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1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이진호(축구선수) 항목으로.

2 개그맨

본명이진호
생년월일1986년 4월 15일
혈액형B형
직업개그맨, 가수
소속에이나인미디어
학력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1]
종교무종교#
데뷔작2005년 웃찾사
데뷔곡웅이네 싱글 'Only One'

2.1 소개

2005년 웃찾사를 통해 20살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고[2] 웃찾사에서 거침없이 킥킥킥, 언행일치, 웅이 아버지 등의 코너를 했으며, 현재는 코미디빅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세찬과 이용진과 같은 소속사에 소속 되었다.
머리가 크긴 해도 사실 키와 덩치가 상당한데 데뷔초 영상들을 보면 당시 마른체형이였던 이용진, 남호연과 같이 다니느라 진짜 거대해 보인다... 덕분에 썸&쌈에서 키 147 박나래와의 키 차이도 웃음 포인트.

2.2 웃찾사 시절

앞서 설명했듯이 20살에 데뷔하고 '왜이래' 라는 코너로 첫 무대를 선보였다.[3] 그 후 남호연, 이용진 과 함께 많은 코너에 나왔다. 거침없이 킥킥킥 시절에 잠깐잠깐 나왔던 양세찬과 오인택, 많은 코너에 같이 나오던 이용진과 웅이 아버지에 웅이 아버지 역으로 나와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때 당시 유행어로는 '옘비' 등이 있다.이뒤에는 취중진상 이라는 코너를 했다.

2.3 하땅사 시절

MBC의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하땅사에 남호연, 양세찬과 함께 M팀으로 나갔었다. 코너 명은 '괜한 자존심' . 붕어빵 빠돌이

이진호는 괜한 자존심을 마지막으로 군대에 입대했다.

2.4 코미디 빅리그 활동

코미디빅리그 내 최다 커리어 개그맨

  • 팀으로 활동하던 시절엔 개불로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코너별로 승점이 바뀐 이후론 2014년까지 출연하던 인기코너였던 썸앤쌈과 캐스팅이 각각 두 번의 1등을 하며 총 5회 우승을, 그리고 15년도엔 새로이 히트친 깽스맨코너까지 3쿼터에서 우승을 달성했고,16년도1쿼터에는 왕자의게임 이라는코너로 또다시 우승을달성하며 총 우승횟수만 무려 7번이다.
  • 군에서 제대한 뒤 코미디 빅리그에서 이용진, 양세찬과 함께 '라임의 왕' 이라는 코너에 나왔었다. 내 랩을 니 귓가에 오버로크 드르륵 드르륵 이 코너로 비틀즈 코드에도 출연했었다.
  • ' 썸&쌈' 코너에서는 박나래와 함께 쌈 역할의 커플로 나와서 그들만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반응은 '이러다 둘이 사귀는 거 아니냐' 였지만 이진호는 거세게 반발하였다. 또 이 코너에서 '개똥같은 소리하고있네' 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 '캐스팅' 코너에는 츄리닝과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이상한 애드립과 기발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 '깽스맨' 코너에선 이름 없는 속초 건달로 나온다. 유행어는 '~니' 로 끝나는 속초 사투리와 우뇨늬 우뇨니 우뉴니 으뇨늬 으뇨늬 우뉴늬 이게 가장 비슷한 것 같다. 원 발음은 이진호만 가능하다 형님[4]과 개드립을 치며 말하는 '난 이런 류의 농이 좋더라' 가 있다.
  • '왕자의 게임' 코너에선 '진호왕자'역을 맡으며 초창기에는 근엄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낙마하여 머리를 맞아 바보가 된 듯한 설정이 되었다. [5] 이로 인해 '무슨 일이야!', '세자책봉?쓰자측뽕?'등 바보같은 어눌한 말투를 반복하면서 기억을 잃는식으로 유행어로 밀고 있다.
  • '진호를 위하여' 코너에선 시한부 환자 역을 맡으며 친구 김두영에게 기억을 상기시켜주면서 어렸을 때의 장면라고 쓰고 굴욕을 준다고 읽는다을 시키는 역할인데, 그 동안의 이진호 스타일의 개그를 볼 수 없게 되었다.

2.5 배우학교 출연

배우학교에서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과 함께 비배우출신으로 참여하였다. 콩트에 강한 개그맨이다보니 의외로 연기실력이 빠르게 향상된 케이스로, 박신양의 애제자 포지션을 맡았다.
  1. 졸업 당시에는 발안농업고등학교. 2008년에 지금의 교명으로 변경되었다.
  2. 사실 고등학생때 부터 엠넷 '뻔뻔 개그쇼'라는 프로에서 개그를 시작했다
  3. 당시 기발한 개그로 '21세기형 개그맨' 이라는 소리를 듣고 방송사에서 '개그가 지금 시대랑 좀 안 맞는 것 같다' 라는 평을 받았다고 한다.
  4. 놀랍게도 실존인물이다! 이진호의 지인이라고 한다.지인개그 이름은 '이운용' 이다.
  5. 머리에 보면 상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