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무

1 소개

고양 자이크로 FC 이사장
이영무 (李榮武 / Lee Yeong-Moo)
생년월일1953년 7월 26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경기도 고양시
포지션미드필더
신체사이즈165cm
소속팀포항제철
육군 충의
할렐루야 독수리 (1981)
지도자할렐루야 독수리 코치 (1981)
임마누엘 감독 (1983~1992)
이랜드 푸마 감독 (1992~1998)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U-23 코치 (1994)
할렐루야 감독 (1999~2005)
안산 H FC 감독 (2009~2012)
고양 Hi FC 감독 (2013~2016)
프런트고양 자이크로 FC 이사장 (2016~)
A매치 기록84경기 27골
종교개신교

2 개요

프로축구 고양 자이크로 FC종신감독 구단 이사장[1][2]이다.

3 선수 시절

포항제철과 육군 충의에서 복무를 마친 후 할렐루야로 입단하여 활약한다. 이 때 기도 세레머니로 유명했다.[3] 당연히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다. 당시 기준으로는 비교적 현대의 미드필더의 움직임에 가깝게 움직이며 패스하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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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후에 을 하나 출판하는데 책 제목이 하나님의 국가대표(.....) 책 추천인 : 허정무, 이영표, 박주영.

4 지도자 시절

은퇴 이후 할렐루야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였다. 이랜드 푸마와 한국 올대 코치를 거친 뒤 1999년 고양 자이크로 FC 감독에 선임된다. 2005년 축협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된 후 사임한 것과 2014년 자진사퇴를 제외하고 단 한번도 고양의 감독에서 물러난 적이 없다.

구단과 함께 구설수도 있는데, "국가대표선수는 개신교도로만 이뤄져야 한다."라는 발언 및 기도로 이영무와 함께 고양 자이크로 FC도 욕먹었다. 2014년 7월 27일 건강상의 이유로 드디어 사임을 발표하고 구단의 기술위원장으로 일하기로 하는 줄 알았으나...

그런데 뜬금없이 다시 고양에 재선임되었다! 진짜 종신감독 되려나 기사를 보면, 구단은 "올해 목표를 클래식 승격으로 내세운 상황에서 지난해 7월 감독직에서 물러나 기술위원장을 맡아온 이영무 감독을 7개월 만에 현장에 복귀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이럴 거면 왜 사임했냐?

"이 감독이 올해 고양의 챌린지 우승 및 클래식 승격의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지난해 구단 안팎의 소통 부재와 행정처리 미숙으로 이 감독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당하며 지휘봉을 반납했다. 이 감독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다시 지휘봉을 맡겼다"고.

2016시즌을 앞두고 이낙영 감독이 취임하며 일선에서 물러났다.
  1. 2016시즌을 앞두고 34세의 이낙영 감독이 새로 선심되었고, 이영무는 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 이사장 직함인데다가 구단에 대한 영향력이 막강하니, 바지 감독 아니냐는 설도 존재한다
  3. 기도 세러머니는 한국선수중에서 최초로 한걸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