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

1 실존 인물

1.1 오초7국의 난의 가담자 치천왕 유현

전한의 치천왕
(신규 책봉)유현유지(劉志)[1]

劉賢
(? ~ 기원전 154년)

치천왕(菑川王)으로서 오초7국의 난에 가담한 제후 7명 중 한 명이다. 반란에 가담한 죄로 작위를 박탈당하여 시호는 없다. 반란이 진압되자 자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오초7국의 난 참고.

1.2 ·후한 교체기의, 현한의 황제 경시제 유현

항목 참조.

1.3 촉한 유비의 증손자 유현

劉玄
(?~?)

오호십육국시대 사람으로 촉한 소열제 유비의 차남인 유영의 손자이다. 유현의 부친이 누구인지, 그리고 생몰년의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영가의 난 때 촉 땅으로 도망쳤고, 이 일대의 정권인 성한은 그에게 안락공(安樂公)에 책봉한다. 촉한 후주 유선위나라에 항복하고 안락공의 칭호를 받았고, 후손들이 죽 받아왔는데 영가의 난 이후로 끊어진 상태였다. 성한 정권은 그 뒤를 유영이 잇게 한 것이다.

동진환온이 성한을 멸망시킨 뒤 환온을 따라갔던 동진의 손성(孫盛)[2]성도에서 유현을 만났다고 전해지며 그 이후로는 기록이 없다. 현재 중국 유(劉) 씨들이 대부분 그의 자손을 자칭하고 있다고 한다.

1.4 만화가

유현(만화가)

1.5 축구선수

FC 서울 소속의 골키퍼 유현(축구선수)이다.

1.6 더 지니어스 참가자

김유현/더 지니어스

2 가상 인물

3 태고의 달인 수록곡 유현의 난

  • 태고의 달인 곡 유현의 난 의 줄임말로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1. 유현의 형. 본래 제북(齊北王)이었다. 오초7국의 난에 가담하려 하였으나 신하들에게 감금 당해 가담하지 못했다. 난이 진압된 뒤 한나라의 조정에서는 그가 반란에 가담하려던 죄를 묻되 미수에 그친 점을 참작하여 봉지를 치천으로 옮기게 되었다. 치천왕으로서 죽은 뒤 의(懿)의 시호를 받아 치천의왕이라고 불린다.
  2. 동진의 정치가·무장·역사가로 생몰년은 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