력이 부족했지만 자본력으로 한국의 최상위 실력자들을 영입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피지컬에만 의존하여 강함을 유지해온 것이다. 한국이 운영 중심의 고차원적 수면제 게임을 한 것과 달리 중국에서는 개싸움 메타가 대세가 된 것도 그 때문. 이번 롤드컵에서도 드러났듯 중국인 선수들은 게임을 운영하는 능력이 없고 중국팀의 한국인 용병들과 중국 선수들은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용병들이 알려주려고 해도 힘들다. 그리하여 한국인 용병들의 막강한 피지컬로 개싸움을 계속 일으켜서 이득을 보는 형태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중국의 운영이 발전하지 않게 된 이유
하지만 오직 의사소통과 운영능력만 문제삼기에는, 롤드컵 대표 EDG와 LGD는 LPL에서 비교적 운영이 뛰어난 팀들이었다. 심지어 EDG는 영어를 사용한다고 알려져있고, 실제 개인기량이 무너지고 한타가 무너지는 와중에도 운영은 어찌어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에 언급한 요소가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추정되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 전부 설명하기는 힘들다는 뜻. 그래서 개싸움 메타에서 탑캐리 메타로의 부적응, 방만한 정규시즌 무승부 제도로 인해 느슨하게 플레이하던 구멍 멤버들[7]의 큰 대회 부진 및 멘탈붕괴, 개판인 중국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시각에서의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16강 및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8강의 총평 단락에 서술된 위키러들의 의견을 참조하는 것도 괜찮다.
아무튼 이러한 점들이 겹쳐서 중국은 2015 시즌 롤드컵에서 그야말로 철저하게 짓밟히게 된다. 더불어 한국 용병에 대한 거품도 사그라들어서 전체적으로 한국인 선수들의 연봉은 떨어지게 되었다는 모양.
이후 IEM 산호세에서도 LGD가 TSM의 급조된 라인업에 2:0으로 탈탈 털리며 굴욕을 당했다.니네는 멍청하게 현질을 했다지? 우리가 실속 현질을 보여주마! TSM 선수들의 이름값이 서양에서 상당히 높기는 했지만 4강에서 오리젠을 만나자 운영으로 완패한 것을 보면 합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직력에 약점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LPL 운영이 개판이라는 것만 인증했다. 이대로라면 LPL은 5부리그로 추락할 위기에 놓여있는지도 모른다.paiN Gaming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텐데 특히 롤드컵 때 적어도 서양 팀에게는 1인분 이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플레임이 주전으로 올라가자 북미 탑솔러를 상대로 1인분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 LPL을 뛰면 기량도 망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터져나오고 있다. 롤드컵 이후에는 LPL을 거품 축구리그 EPL에 비교하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이제는 돈밖에 없는 중동 축구리그라고 봐야하지 않냐고 할 정도다.이제 EPL의 위상은 북미가 뺏아갔다 카더라
다음 대회인 IEM 쾰른에서 결승에 QG를 보내긴 했지만 결승전에서 챌린저스 팀 esc ever에게 탈락하여 아직도 갈길이 멀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LGD와 IG의 눈썩 경기력 및 롤스타전에서의 촌극에 비하면 오히려 에버에게 2세트를 따낸 QG(...)가 선전한 것도 맞지만.
비시즌에도 마린과 이지훈같은 한국의 S급 플레이어들과 특급 유망주 아테나 등을 마구 지르며 여전한 자금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나 북미도 중국만큼은 아니라도 만만치 않은 현질(...)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과 유럽, 대만도 이들에 대항하기 위해 슈퍼팀들이 형성되고 있어서 돈만 들이면 성적이 나온다고 착각해서는 절대 안되는 상황.
결국 기존의 강자 EDG와 자멸한 LGD를 제치고 양강으로 등극한 QG, RNG가 당당히 IEM 월챔에 출전했지만 EU LCS 5위에 불과한 프나틱에게 1:2로 모두 석패, 탈락하며 LPL의 위상은 또 바닥에 떨어졌다. 한타도 못하고 후반운영도 못하는 북미보다는 한타라도 잘하는 중국이 낫다는 평가도 있지만 공교롭게도 북미 vs 중국 매치가 없었고 북미의 TSM은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운영으로 패망해서 그렇지 초반에 꽤 파괴적인 운영을 보여줬기에 딱히 북미보다 낫다는 보장도 없게 되었다. 아니, 애초에 그렇게 돈을 낭비하고 5부리그의 위의 4부리그인건 자랑이 아니다(...)
그런데 그 후 QG의 사건들과 메이코 나이 속이기 사건등 프로 리그로서 너무나도 부끄러운 일들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진짜 5부리그라고 부르는 진지하게 부르는 사람들도 생기는 상황. 실력 이전에 프로리그로서의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팀 매니지먼트가 개판인 구단이 많아 중국에 진출한 많은 한국 선수들이 취업비자가 아닌 기타 관광비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상태인지라 거액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이를 한푼도 한국으로 들여올 수 없는 상황이란 이야기가 있다.
2016 MSI에 출전한 RNG가 풀리그 1위에 등극하는 등 위의 문제점을 많이 보완하여 호평을 받았고 SKT전 퍼펙트게임 패배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보았으나, 정작 2016 롤드컵에 출전한 팀들이 여전히 운영은 좀 나아졌지만 개인기량이 애매한 모습을 보이면서 이번에도 크게 다른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조별리그 2위진출, 8강 탈락한 팀이 2015년에 1팀이었다면 이번에 2팀으로 늘었을 뿐.
1.1 LPL = EPL?
헛돈쓰기의 달인들
뻥글랜드 vs 우르르 메타
해외축구를 즐기는 LoL 팬들은 LPL을 영국 리그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때 포풍현질로국제대항전을 평정하나 싶었으나 최근 몰락일로를 걷는 EPL의 특성은 LPL과 꽤 유사한 편. LPL이 특유의 개싸움으로 이런 난전에 적응하지 못하는 많은 용병들을 벤치로 보내버린 것처럼, EPL도 특유의 거친 축구에 적응하지 못하는 테크니션들의 무덤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 전투력에도 불구하고 해외 팀들의 꼼꼼한 운영에 제대로 전투다운 전투를 해보지 못하고 박살난 것처럼, EPL식 축구 또한 국제대항전에서 테크닉이 우월한 해외 팀들과 붙었을 때 정작 관대한 파울콜 없이는 무너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8] 결국 EPL이 전술과 테크닉의 중요성을 뒤늦게 인식하기 시작한 것처럼 LPL도 운영능력과 매크로 플레이의 중요성을 뒤늦게 인식하고 있다.
중동리그 및 중국 슈퍼리그와는 다르다! 졸부축구와는(...)
이천수의 명언을 생각하면 중국 슈퍼리그가 맞는걸수도 있다는건 함정
팬들 사이에서는 여기서 더 나아가 세계 최강인 롤챔스를 프리메라리가에, 적당한 화수분 육성과 적당한 실속 영입으로 이를 추격하는 EU LCS를 분데스리가에 비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어설프게라도 들어맞는 게임 외적 환경과 대조적이게도 게임 내적으로 유럽 LoL의 플레이스타일은 독일 축구 하면 떠올리는 끈끈한 조직력과 매우 거리가 멀기 때문에 EPL=LPL 드립만큼 호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애초에 유럽 애무롤은 양학이 안된다 스페인-독일 축구리그 위상의 차이에 비해 시즌 3 이후 롤판에서 EU와 한국의 실력 격차가 너무 큰 것도 있고. 또한 EU는 EU 나름대로 선수대우가 좋은 NA 쪽으로 선수들을 와장창 빼앗기고 있는지라 2016년 이후로는 사실상 파워밸런스가 EU<<<<<NA로 뒤바뀐 상황. 2016년 롤드컵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최약체 지역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절대로 분데스리가에 비교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굳이 따지면 EU는 현재 자본력의 부족으로 에레디비지에, 브라질 리그화[9]되고 있고 NA는 몰락 후 재기를 꿈꾸는 세리에 A와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근데 2016 롤드컵 8강은 똑같이 1팀이다.
사실 NA LCS는 비슷하게 과거의 영광 속에 살아가면서 EPL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리에 A, ahq가 북미와 중국팀 때려잡는 LMS는 파리 생제르맹 하나 믿고 가는 리그앙이라고 보면 소름이라 카더라[10]
시즌 6에서는 운영을 보강했는데 운영도 개인기량도 한타도 애매한 모습으로 한국에게 참패하면서 그냥 거품리그로 평가받는 중. 그리고 데프트 제외한 모든 한국용병들이 기대이하인 것을 보면 진짜로 중국 슈퍼리그가 맞는 듯하다.EPL은 롤 종주국인 북미로 하자. 올해도 북미는 실속 없었거든.
2 역대 입상팀
3 2015 스프링 시즌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pring 참조.
4 2015 서머 시즌
Tencent LoL Pro League 2015 Summer 참조.
5 2016 스프링 시즌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pring 참조.
6 2016 서머 시즌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ummer 참조.
7 대표팀 유니폼
자신들의 지역 대표가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 매우 저렴해보이는(…) 대표팀 유니폼이 지급된다. 중국팀들 대부분이 프로게임팀을 운영하기 위한 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경우가 많고, 덕분에 유니폼에 스폰서 배너가 붙지 않기때문에 가능한 일인 듯. 다만 실제로 대회에서 입을지 말지는 출전팀과 선수들의 자유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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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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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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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Mid-Season Invita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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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
8 관련 항목
- ↑ 로고에 새겨진 검은 사막 특전사 가렌(Desert Trooper Garen) 스킨의 검, 도끼는 다리우스 경(Lord Darius) 스킨의 도끼다.
- ↑ 이것도 경기를 중계하는 중국의 스트리밍 사이트가 시청자수를 조작하고 있다는 썰이 있지만 진상은 불명.
- ↑ 정확하게는 몇몇 S급 선수들의 대우 한정. 급이 떨어지는 선수들이 받는 페이는 타리그와 비슷하거나 그보다도 못하다는 모양이다.
- ↑ 나겜 중계진의 말을 들어보면 열악한 대회환경으로 인해 퍼즈가 너무 많이 나와서 경기시간이 끝도 없이 길어지는 탓에 중계를 하고 있는게 거의 고문 수준이었다고 한다(…). 단군 왈, '퍼즈 타이머가 0이 되면 게임이 강제로 깨져야 하는데 클라이언트가 개조돼있는지 퍼즈 타이머가 0이 되자 다시 59:59로 되돌아간다고.
- ↑ 덕분에 한국에서는 경기를 보지 않고 'XX가 속해있는 YY팀이 승리했다 → XX가 잘한다' 정도로 단순히 생각해버리는 사람들도 많다.
- ↑ 시즌3,4모두 결승에 한팀씩을 보냈으며, 시즌 4때는 8강, 4위, 준우승을 배출했다. 그러나 이번 롤드컵에서는......
- ↑ LGD의 TBQ, 그리고 IG의 999 듀오. 참고로 EDG의 탑솔 덤앤더머(...)는 이들과는 사연이 좀 달라서 애매하다.
- ↑ 물론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경향에 대한 이야기지 LPL 모든 팀은 구 IG처럼 운영 없이 한타만 끊임없이 열다가 게임이 끝나고 EPL 모든 팀은 구 스토크 시티처럼 폭력을 일삼고(...) 샘 알라다이스 스타일로 뻥축구를 한다고 믿으면 심히 곤란하다.
- ↑ 웃기는건 롤 엑소더스 당시 한국롤에 대한 우려가 딱 이거였다.
- ↑ ahq=PSG 드립은 사실 한국이 아니라 레딧의 서양팬들 작품이다. 의외로 다들 생각하는게 똑같다. 근데 그쪽에서는 현질하고 안풀리는 북미를 EPL이라고 까고 있다.
세계적으로 EPL의 이미지는 대체(...)어느 팬이 G2의 깜짝우승을 논하면서 레스터 시티에 비유했는데 EU LCS는 EPL만큼 위상낮은 리그가 아니라는 칼같은 반박이 들어온다.그리고 이후에 그 G2덕에 EPL급으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