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WINNER)

35px WINNER
멤버 전 멤버
김진우이승훈송민호강승윤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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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승훈(李昇勳)
신체 184cm
별명 세리[1], 뿌사니[2], 댕장꾹[3], 힙합새끼사자[4], 서바이벌 전문가[5], 아루[6], 메타몽[7], 이차장[8], 이승푼[9], 십잡스[10]
출생 1992년 1월 11일[11]
부산광역시
포지션 리드래퍼, 메인댄서
학력 안민초등학교
남일중학교
금정고등학교
소속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14년 WINNER 정규 앨범 'WINNER 2014 S/S'
SNS 인스타그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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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가 배출한 대한민국래퍼
YG엔터테인먼트보이밴드 WINNER의 멤버이자 랩퍼.

2 소개

오직 춤때문에 20살에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다. 그 당시 부산에서 부터 댄스크루였던 멤버들과 여러 춤 대회를 나가 경력을 쌓고 상금도 많이 받았다. 이후 K팝 스타에 출연하여 창의력있는 안무덕에 top4까지 진출했다. K팝 스타를 하는 동안 매주 창작의 고통때문에 아주 힘들었다고 했다. K팝스타에서 떨어질때 양현석은 울면서 프로의 세계에서 다시 만나자고 한다. 그덕에 이승훈도 울고 나도 울고 그 후 이승훈은 YG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고 K팝스타를 하면서 절박함이 나를 바꿨다고 했다. 또 YG은 고등학생부터 정말 오고싶었던 곳이며 YG사옥 근처 옥탑방에서 살며 YG의 기를 받겠다고 매일 밤마다 옥상에 올라가거나 사옥 근처에서 회사를 올려 보며 꼭 저기를 들어가리라고 항상 생각했다고 한다. 그 만큼 간절했고 K팝스타를 할때에도 YG만 집중공략 하는 걸 볼수있다. YG 남자연습생 형라인에 들어가 연습생 시절 보내고 있던 와중 WIN이란 프로그램을 했고 이승훈은 또 한번의 서바이벌을 겪어야 했다. 그 역시 이승훈은 A팀 중에서 고민과 생각을 제일 많이 했다고 한다.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는 압박감이 많이 있었다고.. YG에 입사하고 나서야 랩을 정식으로 처음 배웠다. 처음엔 랩선생님이 '얘를 어떻게 해야는거지' 고민할 정도로 정도로 난감한 랩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 실력이 늘어 지금은 여느 아이돌 랩퍼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었다. 2번의 서바이벌을 하고 WIN에서 이겨 WINNER란 타이틀을 얻고 힘들게 데뷔를 했다. WIN에서 퍼포먼스 중심을 맡고 A팀은 물론 지금 WINNER에서도 춤창작을 하고 있다. 안무가 이승훈이라고 한다. 또 작사실력 또한 이승훈의 장기 중 하나인데 자신의 파트는 모두 스스로 작사하고 있다. 작곡도 할 줄 안다. 아직 양현석에게 컨펌을 받진 못했지만 언젠간 위너 앨범에 자작곡이 실릴것 같다.

3 K팝 스타

3.1 본선

1라운드 오디션 때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2라운드 밀착오디션에서 YG에 심사를 봤다. 당시 심사위원으로는 양현석,세븐,싸이가 있었는데, 춤에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작랩과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을 선보이다가 바닥에 YG라고 적힌 종이(?)를 밟고 미끄러졌지만 이를 원래 준비해온 것처럼 임기응변을 발휘하여 당당히 합격했다.

3라운드에서는 박정은, 최래성과 팀을 꾸려 나섰다. 자기 자신도 노래실력이 좋지는 않지만 그보다 더했던 박정은과 최래성의 구세주가 되어 놀라운 춤 구성 능력과 리더십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아버지'로 SM에 팀 전체가 캐스팅된다.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팀명을 'Brown Eyed Peas'로 정하고, 자작랩 '아무도 몰랐지'를 선보였다. 다만, 이승훈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개인으로서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여겨져 이승훈만 YG로 캐스팅 된다.[12]

Top 10을 가리기 위한 4라운드 배틀 오디션에서는 이정미, 박제형과 같은 조에 속해 자작랩 '거짓말+내가 제일 잘 나가'로 박제형과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때 시작하기 전에 눈을 가렸는데, 박진영으로부터 아티스트라는 호칭을 얻었다. 하지만 각 조별 1위만 자동 생방송 진출이 가능하기에 패자부활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30분 만에 새로운 무대를 짜야하기 때문에, 퍼포먼스에 특화된 이승훈에게는 매우 불리했다. 심사위원들도 탈락을 거의 확실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퍼포먼스를 준비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놀랍게도 이승훈이 들고 나온 것은 자작랩은 페이크고..

자작랩을 빙자한 심사위원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로 생방송 진출을 이루어냈다. 영상편지의 내용은 밑과 같다.

저는 노래도 랩도 춤도
그렇게 뛰어난 참가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동료를 잘 둔 덕분에
바닥의 장판이 미끄러지는 바람에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아서
이 자리에 올 수 있었어요

그 점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만약에 생방송에 진출하게 된다면

많은 무대연출과 많은 여러사람들을 고용함으로써

지금까지는 보여줄 수 없었던
그런것을 백분발휘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자신있게 노래는 아니지만

멘트로 칠 수 있네요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해요

한 번 더 기회를 주세요!

3.2 생방송

1차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로 무대에 올랐다. 다만 랩도 많이 놓치고, 자신감을 많이 잃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사전투표와 문자투표의 힘으로 2차에 진출했다.

2차 때는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무대에 올랐는데, 바가지머리 가발을 쓰고 올라왔다. 사전투표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3차에 진출하였다,

3차 때 세븐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를 불렀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노래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자신의 진심을 보여준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여기서 어그로를 끌던 김나윤이 떨어지고 난 후부터 온갖 어그로란 어그로를 혼자 독차지하게 되어 비난을 받았다.

4차 때는 자작랩 '춤추는 사자'[13]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다.

5차에서는 다이나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14]를 선보였는데 이무대는 정말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때 박지민과 공동 1위를 하고 음원차트에서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트위터로 개코가 축하하는 트윗을 남기기도.

6차에서 싸이의 '챔피언'을 선보이며 이미쉘을 밀어내고 Top4에 진출하였다

7차에서 백아연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갖고, 자작랩 'The Show Must Go On'[15]을 선보였으나 사전 투표, 문자 투표에서 최하위권에 머물며 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탈락했다.

K팝 스타가 종영한 이후로는 YG에 연습생 신분으로 들어가게 된다.

4 WINNER의 멤버

K팝 스타때에 비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팝스타에서 리더쉽과 퍼포먼스 능력을 발휘한 것처럼 송민호와 함께 분위기메이커. 현재 위너의 안무는 다 이승훈이 짜고 있다. 데뷔 앨범인 '2014 s/s'에선 '공허해', '끼부리지마', 'Different' 세 곡의 안무를 짰다고 한다. 그러나 무보수라고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폭로했다! 타블로가 방송 내내 양사장님에게 전화한다는 드립을 쳤다.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안무는 안무가에게. 아니면 우리 세리한테 돈 좀 주십쇼

랩퍼를 맡고 있지만 본인을 안무 담당으로 자주 소개한다. 같은 팀 송민호에 비해 랩을 늦게 시작해 실력이 모자란 부분이 있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케이팝 스타나 윈 때보다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위너 내에서 가장 팬서비스가 뛰어나다고 한다.

위너 내에서의 예능 담당으로 보여진다. 본인 성격이 굉장히 재치있어서 예능 등에서 아무거나 시켜도 재미있게 잘한다. 열심히 하는 송민호를 밀어주다가 본인이 빵 터뜨리는 경우도 있다. 컬투쇼에서 송민호의 타짜 개인기를 도와주다 본인이 가제트 만능팔 개인기를 찾았다.. 컬투가 재미있었는지 방송내내 시켰다. 유스케에서 3사 기획사 히트곡 프리스타일을 시켰는데 마지막 발라드에 유희열을 붙잡고 몸을 쓸어내리는 등 방송 내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만들었다. 여러모로 예능신에게 사랑받는 스타일.

멤버들에게는 멘탈 지주로 보여지는 듯. WIN 2차 배틀 때 팬티수여식을 한 것을 보면 팬티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앓죽세(앓다죽을 세리)로 불린다. 센스넘치고 개념있는 행동들을 많이 보여서 팬들뿐만 아니라 팬이 아닌 사람들도 성격을 찬양하기도...예를 들어 믹스앤매치에서 바닥에서 촬영하는 스탭에게 의자를 준다던가,모 가수의 장애인 비하발언에 정색한다던가..스탭에게 커피 타준다던가(스탭 모두 팬이 됐다는 후문).

WINNER에서 패션센스가 제일 뛰어나다는 평이 있다. 트랜디하면서 과감한 색감의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어릴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으며 본인의 패션센스는 외모가 부족한 탓에 나온 노력의 결과라 인터뷰한 바 있다.
1집 활동 후 공백기 동안 스트릿 ��패션 브랜드 프레시프룻의 디자인에 참여, 연예인들의 착용으로 유명해진 모자를 디자인한 것이 후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전속모델인 캐주얼 브랜드 NII와 콜라보작업으로 후드와 맨투맨 모자를 출시했다. 이 작업은 이승훈이 먼저 NII에 제안했고 이를 회사측에서 수락하면서 성사되었다.
오뜨[16]와 이히 이↗히↗하고 가성으로 불러야한다 라고 하는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입담 덕에 팬들에게 자주 사이다라고 불린다. 유스케에서 K팝 스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지금 YG는 이미 기존 소속 가수들도 컴백 순서가 밀려있다며 유희열안테나 뮤직으로 가라고 말했던 것이나 라디오에서 킵해놓은 곡이 멤버들 중 누가 제일 많냐는 질문에 회장님이승훈曰:혼자 들으시려고 그러나 제일 많을 거라고 한 것, 다른 라디오에서 자신의 곡이 앨범에 포함되지 못해서 서운한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서운하다고 이야기하며 회장님이 들어보셨는지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한 것 등등이 그 예시. 대부분 회장님에 관한 이야기가 많네 신인에겐 가혹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1년 반이라는 긴 공백기에 지친 위너 팬들 뿐만 아니라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겪은 다른 YG소속 가수팬들도 속 시원해했다.

팬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멤버이니만큼 브이앱을 멤버들 중 가장 많이 방송 해준다. 거의 단독 방송을 해주는 유일한 멤버. 브이앱 방송할 때 +_+ 이런 이모티콘을 제목 끝에 붙이는 습관이 있다 귀엽다 대표적으로 팬들이 이승훈을 주인공으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하는 느낌을 받게끔 하는 메연시, 메타몽[17]과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76일차에는 매니저를 겸업하고 있는 씨름부 여친의 음성이 지원되고, 자체 로딩중 화면을 띄우는 둥 꽤 고퀄리티가 되어가고 있다. 메연시 1일차, 하는 식으로 메타몽과 박인서가 사귄 기간을 제목에 표기한다. 그런데 반달친구 촬영 기간이라 잊어버렸던 건지 50일 기념 방송을 하지 못했다. 50일 기념 방송을 기대하고 있던 팬들이 송민호의 생일 기념으로 한 브이앱 방송 댓글에 서운함을 표출했고, 그날 이승훈은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자작시 한편을 올렸다.

꽃배 - 이승훈

그리운 마음

꽃배에 실어보내리

물에 젖어 가라앉은 꽃잎에

아직 그대향기 묻어있다

이 시 선물 하나로 팬들은 감동의 도가니
메연시 이외에도 메타몽의 리틀 텔레비젼, 메리텔이 있다. 김진우를 게스트로 불러 일코, 입덕덕후들의 용어를 공부해서 알려주는 하지만 댓글창에 올라온 덕계못이 뭔지 몰라 헤맸다 방송과 팬들이 댓글창에 올리는 것을 그려주는 방송을 했다. 그밖에도 반려견 오뜨와의 산책을 찍거나 오뜨의 1살 생일을 축하하는 등 오뜨와 이승훈 1인 2역 목소리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 의 방송도 했다. 그리고 요즘에는 같은팀 멤버 강승윤이랑 같이 매주 목요일 10시에 승승 티비를 찍는다.승승에 들어가지 않지만 김진우도 게스트로 꼬박꼬박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약 3년만에 개인팬카페에 스텝자리를 달라는 패기 넘치는 글로 시작해 게시물을 자주 올리고 있다.
김진우의 연기가 돋보인다하는 남친짤 올리기등 많은 게시물들을 올리는편. 팬서비스 담당이라는게 괜히 나온게 아니다.

위너의 인스타그램인 위너시티를 통해 그냥 팬서비스 담당이 아닌 명함이 버젓이 존재하는 이차장이라는 직함이 외부로 알려졌다. 부서는 산다라박 홍보이사와 같은 홍보팀으로 추정된다. YG의 특유의 긴 공백기 속에서 최대한의 팬서비스를 고민중인 것으로 보인다. 승승티비의 수식어는 무려 '목마른자가 우물을 파는 방송'이었다.

5 활동

5.1 예능

5.2 뮤직비디오

  • 15& - Somebody
  1. 실세이승훈->실세리->세리. 파생별명으로는 요술공주 세리가 있다.
  2. K팝스타 당시 개인 인스타 아이디. 뿌사니의 뜻은 부산 그렇듯이 부산출신이다.
  3. K팝스타 당시 선보였던 무대인 어머니의 된장국에서 나온 별명.
  4. K팝스타 당시 본인을 힙합새끼사자라 표현함.
  5. 실제로 본인을 소개할 때, 이렇게 소개한다.
  6. 더스타 잡지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이승훈의 어머니가 사주를 받아와서 생긴 이름 자주 불러달라 함
  7. 포켓몬스터의 그 메타몽이 맞다. 이승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디에서 따온 별명. 이 별명을 브이앱 등등에서 잘 써먹고 있다.
  8. YG에서 차장이란 직급을 맡고 있다.
  9. 원래는 이승ㅎ푼 승승티비 4화에서 코로 키보드로 이승훈을 칠때의 오타
  10. 인서들도 승승티비 3화를 통해서 처음안 별명이다(..). 회사내에서 불려지는 별명인듯
  11. 1월생이지만 출생년도에 맞게 92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12. 단, 박정은은 후에 YG로 추가 캐스팅이 된다.
  13. 영화 마다가스카르2의 OST인 윌아이엠의 I Love To Move It이 원곡이다.
  14. 이 때 이후로 댕장꾹으로 별명이 정착되기도 하였다.
  15. 원곡은 Drake의 Successful. Trey Songz와 Lil Wayne이 피쳐링한 곡이다.
  16. 남동생의 일본어인 '오또또이'와 시중에 파는 그 초코케이크 과자인 '오뜨'에서 따왔다고 브이앱에서 밝혔다.
  17. 이승훈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이자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