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트라이브. 한국의 작곡가 및 가수, '엘리펀트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원래는 2인조 팀으로, 작사, 작곡, 편곡을 맡는 안명원과 마스터링을 맡는 E.D (본명 김영득)으로 이뤄진 프로듀서 팀이었다. 2016년 현재 김영득은 서울예술종합학교라는 전문학교 강사로 재직중이고, 안명원 혼자 이트라이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2 경력
YG에서 가수 데뷔를 하려던 안명원이 같은 스트릿 댄스팀인 E.D와 팀을 이뤄서 독립, 프로듀싱 팀으로 나왔다.
2008년 이효리의 'U-Go-Girl'로 유명해졌고, 2009년 소녀시대의 'Gee'로 대박을 냈다.그 이후로 박명수와 제시카의 듀엣곡 냉면도 히트쳤다. 물론 낯선의 놀러와는... 낯선, 카라, 엄정화, 마이티 마우스 등 다양한 가수들에게 곡을 주면서도 앨범도 발매했다. 평은 괜찮지만 아는 사람만 찾아 듣는 듯.
2010년, 티아라의 신곡 'Yayaya'가 공개되면서 "이게 뭐냐"며 많이 까이고 있다. 결국 가사를 직접 해명하기에 이른다.
2011년 1월 본인들이 프로듀싱한 새 걸그룹 '달샤벳(Dal★shabet)'을 공개했다. 하지만 'Yayaya'로 티아라를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이 프로듀싱한 달샤벳은 각종 논란으로 인해[1]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또한 'Hit U'의 표절 의혹도 제기되었다.[2]
2010년 말부터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2011년 들어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달샤벳 곡 이외에는 이트라이브의 곡을 받고자 하는 가수도 없고, 음악적으로도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하는 중. 믿었던 소녀시대 마저도 3집에 이트라이브 곡이 하나도 수록되지 않았다.[3]
2013년 미쓰에이의 2집 타이틀곡 'Hush'가 괜찮은 반응을 얻으며 체면치레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의 데뷔 앨범 프로듀서를 맡는다고 한다. 성공할지는 의문. 결국 음원차트 100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대실패 했다.
2016년 '엘리펀트엔터테인먼트'라는 기획사를 차렸다. 걸그룹 베티엘이 소속되어 있으며, 추가로 걸그룹 '이루아'(가칭)와 '이루다'(가칭)를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듀스 101 출신 김도희, 김솔이, 방준희, 오한아름이 소속된 그룹 트윙클도 이 회사에 있는데, 이들이 소속되었던 블레싱엔터테인먼트와 협력관계가 있다고 한다.- ↑ 달샤벳 항목에서 도용의 역사 참고.
- ↑ 달샤벳 항목에서 Hit U 표절? 샘플링? 참고.
- ↑ 이게 왜 중요하냐면, 2집에는 웃자, 별별별, Gee 3곡이 이트라이브 곡이었다. 소녀시대(아이돌)/음반 목록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