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이정훈(프로게이머)
1 개인리그 성적
이후 핫식스컵의 기세를 몰아 SSL 예선에서 박대호를 이기고 원이삭에게 패배했지만, 최종전에서 신희범을 이기고 32강에 진출하고, GSL 예선에서 이제현, 강동현, 박령우를 이기고 32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SSL 32강에서는 스스로 자멸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명훈에게 탈락했고, GSL 32강에서도 김민철을 꺾고 승자전에 올랐으나, 최병현에게 밀린뒤 최종전에 올라온 김민철에게 떡을 먹고 떨어졌다.
그리고 SSL 시즌2 예선에서는 유석환이라는 아마추어에게 발리며 광탈했다. 그나마 GSL 32강에 잔류한 덕분에 시즌2 코드A에는 잔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 2 코드A 에서 핫식스컵에서 잘한 토스전임에도 불구하고 조지현에게 1:3으로 패하면서 조지현에게 생애 첫 코드 S 자리를 바쳤다 (...)
이후 5월 8일에 열리는 DreamHack Open : Tours 에 참여한다. 해외대외 참여는 2년만.
2년만에 출전해서 8강까지 올라갔으나 고병재를 만나서 1세트는 전투를 정말 잘해서 승기를 굳히고 너무 낙관한 나머지 전투순양함을 뽑다가, 2세트는 견제가 성공하고 유리한 나머지 조공쇼를 보이다가, 3세트에서는 트리플을 안짓고 기갑병 조이기를 했으나 기갑병이 변신도중 싸먹히는 바람에 (...) 3:0 셧아웃을 당했다. 해외 직관러의 야유를 받은건 덤 (...) 어쩌다 이정훈이 이렇게 됐나...
MVP 소속으로 스트리밍 방송은 계속하고 있지만 GSL, 스타리그 예선 할 거 없이 개인리그를 전부 기권 하고 있다. 향후 행보가 걱정되는 상태. 방송 내에서 보여주는 이정훈의 경기력도 매우 좋지 않아서 스갤에 비난여론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선 MVP 이형섭 감독이 직접 글을 올린바 있다.# 스2를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고, 예선은 이형섭 감독 본인이 휴식차원에서 못 나가게 한 것이라 한다.
그런데 2016 프로리그 티저 영상에서 빠져있다. 팬들은 방출이나 은퇴가 아니냐며 우려하는 중. 그리고 2월, 휴식을 끝내고 복귀했다는 트위터글이 올라왔다.
2 프로리그 성적
돌갈콩명의 일원. MVP의 역적 이라 불려도 손색없을만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2라운드가 끝난 시점에서 3승 11패라는 가히 스막급 실력을 보이고 있다. 이럴바에야 그냥 프라임으로 돌아가!!
일단 MVP내 테란이 최재성, 김기용등의 선수들이 불안해서 주전급으로 출장하고 있지만, CJ전에서 정우용에게 하루 2패를 당하는등 영 경기력이 좋지 않다. 1라운드에는 2승 7패의 최악의 부진으로 마감했는데 당시 MVP가 황강호와 최용화의 각성으로 이정훈이 몇경기만 이겨주었으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노려봄직 했기 때문에, 용병인 송현덕, 안상원등과 함께 역적으로 꼽혔다.
2라운드에서는 이 부진이 심해지는데다, CJ 엔투스전 한지원과의 경기에서 희대의 망판단을 함으로 경기를 말아먹으면서 0-3 패배에 일조했다.[1] 게다가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토쟁이를 까는듯한 글을 올렸는데, 스막주제에 승리의 성취감을 언급했다면서 까였다.(...) 결국 5주차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고병재가 MVP에 합류하면서 테란 에이스로 나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엔트리에서 밀렸다.- ↑ 하지만 현재로썬 망판단이라 하기 멋한게 이후 한지원은 '똑같은'전략을 이후 SSL에서 이영호, 이신형에게 사용했고 이 둘도 막지 못하고 패했다. 심지어 이신형은 사신으로 확인까지 했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