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시절.
kt wiz 시절.
경찰 야구단 No.38 | |
이윤학 (李允學 / Lee Yoon-Hak) | |
생년월일 | 1994년 4월 18일 |
신체 | 187cm, 86kg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묘곡초-배재중-신일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13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
소속팀 | LG 트윈스 (2013) kt wiz (2014~2015) KIA 타이거즈 (2016~) |
군복무 | 경찰 야구단 (2016~2017) |
kt wiz 등번호 18번 | |||||
팀 창단 | → | 이윤학(2014~2015) | → | 배우열(2016~) |
1 개요
LG 트윈스에 입단하여 2014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로 kt wiz로 이적했고, 2년 만에 다시 열린 2016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팀을 옮긴 우완 투수다.
2 고교 시절
신일고 시절 최동현(사이드암, 현재 동국대학교 소속)과 함께 원투펀치로 유명했다. 2012년 대한야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3 프로 입단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나 1군에 오르지 못하고 2013년 11월 22일에 열린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 wiz의 지명을 받아 이적했다.
2015년 4월에 처음으로 1군 마운드를 밟았으나, 2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해 ERA 24.00을 찍고 그 이후로는 1군에 오르지 못했다. 시즌 후 2015 2차 드래프트에서 또 풀려서 KIA 타이거즈로 가게 되었다.
이적을 앞두고 경찰청 입대가 확정되어 KIA 타이거즈에는 2018년부터 합류한다.
4 플레이 스타일
신일고 시절 평균 139~140km, 최고 145km/h의 패스트볼과 장신에서 내리꽂는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간간히 커브와 체인지업을 사용한다.
2016년 현재 경찰청에서 뛰는 경기에 의하면 정통 오버핸드가 아닌 쓰리쿼터의 투구폼으로 던진다.
경찰청에서 선발로 굉장히 자주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볼을 제대로 채지 못해 뭔가 볼을 밀어던지는 느낌이 강하고,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가는 직구 제구력이 현저하게 떨어져 항상 타자와의 볼카운트 싸움을 불리하게 가져가는 경향이 있다.
주자를 억제하는 견제능력을 갖췄고, 경기 내용의 널뛰기가 상당히 심하다.
든든한 체격과는 달리 구속이나 구위는 그리 인상적이지 못하고, 슬라이더로 보이는 변화구의 각이 뛰어나지만 기복이 심해 꾸준하게 스트라이크 존 낮은 쪽으로 떨어뜨리는 능력은 부족하다.
제구력 억시 상당히 부족해 이닝당 하나꼴의 사구를 내주며, 벽제구장인걸 감안해도 피홈런율이 퓨처스리그 1,2위를 다툴 정도로 상당히 높다.
현재까지는 구속, 구위, 제구, 변화구 구사 모두 떨어지는 투수로서, 많은 발전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