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강사)


파일:이원준강사.png

출생1977년 7월 12일, 서울특별시
학력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석사 졸업
소속메가스터디
약력제1회 M/DEET 언어추론 전국수석
LEET 7회 중 6회 수석배출
MEET 6회 중 4회 수석배출
보건복지부 EHR(전자의무기록) 연구단에서 온톨로지 연구
2009~2011 연세대 LEET 모의고사 초청 특강
주간조선에서 ‘최고의 언어추론 강사’로 소개
2010년 국제치의학회(ICD) 국내최연소 회원
現) 메가로스쿨 언어이해 전임교수, 6년 연속 1타
現) 메가스터디 러셀(단과), 메가스터디 신촌 강사
수능은 시험이다. 시험은 객관적 규칙이 존재한다.[1]
수능 국어의 새로운 기준!

1 개요

메가스터디 소속 국어 영역 2타 강사 및 메가로스쿨 소속 언어이해 강사.
로스쿨 사교육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메가로스쿨에서 언어이해 1타를 담당했다.

언어 이해 강좌로 LEET 수험생에게는 꽤 유명한 편이지만, 수능의 국어영역을 시작한지는 오래되지 않아 수능 수험생에게는 인지도가 낮았다.
낮은 인지도 탓에 메가스터디 내에서 낮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디씨인사이드 인강갤러리와 오르비 등의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홍보와 활동을 하고, 2015년 3월 학평에서 출제오류를 잡아내면서 알려지더니 2015년 9월 16일 현재 메가스터디 2타의 자리로 올라섰다.

특이한 점은 서울대 중문과재수해서 들어갔다고 카더라와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치과의사로도 일했다는 것이다.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일했기 때문에 간혹 이과생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있으나, 엄연히 중문과를 졸업한 문과생이다.[2]
치과의사의 개인 수입이 매우 짭짤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이 직업을 때려치고 강사의 길로 들어왔다. 본인은 치과의사 할때보다 학생들을 만나는 현재가 훨씬 행복하다고 한다.[3]

2 커리큘럼

2017학년도 기준 커리큘럼은 필수과정과 선택과정으로 나눠진다.

필수과정에는 1+3원칙 입문, 개념-독서, 개념-문학, 개념-화작문, 150제, 이원준 실전모의고사가 있으며
선택과정에는 21613, 이원준이 못할 줄 알았지? 고난도 55제가 있다.

1+3원칙 입문강좌는 1+3원칙을 처음으로 접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로, 독서, 문학, 화작문 모든 분야에서 1+3원칙을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를 기본부터 배우는 강좌이다.
1+3원칙 개념강좌는 입문강좌에서 배운 것을 체화하기 위한 강좌로 평가원 기출문제를 위주로 적용연습하는 강좌이다.
150제는 문제풀이강좌로 ebs연계 70%를 반영하여 이원준 선생님께서 직접 만든 문제로 수업하는 강좌이다.
실전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실전 대비용 모의고사로, 총 10회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21613은 1+3원칙 설명을 위한 무료강좌이고, 이원준이 못할 줄 알았지?는 추석에 하는 문법/고전문학 특강강좌이다.
55제는 LEET 변형 강좌이다.

3 강의 스타일

1+3원칙을 강조한다. "국어를 수학적으로 풀자!"라는 마인드를 가지라고 하는데, 실제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 수학의 논리와 유사하다.

1원칙은 정확한 읽기법을 의미하는 이항대립을, 3원칙은 정답을 찾는 세가지 방법[4] 을 뜻한다. 이 원칙을 토대로 2015년 3월 학평과 EBS 교재의 오류까지 잡아내며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원칙에 해당하는 세가지 표식을 분홍색 자석으로 만들어 강의 때 사용한다. [5]

1+3원칙을 이용해 다른 과목의 문제도 설명한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수능 강의 때 자료로 영어와 생윤 문제를 사용했다. 또한, %%p의 차이로 오류가 발생했다고 알려진 2015학년도 수능 영어 출제오류를 언어적인 측면으로 설명했으며[6], 언어 이해 강좌에서는 같은 수능에서 발생한 2015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 출제오류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복수정답 사태에 관해서도 과학적 지식이 아니라 언어적으로 설명했다.[7][8]

LEET 언어 이해의 강사로서, 비문학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강의 도중 잡담을 많이 하는 편이다.[9]

3.1 비문학

오늘날의 이원준이 있게 해준 분야
수학강사 같은 국어강사를 지향하며 명제 등의 논리학을 중시한다.
비문학만으로 구성된 언어 이해 지문과 수능 국어의 비문학 지문을 1+3원칙으로 공략해주며 논리적 이해력을 높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3원칙에 따라 선지에 일일이 틀린 부분을 잡아주며 강의한다. 바로 이때 핑크자석이 사용된다.

개념 강의에서는 '-이다', '-일 수 있다.'의 차이점부터[10] 하이라이트로 명제의 구분인 전칭/특징 긍정/부정까지 등장한다.[11]

강의에서 명제에 관한 내용을 들으면 이게 국어인지 수학[12] 인지 혼동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13]

3.2 문학

문학이 출제되지 않는 LEET 언어 이해의 영향인지, 비문학 수업에 비해 문학 수업에서는 개념 설명이 매우 적고 실전 문제풀이가 주를 이룬다. 비문학 개념원리는 100 페이지 이상 분량이지만, 문학은 20여 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수능 문학이 '일상 언어적'인 문제임을 감안하면 적은 개념 설명에도 불구하고 잘만 풀린다.[14]

하지만 강사 본인만의 독특한 강의 방식에 의해, 그리고 LEET 언어 이해의 강사로서의 특징으로 인해 문학 수업을 바로 듣기보다는 입문 강좌나비문학 강좌를 마스터하고 문학 강좌를 듣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학을 국어 중 하나의 영역으로 대학입시 시험에 출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15] 자신은 문학 작품 자체가 외국의 입시 시험에서 출제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시'를 출제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즉, 현대시의 해석범위는 여러 관점에서 볼 때 다양한 접근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사고력을 물어보는 시험에 적합한지에 대해 의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자신의 모의고사 강의에서 나무위키에 잘못 서술되어있다는 것을 직접 발언함으로서, 눈팅을 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를 근거로 문학적 해석보다는 언어적 이해를 하라고 가르친다. 실제로 문학은 학문이 아닌 예술의 한 분야이며, '문학'보다는 '문예'가 더 어울리는 표현이다. 그래서 본인은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여 문학문제를 풀라고 가르치고 또 그렇게 가르친다.

4 1+3 원칙

4.1 1원칙

글을 읽는 1원칙 이항대립.
서로 배타성과 총합성을 가지는 두가지의 대립적 요소.
이항대립도를 처음에 그리라고 하지만, 머릿 속에 그려지는 수준까지 갔을 땐 안그려도 된다고 한다. 그러면 꼭 안그리다가 수능 망치고 이원준 논리타 가습기라고 욕한다.

4.2 3원칙

단어 추가/삭제 : 단어를 함부로 넣거나 빼면 안된다는것, 주로 드는 예시로는 지니다vs물건을 지니다. 정하다 vs 골라서 정하다. 등의 예시가 있다.

단어 교체 : 단어를 다른 뜻의 단어로 바꿔버리는 것. 이 항목에서 다시 수직적 대체와 수평적 대체로 나뉜다. '손나은은 에이핑크다.'라는 문장이 있을 때, 수직적 대체로 이 문장을 바꿔보면 '손나은은 걸그룹이다.'로 바꿀 수 있다. 일부가 전체에 속한다는 뜻이니 맞는 문장이다. 수평적 대체로 문장을 바꿔보면 '손나은은 걸스데이다'로 바꿀 수 있다. 전체 내의 다른 일부에 속한다는 뜻이니 틀린 문장이다.

단어 순서 바꾸기 : 단어의 순서 즉 선후관계를 바꾸어 버리는 것, 학생들이 많이 틀린다고 한다. 예시를 들자면, '손나은은 에이핑크다.'를 '에이핑크는 손나은이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4.3 4범주

  • 절대개념 : 대상없이도 서술 가능한 개념을 말한다.
    • 질 : 있고 없음. 좋고 나쁨 등의 가치판단이다. 이원준이 좋다, 나쁘다, 싫다 등의 판단이 이에 속한다. 무언가 있다와 없다라고 나누는 존재판단이다.(Quality)
    • 양 : 많고 적음. 여부에 따른 판단이다. (Quantity)
    • 양태 : 지속 가능한 것과 지속 불가능한 것으로 나뉜다. 지식은 지속 가능하지만 석유는 지속 불가능한 것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지속 불가능한 것들
  1. 현존성 : 현재 존재하는 것
2.가능성 : 존재할 수 있는 것
  • 상대개념 : 판단을 할 때 어느 대상과 비교가능한 개념을 말한다.
    • 관계 : 어느 상대와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으로, 시간의 내용이다. 이는 보통 대소관계와 선후관계로 나누어진다.
      1. 대소관계 :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관계로 보면 편하다. 정부의 범위 안에 보건복지부가 있으며 정부보다 보건복지부가 더 작다. 따라서 3원칙을 적용해보면 보건복지부가 정부이지만 정부가 보건복지부는 아니다. 작은 것이 큰 것의 일부가 될 순 있어도 큰 것이 작은 것의 일부가 될 수는 없다.
2. 선후관계 :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간 학생이 대부분이지만, 대학을 갔다 해서 공부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그래, 학종도 있으니까! 이처럼 A가 B를 일으킨다고 B가 일어났으니 항상 A가 일어났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것이 선후관계다.

4범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오성에 관해 다룰 때 나오는 범주가 위에 4범주다. 기본적은 칸트의 선험철학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온 것으로, 이원준 국어에서 암기할 내용이 줄어드는 게 이 곳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4범주는 선험적 종합판단으로, 경험하기 전에 인간 사고 내부에 이미 4범주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5 이의제기

2015년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한 3월 학력평가 B형 19번 문항의 출제오류를 잡아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오답률 2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던 문제로 지문에서 한계대체율의 언어적 정의에 대한 순서가 바뀐 것을 잡아내 복수정답으로 이끌었다.
2015년 11월 수능에서는 A형 19번 문항의 출제오류를 이의제기 하였으나, 평가원에서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법정으로 넘어갔다. 이 문제는 정답률이 매우 높았던 문항으로 학생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많은 국어 선생님들이 이원준강사의 이의제기에 대해 배경지식을 활용한 이의제기라고 이야기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보면 모두 언어적인 해석을 기반으로 하고, 2차적인 근거로 학회나 교수들의 의견을 차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의 이의제기를 보면, '~에 대한 ~의 비' / '~되어야 한다' '~될 수 있다' 등의 실수하기 쉬운 미세한 표현의 큰 차이를 짚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5.1 2015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이의제기

자세한 내용
이원준 강사는 2015년 3월 모의고사 국어 B형 19번문제가 정답이 없다고 주장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이의를 제기했다.

실제로 지문에서 한계대체율에 대한 정의가 모순되는 부분이 있었고, 교육청에서 이 이의제기를 받아들이면서 19번 문제는 복수 정답처리되었다. 홍보 페이지만 보면 이원준이 유일하게 출제 오류를 알아내 민원을 제기한 것처럼 보이지만, 성균관대 국문과 출신인 스카이에듀 강사 유현주도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 다수의 사람들에 의해 이의 제기가 되어 정답이 수정된 것을 마치 단독으로 찾아낸 듯 홍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 점을 유의하고 연구실에서 글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가스터디측이 단독제기인듯 홍보하고 있기에 이이 대한 비판을 받기도 했다.

5.2 2016학년도 수능 이의 제기

이원준 강사는 2016학년도 수능 국어 A형 19번 문제가 오류가 있다고 이의신청을 했다.
이원준 강사의 주장
지문에서는 광자가 입사되면 전자-양공쌍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 선지 2번에서는 전자-양공쌍 발생하려면 광자가 입사되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즉, 지문은 p->q인데 선지는 q->p이므로 옳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과학적 측면에서도 애벌랜치 광다이오드의 흡수층에서 광자가 입사되지 않고도 전자-양공 쌍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선지의 내용이 실제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문의 내용과 실제 과학적 사실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 평가원에서 이의제기를 받지는 않는다. 일례로, 2011학년도 수능의 채권 지문 같은 경우, 경제학계에서 지문의 내용과 실제 사례와 연구 결과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다수 나왔지만, 평가원은 이를 모두 기각하며 언어(국어)영역 시험이기에 지문의 내용을 문제로 묻는 것이므로 실제 사실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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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정답을 확정했다.

지문 내용 전체를 파악해서 2번 선지를 해석하면 논리적이라는 것이 주 요지다.

이 역시 타 강사들을 비롯해서 여러 민원이 제기된 것이므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패배가 당연시되는 분위기다.

행정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소송에 참여할 학생이 나왔다고 국어콘서트에서 진술했다. 그 학생과 연락하며 소송을 준비중이라고.[1]

메가스터디에 1차 공판 공지가 올라왔다. 패소했다고 한다. 그리고 항소를 준비 할 것이라고.자신은 항소가 이길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5.3 2016년도 3월학평 이의제기

음파저항과 음파저항의 차이 에 관한 문제

5.4 2016년도 4월학평 이의제기

5.5 2017학년도 6월 평가원 이의제기

추가바람
2016년 6월 2일에 시행된 한국교육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 국어시험에서 인공 신경망 기술에 대한 지문이 출제 되었다. 그 지문을 근거로 하는 문제 중 19번 문제(작년 수능 A형 애벌런치 광다이오드 문제와 이의제기한 문항 번호와 동일하다 흠좀무)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문항에 대해 이의 신청을 받았으나 문제에 이상이 없다고 결론지어 버렸다.
이원준 강사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답변에 대해 서울대 인공지능 관련 교수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인공 신경망에 대해 모르지는 않지만 그렇게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쓴 것 같다고 한다는 답장을 얻었다고 한다.

6 Q&A게시판 답변 사건

이원준의 Q&A 답변 조교가 파수꾼이 왜 우화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였는데 그것이 까고 보니 지식인 답변을 복사하여 붙여넣기한 것이었다.

'어찌어찌해서 우화가 됐구나'라는 논리적이지 못하고 맞춤법까지 틀린 답변으로 디씨인사이드 인강갤러리에서 비난을 받았다.

현재 이원준은 공지사항에 사과문을 올린 상태다.
[2]

이기상처럼 답변당 페이로 한다면 이런 불상사가 없을 텐데...

7 여담

  • 2015년 10월 9일 한글날에 시행한 현장 모의고사에서 3,100여명이 신청했다. 서울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1개 씩을 빌리고 부산에서도 중학교 1개를 빌려 시행했는데, 올 마감.[16] 실제 수능처럼 진행되어 꽤 인기가 있었다. 등급컷은 A형 96/93/89, B형은 95/92/89.
  • 지문에 대한 설명을 할 때 판타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을 예시로 드는 경우가 꽤 많다. 문학 강의 중에 소설 '광장'이 타임루프물 같다고 하면서, 진격의 거인도 타임루프물 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 문학 강좌 도중에는 가끔 라이트노벨을 언급하는데, 이쪽 분야에 밝은 사람들이 강좌를 들을 때 흠칫 놀라는 경우가 있다.(...)
  • 본래 만화가를 지망했다고 하며 학창 시절 진로 탐구를 목적으로 만화가를 찾아 간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그쪽에서 만화가를 업으로 삼는 것을 만류했다고. 만화가를 지망했던 사람답게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 게임을 총 망라해서 서브컬처 지식이 상당히 풍부한 편이다. 예를 들어, 2013년 10월 15일자에 올라온 네이버 웹툰 덴마 2-273화의 베스트 댓글에 따르면, 문풀스킬 세 개 적용된 걸 해설해주면서 "방금 너희들이 본 건 간단해 보이지만 자그마치 3개의 퀑 기술이 합쳐진 컴비네이션"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본인이 덴경대라는 걸 알렸다. 사실 그 이전부터 프로필에 나와 있었지만 자신 관련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 떠서 인증했다. 같은 메가스터디 국어 강사인 유대종이 국어 영역에서 '순위가 자기보다 위에 있는 사람'이 덴마 덕후라고 말한 적이 있다. 과연 누굴까?
  • 강의를 보고 있자면 엄격, 진지, 근엄의 향기가 짙게 풍기지만 강사 본인은 농담을 즐기는 강사라고 주장하며 로스쿨 강의에서 본인의 강의는 재미 있고 농담을 많이 섞는 강의로 꼽힌다고 한다. 실제로 본인이 농담이나 장난을 즐기는 편인지 2015년 추석 연휴에 강남메가스터디 러셀에서 이루어졌던 현장 강의에서 고전시가, 화작문 특강 교재명이 "이원준이 못할 줄 알았지?[17]"였으며 장난치듯이 재미 삼아 교재를 비롯해 이곳 저곳에 넣었다고 밝혔다.
  • '내적 갈등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라고 권규호와 논리vs논리 배틀을 했다.
  • 자기 이름을 216으로 간소화 하기도 한다.( 2:이 /1:ONE /6:JUNE(6월) )[18] 자신의 SUPER 특강의 가격을 216,130원으로 정하기도 했다.
  • 사실 자신이 오타쿠임을 밝힌 강사다. 일본에 가서 직접 애니를 보고 와서 덕후들과 이야기함을 즐겼다고 한다. 지금은 덕질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 2016년 리트 심화과정 4회 하프모의고사에서 나무위키에 본인이 나와있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이 문서를 본 듯하다. 보고 계십니까? 그리고 언급한 것이 대학교 때 일본에 에반게리온하고 원령공주를 보러 갔다고 한다. 그리고 나우누리에 번역해서 올리고 리뷰를 올렸다고 한다........
  • 아내분이 슈퍼모델 출신이다. 구글에 이원준 아내 라고 치면 방송에 출연한 이원준 선생님과 옆에 부인분이 계신다.
  • 종로학원에서 활동하였으며, 논술 첨삭을 맡았다고 한다.

8 관련 항목

  • 논리학
  • 문학
  • 오르비 오르비 헤비 눈팅러다. 부계정을 돌린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사실로 확인됨.
  • 나무위키나무위키 역시 헤비 눈팅러. 자신이 종종 문서를 본다고 한다
  1. 수능 국어 교재 표지의 문장
  2. 강좌에서 본인이 말하길, MEET 시험 응시 1년 전까지 해변가에서 신나게 놀다가 학원에 1년 동안 틀어박혀 공부한 다음 제1회 수석을 차지했다고 한다.
  3. 원래는 치과의사와 메가로스쿨 언어이해 강사직을 병행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수능 국어영역 강의를 시작하고 나서는 세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치과의사 업무를 중단하고,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 할 수 있는 강사로서의 일에 전념 하겠다고 했다.
  4. 단어대체, 단어추가/삭제, 단어순서바꾸기
  5. 2015년 1분기 현강 때 사용하던 자석은 이원준 강사 자녀들과 함께 만든 것이었다고 한다. 2017년 수능 대비 입문강의에서도 언급했다. 현재 사용하는 자석은 청계천 장인이 만들어 주신것.
  6. increase가 아니라 add로 써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7. 메가로스쿨 맛보기 강좌에 있다.
  8. 오르비에 가면 1+3으로 빈칸추론을 풀 수 있다는 글도 있다
  9. 본인은 줄였다고 듣는 학생으로서는 체감되는 정도는 아니다.
  10. 전자는 단정, 후자는 개연성의 특징을 지닌다.
  11. 원래 이 구분부터 시작을 해야 하지만 처음에 듣기에는 어려운 개념이라 중간에 설명한다.
  12. 2016학년도 수능 이전에는 고등수학에서 명제를 다루며 2017학년도부터 수학Ⅱ에 기술되어 수능에 직접 연계된다.
  13. 아마 이항대립을 이용한 도식화 때문에 그런듯. 아니면 논증모델
  14. 강의를 잘 들어보면 문학에도 이항대립이 있으며, 비문학이 지문을 읽어 나가며 이항대립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과정 이었다면, 문학은 미리 정해진 이항대립을 바탕으로 작품에 적용 시켜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한다. 문학의 이항대립을 나누는 방법은 입문 강의를 참조 하도록 하자.
  15. 일본의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센터시험 국어영역(일본어)에서는 소설지문이 자주 나오고 나머지는 하나의 글감으로 문학작품을 쓴다.
  16. 원래 서울에서 1곳, 부산에서 1곳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서울 응시생의 수가 너무 많아 버틸 수 없었다고 한다.
  17. 줄여서 '이못알'
  18. 강의 중에 '21613' 이라는 제목으로 된 강의가 있는데, 이원준의 (216)1+3원칙 (13)을 나타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