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이문재(李文載) |
생년월일 | 1982년 8월 18일 |
신체 | 175cm, 68kg |
데뷔 |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맨 |
소속 | 다원이엔티 |
종교 | 가톨릭(세례명 : 요셉) |
1 소개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 1982년 8월 18일생. 왠지 모르게 김동완을 닮았다. 13번이나 낙방한 끝에 14번만에 합격했다고 한다.
2012년 2월 허민, 정진영과 함께 있기 없기란 코너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이 당시 다큐 3일에서 이 코너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개그콘서트 본방송에서는 편집당했다(...)[1]
다큐 3일 개그콘서트 편[2]에서는 이문재 특유의 귀여운 말투를 볼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이문재의 신인 때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언젠간 많이 웃길수 있겠죠" 라고 하는 이문재의 모습이 지금과 대비되어 기분이 묘하다.
어르신에서는 김원효의 너는 그래서 문제다, 문재야 드립으로 인해 코너에서 비중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이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두근두근에서도 박소영이 매번 "문재오빠~!!"를 외치며 등장하기에 이름이 유행어가 된 케이스.
2013년 들어 나쁜사람에서 형사 역할, 두근두근에서 장효인의 소꿉친구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데, 두 코너가 모두 대박을 터뜨리면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와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2013년 개그 콘서트의 차기 기대주 중 한 명.
씁쓸한 인생 특별편에서는 유상무를 대신해 '우리 조직 중 가장 문제가 많은 문재'(...)로 다시 문제 드립을 쳤다.
결국 나쁜사람, 두근두근의 코너가 호평을 얻자 2013년 KBS 연예대상에서 남자 개그맨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 출연한 프로그램
진하게 표시된 것은 주인공으로 나온 코너.
- 개그 콘서트
- 영화가 좋다 - 영화 1+1. 두근두근의 설정을 가져왔다.
- 남신부가 간다-PBC 평화방송에서 만든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가 하는 사목활동을 세명의 신부와 이문재가 출연해 보여주는 나름대로 버라이어티 프로이다. 가톨릭 신자이기때문에[3]출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