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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 No.21 | |
| 이태희 (李太凞 / Lee Tae-Hee) | |
| 생년월일 | 1995년 4월 26일 |
| 국적 | 대한민국 |
| 포지션 | 골키퍼 |
| 신체조건 | 188cm / 81kg |
| 등번호 | 21번 |
| 학력 | 청주덕성초 - 청주대성중 - 인천대건고 |
| 프로입단 | 2014년 인천 유나이티드 |
| 소속팀 | 인천 유나이티드(2014~ ) |
| 국가대표 | 0경기 / 0골 |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계속 소집되고 있다. 2015년 현재로서는 아직 미완의 대기이지만, 유현이라는 뛰어난 실력의 선배와 같은 팀에 있고, 청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앞으로가 기대된다.
2015년 10월 4일,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선발 조수혁 골키퍼의 부상으로 후반에 급작스럽게 데뷔무대를 치렀다. 최종 성적은 4경기 3실점으로 젊은 골키퍼임을 감안하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된다.
2016년, 유현이 FC서울로 이적하면서 이태희의 팀 내 입지는 조수혁 다음으로 높은 세컨드 골키퍼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시즌 초 김교빈-김다솔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조수혁이 부상으로 없는 사이 주전으로 나왔으나, 상주 상무 전에 불안한 모습으로 4실점을 당하면서 조수혁의 복귀 일자를 앞당겨버렸다. 그래도 상주 전 제외한 경기에서는 준수하게 막아주어서 여전히 이태희에게 가능성은 열려있다.
2016년 9월 2일 수원삼성과의 R리그 경기에서 아크 정면 프리킥을 키커로 나서 무회전 슈팅으로 크로스바를 맞췄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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