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동화작가 백희나의 서적에 대해서는 달 샤베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왼쪽부터 아영 수빈(아래) 세리(위) 우희
달샤벳 / Dal★sha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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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달샤벳
영문Dal★shabet, moon shabet
데뷔일2011년 1월 6일
데뷔 앨범2011년 미니앨범 1집 'Supa Dupa Diva'
장르댄스
소속사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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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나 둘 셋" (다같이) '안녕하세요 우리는 다알 턱 밑에 손을 둥글게 그리며 샤벳입니다!' 하면서 두 손을 모아서 앞으로 내민다[1]

대한민국의 4인조[2] 걸그룹. 소속사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이다. 소속사 후배로 밍스가 있다.

그룹명의 의미는 '달콤한 샤베트'(Sweet Shabet)란 뜻으로 2011년 1월 4일 미니앨범 'Supa Dupa Diva'을 발매를 시작으로 1월 6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2 상세

2.1 가창력

평소 가창력논란으로 자주 까인다. 사실 까일만도 한게 소속사의 수빈에게 파트 몰아주기라든가, 쓸데없는 AR, 아영, 지율, 가은 등의 파트 소멸위기 이미 한 명은 소멸됐다, 뚜렷한 기준이 없는 메인보컬, 노래마다 메인보컬과 랩 담당 멤버가 바뀐다는 병맛같은 컨셉 등으로 있던 가창력도 없게 보여주는 병크를 자주 저지른다.

하지만 멤버들의 가창력이 나쁘지는 않은 편. 허스키한 음색의 우희, 수빈과 미성의 세리가 주요 보컬 파트를 분담하고 있다. 고음 파트는 수빈이 주로 처리하고 있다.

2.2 파트 분배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고음이 좀 되는 멤버들에게 후렴구를 포함, 많은 파트를 몰아준다. 주로 수빈>세리>비키 순으로 파트를 줬지만 비키가 탈퇴하고 우희가 영입된 후 우희=수빈>세리 순으로 파트를 준다. 진짜 이정도면 심각한 병크가 아닐 수 없다. 그냥 수빈의 입장에서는 솔로데뷔가 나을거 같다.

덕분에 멤버 아영은 Hit U 활동하면서 파트가 소멸에 가깝게 줄었고 지율과 가은은 나름대로 파트를 받다가 Mr. BangBang 때는 다시 파트가 줄어들었다. 근데 오히려 아영은 파트가 많아졌다?

사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나온 지율과 아영을 써먹지도 않고, 수빈은 많은 파트를 계속 부르다 보니 목상태가 자주 안좋아졌다. 또 비키는 탈퇴 전에 충공깽스러운 가사와 컨셉상 일부러 발음을 굴리면서 랩핑을 해 자신의 랩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탈퇴해버렸다.[3] 새 멤버 우희가 영입 된 후로는 우희에게 후렴구를 몰아주는 병크를 또 저지른다. 이게 전부 소속사가 멤버들의 기량을 잘 모르고 벌인 결과다.

다행히 정규1집 'BANG BANG'과 미니5집 '있기 없기'에서는 비교적 고른 파트 분배를 하였다.

7번째 미니앨범 B.B.B.에서는 다시 몰아주기를 저질렀는데, 세번의 후렴구를 모두 우희가 부른다. 월요일을 빼고는 사실상 거의 매일 음악방송을 하기때문에 우희는 목소리가 쩍쩍 갈라질지경. 그에반해 지율과 아영은 파트가 소멸직전이며 특히 지율은 코러스에만 잠깐 목소리를 비춘다.안습

2.3 각 개인의 실력

소속사가 파트분배를 잘 못하다 보니 멤버들의 실력이 가려진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는 그리 나쁜 실력도 아니다.
2013년 여름쯔음 열린음악회 (MR 제거)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아이돌들처럼 안무를 하면서 부를정도는 된다

수빈과 세리는 신의 퀴즈 OST 고개를 돌려요에서 달샤벳의 컨셉과는 다른 감성을 소화했고, 세리는 포맨 김원주의 피처링도 참여하면서 경력을 쌓았고 기존의 비음이 섞여 듣기 약간 버거운 창법도 많이 개선했다. 수빈 역시, Hit U 이후로 창법을 바꾸면서 비음을 줄이고 호소력을 높이면서 나이에 맞지 않는 소화하기 어려운 감성도 잘 소화했다.

가은은 비키의 랩 파트를 대신하면서 랩에 대한 비중이 늘어났고 랩 실력도 나날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규1집 수록곡 Disco Time에서는 3옥타브 미까지 올리면서 고음에도 소질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 지율은 블링블링 이후로 가창력이 많이 향상됐고, 개인기로 뮤지컬 시카고의 한 장면을 무리 없이 소화할 만큼 안정감도 많이 늘었다. 또 뮤지컬 지망생 답게 Hit U 활동을 통해 성량과 중저음에 강점이 있음을 보여주었다.그러니까 지율이 파트좀 늘려달라고요

우희 역시 Mr. BangBang으로 자신의 목소리의 특색을 잘 살려주었고 수빈의 비중을 나누면서 서로 서브해 줌으로써 좀 더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멤버 중 5명이 3옥타브 레 이상의 고음을 낼 수 있다.[4]

아영같은 경우는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부족한 실력 때문에 빛을 못보는 케이스. 일단 대학은 뮤지컬로 갔다.

3 멤버

달샤벳 멤버
세리아영우희수빈
前 멤버
비키지율가은
음반 목록

참고로 멤버 2명 세리, 아영과 전 멤버인 비키와 지율은 모두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이다. 게다가 지율과 아영은 동기다. 스타제국 출신 매니저였던 해페가 삽질 하던 이유가 여기 있었네 이주원 대표가 스타제국을 나와 기획사를 설립하면서[5] 나인뮤지스 후보 연습생이었던데다 오랜 연습생 경력을 가지고 있던 비키가 합하는데 비키를 중심으로 그룹(달사벳)을 결성시키기 위해 동덕여대 게시판에 오디션 공고를 올리게 되고 이 오디션을 통해 세리, 아영, 지율이 합격한다. 여담으로 공고문을 게시판에 붙이고 지율과 아영에게 오디션을 추천해준 사람이 세리라고 한다.

이후 모델 에이전시에 있던 가은과 수빈도 현 소속사에 들어오게 되고 많은 연습생들 중 선별된 인원들로 결성된 게 달샤벳. 우희도 후보에 있었지만 아쉽게 탈락하고 나중에 비키가 탈퇴한 후에야 합류하게 된다. 우희와 지율은 동네 친구라 합류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 특이하게 데뷔 전부터 서로서로 인연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세리, 아영, 지율은 대학 동문에 가은, 수빈은 같은 에이전시였던데다 그 와중에 우희랑 지율은 동네 친구인지라 동아리 같은 팀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구라복면가왕에 출연해 달샤벳 멤버 전원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라고 언급했다.슬프지만 반박하기 어렵다.안습 그리고 김구라가 당시에 달샤벳,레드벨벳,베스티,피에스타를 듣보라는 식으로 말하며 이들을 아는사람은 빠라고 했기에 논란이 됐었다. [6]

4 활동

4.1 데뷔 이전

2010년 12월 10일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극비리에 걸 그룹을 프로듀싱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달샤벳이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되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이트라이브가 앨범의 모든 곡에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이트라이브가 제작한다는 이유만으로 해외의 음반사에서 제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12월 29일 멤버들의 사진과 프로필이 공개되었으며, 2010년 12월 31일에는 티저가 공개되었다.

4.2 2011년

1월 4일 데뷔 음반이자 첫 번째 EP 음반 'Supa Dupa Diva'가 발매되었다. 이트라이브가 작곡한 표제곡 'Supa Dupa Diva'는 뮤직뱅크 케이차트 최고 순위 5위에 들었다. E-TRIBE가 기획에 참여했다고 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아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당시 상대는 동방신기, 시크릿, 지나의 삼각지대에 엠블랙, 씨스타, 마이티 마우스, 간미연, 승리, 나비 등 많은 가수가 활동 중이었음에도 신인이 5위까지 올라갔단 건 대단한 일. 이후 인기가요 Take7에도 진입하고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0위까지 올라가는 등, 신인치곤 꽤 괜찮은 성과를 남겼다. 이 뮤직뱅크 5위라는 기록이 2011년에 데뷔한 아이돌 중 뮤직뱅크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 5월 에이핑크가 HUSH로 3위까지 진입한다. 하지만 최고기록을 뺏겼을 뿐, 2012년 가장 높은 순위 5위권 안에 두 곡(Supa Dupa Diva, Hit U)이나 기록된다.[7] 또 데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피투게더에 2주 연속 출연했다.

2011년 2월, 희대의 망했으엘피디팝 MSL 결승전 초대가수로 초청되었다.

가은의 무릎부상 이후, 활동을 아주 잠시 쉬었다가 2011년 4월 14일 미니앨범 2집 'Pink Rocket'을 발매했다. 뮤직뱅크 18위에 엠카운트다운 10위로 Supa Dupa Diva에 대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기록으로 짧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2011년 8월 11일 달샤벳은 미니앨범 3집 'Bling Bling'을 발매하며 컴백하였는데, 의상이 선정적이라는 논란도 있었다. 타이틀곡 <Bling Bling>은 인기가요 뮤티즌송 후보인 Take 7에 진입했다. 게다가 두 달 동안 뮤직뱅크 순위권에서 유지하였다.

4.3 2012년

짧은 공백기 이후, 아육대 루머가 터지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2012년 1월 27일, 미니앨범 4집 'Hit U'가 발매되었다. 달샤벳이 처음 시도하는 강한 콘셉트였다. 1월 26일에 뮤비를 먼저 공개했고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컴백무대엔 타이틀곡 'Hit U'뿐만 아니라 수록곡인 'Fire It Up'도 짧게 공개되었다. <Hit U>는 가온 앨범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뮤직뱅크 8위라는 기록에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6위까지 순위간 올라감과 동시에 인기가요 Take7에 몇 주 동안 진입하고 활동이 끝난 후에도 순위에서 아웃되지 않는 등, 기록으로만 따지자면 Supa Dupa Diva 보다 못한 실적이지만, 롱런기간으로만 따지자면 Hit U가 훨씬 더 흥했다고 볼 수 있고 가온 차트에 앨범 1위까지 했다.

2012년 5월 24일, 당시 리더였던 멤버 비키가 솔로 전향을 위해 팀을 탈퇴했고, 새로운 멤버 우희가 소개되었다. 그리고 6월 6일에 달샤벳의 첫 번째 정규앨범 <BANG BANG>이 발매됐다. 타이틀곡은 이트라이브가 작곡한 'Mr.BangBang'이었고 그외 수록곡들은 예전과는 달리 여러 작곡가들이 작곡에 참여했다. 7월 2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Mr.BangBang'의 마지막 방송을 하며 첫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앨범은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으나 홍보가 부족했다.[8][9] 정규앨범에 수록된 Disco Time, Love Shake, 니가 없이 난..., Many Boys 등은 정규앨범 중 명곡으로 뽑힌다.

Mr. BangBang 쇼케이스 인터뷰 도중, 청바지 모델이 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얼마 안가 청바지 디자이너로 발탁됐다. 미국 LA에 본사를 둔 명품 청바지 레이븐 데님이란 브랜드에서 게스트 디자이너 활동을 하는데 이 브랜드는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둔 프리미엄 브랜드로 유명하다고 한다. 달샤벳이 해당 브랜드 아시아 최초의 디자이너라고. 달샤벳이 디자인한 F/W제품은 8월부터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되고 수익급은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한다. 그런데 정규앨범 활동 초기에 발탁된거라 언플거리 됐지만 소속사가 언플을 안해줘 모르는 사람이 다수다.

2012년 7월 계란소비촉진 홍보대사가 되었다. 홍보활동을 서울에 한 중학교에서 진행하였는데 안티들에게 인지도가 없어서 행사를 중학교에서 하냐고 조롱을 받는 중. 하지만 안티팬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계란이 두뇌활동을 촉진시켜서 힘내라는 의미로 중학교에서 진행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홍보대사가 된 이유가 샤벳(달걀, 달샤벳(...))이기 때문이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고 카더라.

인터넷방송 insite TV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TICK TALK이라는 인터뷰 방송에 첫번째로 출연하게 되었다.

2012년 11월 13일, 미니앨범 5집 <있기 없기>를 발매하여 타이틀곡 <있기 없기>로 활동하였다. 이번 앨범은 이트라이브의 참여가 없으며, 김도훈, 전다운과 마르코, DK$HINE, 미가 참여했다. 뿌잉뿌잉 동작을 이용한 귀엽지만 남들이 하면 미친놈 되기 쉬운여운 안무로 이목을 많이 끌고 패러디도 되었다. 초반엔 20위권을 전전하는 등 부진하다가 다시 선전하면서 마지막 활동을 할 때 엠카운트다운 7위로 마무리 했다. 이트라이브에게서 잠시 벗어나 다른 작곡가와 손을 잡고 한 활동이라 나름 의미가 있는 듯. 걸그룹 최초로 마장동 축산물시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려고 했으나... 장소를 변경해 가락시장에서 찍었다. 그렇게 탄생한 게 바로 있기없기 뮤직비디오의 없기 버전. 인간극장을 패러디해 멤버들의 이름과 나이가 나오고 노래 가사 일부가 자막으로 나온다. 있기없기는 보통 5부작인 인간극장과 다르게 1부작이다.

4.4 2013년

레알귀농스쿨에 출연했었다.

2013년 6월 20일에 미니앨범 6집 'Be Ambitious'가 발매되었는데, 타이틀 <내 다리를 봐>의 안무와 의상이 선정성 논란에 휘말렷다. 찍찍이를 이용해 핫팬츠미니스커트를 오갈 수 있는 의상이 포인트. 이 치마는 마릴린 먼로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선정적인 가사와 치마를 훌러덩 들추는 안무로 인해 비난과 재밌다는 평으로 갈라졌다. 초기에는 치마에 도끼자국을 너무 선명하게 그려놓아서 비난을 받았다. 케이차트 10위권에 진입했다.

2013년 6월 9일 수빈과 우희가 넥센 히어로즈의 시구 및 시타를 할 예정이었으나 김민우의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취소되었다...

2013년 11월 28일에 열린 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K-POP 부문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같은 해 Allkpop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했고, 이후 인터뷰도 했다.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의 2013~2014시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4.5 2014년

2014년 1월 8일 미니 앨범 7집을 발매하면서 타이틀곡 'B.B.B. (Big Baby Baby)'로 활동했다. 신사동호랭이가 타이틀곡 'B.B.B'의 작사 작곡을 담당했으며 멤버 수빈의 솔로곡 '그냥 지나가'도 수록되었다. 의상 선정성 논란은 딱히 없었다. 하지만 가사는 표면적으로는 외로워하는 마음을 그린 것이라고 하나 이면에는 은근슬쩍 성관계를 은유하는 코드를 넣어놓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I wanna get your body tonight big baby' [10] , '너무 커져셔 너무 아파서'라는 가사로 인해 '남자친구 성기가 너무 커서 관계할 때 아파하는 여자를 그린 것이 아니냐'(…)라는 루머를 낳았으며 이런 음란마귀들 '왜 끝나면 달라'라는 가사는 성욕만 채우고 모른 척하는 남자를 질타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공식 음원을 발표하기 전 2014년 1월 5일 진짜 사나이 39화에 출연하였다. 철원의 추운 날씨에 폭설까지 내렸지만, 얇은 무대의상만 입고 공연을 하는 위엄을 보였다. 대다수는 그 열정과 위험한 안무에 호평을 보냈지만, 역시나 곳곳에선 악플로 공격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당일 실검 1위를 비롯하여, 수 많은 기사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걸그룹 섹시 대란에 합류한 듯 했으나 걸스데이의 'Something', AOA의 '짧은 치마' 등에 밀렸다. 첫 주부터 모든 케이블, 지상파 방송에서 10위권에 들었으나 그 후 지속력이 좋지 못했다. 그래도 음판은 늘었다.

그리고 이 밖에 밑에 텔레비젼 활동 안에는 따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그 밖에 해피투게더 시즌3, 세대공감 토요일(현재 종영됨),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출발 드림팀 시즌2(이상 KBS), 세바퀴,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상 MBC), 도전천곡(현재 종영됨, SBS)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샤벳방송을 하고 있다. 짤막한 맴버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자체 방송인데 초기에 비해서 시간이 갈수록 방송의 질이 높아진다. 팬들과의 미니 팬미팅에서부터 방송출현들등 휴식기에도 꾸준하게 소식을 전달하면서 팬이라면 꽤나 볼만한 볼거리나 소소힌 재미를 느낄수 있다. 특히 편집을 누가 하는지는 모르지만 몇가지 밈과 더불어 인터넷 용어들을 적절히 섞어놓는등 편집자의 덕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짐을 알수있다.

4.6 2015년

2015년 4월에 'JOKER'를 타이틀로 하는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이 미니앨범은 수빈이 전곡의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다. 'JOKER'의 쇼케이스에서 달샤벳은 수빈의 교통사고와 우희의 기흉수술로 1년 3개월 간의 공백기를 가져야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노래 자체에 큰 흠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JOKER의 발음 문제가 좀 있었다. 뭔가 약간 몬데그린일 수 있지만 차면 안되는 중요부위를 발로 차는 의미랄까(...) 예전 노래들에 비해 일찍 차트아웃되서 성적이 좋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초반 성적은 가온 디지털 차트 20위권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데뷔 후 처음으로 케이블 음악방송 더쇼에서 1위 후보에 들었는데, 몇주간 5위만 하다가 3위를 찍었다. 흏ㅎ휴ㅠㅠㅠ 감격

2015년 6월 21일 멤버들이 모두 시구를 했다. 영상

2015년 11월 4일 일본에 진출하여 첫 일본어 싱글 하드 투 러브(Hard 2 Love)를 발매하였다. 오리콘 싱글 차트 첫 주 36위, 1,737장 판매를 기록하고 1주만에 차트에서 아웃했다. 싱글과 동시에 한국에서 발표한 곡을 모은 베스트 앨범 'THE BEST'도 발표했는데 앨범 차트 61위, 850장을 기록. 한국 걸그룹이 새로 진출하기에는 정말 상황이 안 좋은데 왜 굳이 진출한 것인지 의문스러운 수준이다.

2015년 12월 9일 가은과 지율이 탈퇴한다는 기사가 떴다. # ## 이 기사로 많이 본 뉴스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달샤벳은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 계획이라 한다. 12월 8일의 위문열차 공연은 6인조로 활동한 마지막 무대가 되었다.

4.7 2016년

병신년 걸그룹 첫주자.
2016년 1월 5일 미니앨범 '내추럴니스' 의 신곡 '너 같은' 뮤직비디오를 공개, 1월 7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하였다. 긴 청바지 + 자켓 코디로 섹시 와 노출을 배제한 새로운 컨셉을 시도하고있다.

음악방송에선 전 활동보다 꽤 뒷순서에 출연했는데, 뮤직뱅크 컴백무대 때는 마지막 순서인 방탄소년단 바로 앞이었고, 음악중심 컴백무대에선 마지막 순서였다! 최근 걸그룹 홍수가 지나간 후라 그런 듯. 뒷 자리 빈집털이

2016년 1월 20일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전체적으로 기관차수빈 하드캐리 랜덤플레이댄스는 4인조 개편 후 어색한지 망해버렸다. 이후 요약은 오랑우탄큐티팀과 아영이는??천고마비?? 팀 재편성

9월 29일 10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한다. 타이틀곡은 "금토일" 신사동호랭이가 작사,작곡을 담당한다고 한다.
그리고 너 같은 이후로 거의 처음으로 멜론 차트에 진입 성공했다. 정작 공개되었던 자정 0시에는 차트인 하지 못하였는데, 아침 8시부터 벅스에서 51위, 소리바다에서 24위, 멜론에서 75위를 기록하며 미니앨범 9집보다는 더 나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며칠 안가 차트아웃
중에 누가 먼저 뜰까? 참고로 데뷔 때는 에이핑크보다 더 높은 성적을 기록했었다.

10월 20일 다이아와 함께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지난 방송과 달리 꽤나 재미있었다는 호평이 많았다.

5 음반

발매일앨범 자켓음반 종류앨범 이름타이틀곡비고
2011년 1월 4일미니앨범 1집Supa dupa divaSupa Dupa Diva데뷔 음반
2011년 4월 14일미니앨범 2집Pink Rocket핑크 로켓 (Pink Rocket)
2011년 8월 11일미니앨범 3집Bling Bling블링블링(Bling Bling)
2012년 1월 26일미니앨범 4집Hit UHit U
2012년 6월 6일정규앨범 1집BANG BANGMr. BangBang첫 정규 음반
2012년 11월 13일미니앨범 5집있기 없기있기 없기
2013년 6월 20일미니앨범 6집Be Ambitious내 다리를 봐 (Be Ambitious)
2014년 1월 8일미니앨범 7집B.B.BB.B.B (Big Baby Baby)
2015년 4월 15일미니앨범 8집Joker is AliveJoker
2016년 1월 5일미니앨범 9집Naturalness너 같은
2016년 9월 29일미니앨범 10집FRI. SAT. SUN금토일

자세한 내용은 달샤벳/음반 목록 항목 참조.

5.1 음반 퀄리티

정규앨범 전까지의 미니앨범들은 타이틀곡의 완성도는 높을지라도 정규 1집전까지의 수록곡들은 만들다 만 것 같은 느낌을 줘 항상 음원성적은 중박을 칠 지언정, 앨범성적은 저조하다. 그나마 몇몇 곡들이 간간히 앨범 퀄리티를 받춰 주는 편.[11]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음원으로는 에이핑크와 B1A4, 보이프렌드 등과 비슷한 성적을 냈지만 앨범으로 따지면 성적이 지극히 낮아진다.(...) 하지만 Hit U가 가온 차트 1위를 하면서 상황이 역전 하지만 표절시비가 터지면서 망했어요

이 문제의 문제점을 살피자면 이트라이브가 돈이 꿍했던지 모든 수록곡을 작곡, 작사한다는 걸 예로 들을 수 있다. 돈이 꿍해서 그랬던게 아니고 유명작곡가와 같이 작업할경우 계약을 하고 작업하기도 하는데, 아마 이트라이브가 그경우였던듯.[12] 가뜩이나 매너리즘에 빠진 작곡가가 앨범을 전부 책임지니 퀄리티가 낮아질 수 밖에...

하지만 정규 1집에서는 타이틀곡 Mr.BangBang과 기존에 미니앨범 타이틀곡이었던 Supa Dupa Diva, 핑크 로켓, 블링블링, Hit U만 참여하고 나머지 수록곡들은 낯선, DK$HINE, 남기상, BLACC HOLE 등 나름 인지도와 경력이 있는 작곡가들이 수록곡을 전담해 꽤 나아진 퀄리티를 보여줬다. 이 중 Disco Time, Love Shake, 니가 없이 난... 등은 팬들이 꼽는 명곡으로 뽑힌다.

미니5집 있기 없기에서는 이트라이브의 참여 없이 앨범을 작업했는데 김도훈, 전다운과 마르코, DK$HINE, 가수 미(MIIII)의 참여로 퀄리티가 훨씬 나아지고 있다. 유리인형 (DON`T TOUCH), Fallin In Love, 샤르르 (for Darling) 등 달샤벳의 좋아진 가창력이 돋보인다.

미니6집 Be ambitious나 미니7집 B.B.B.는 수록곡들도 호평을 받았다.

6 팬덤

달샤벳의 핑크로켓 활동시절쯔음 다음 공식팬카페에서 팬덤명 공모전을 했다.

달샤인, 달링, 달고나, 알파벳 등등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달샤인이 투표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로 달링이 차지했다.
팬덤이름은 계속해서 쓰일것이고, 소중한 이름이므로, 신중하게 소속사관계자, 달샤벳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는데
달링이 제일 많은 의견이 나와서 달링으로 채택되었다. 달샤인은 지금 네이버 달샤벳 팬카페 이름이라더라

7 사건/사고

그룹 이름부터 시작해 도용은 그룹의 운명의 데스티니에서 정체성의 아이덴티티인가... 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다. 노이즈 마케팅 쩌네요

밑 항목들을 보면 알겠지만 정작 멤버 본인들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항상 소속사가 병크를 터트린다.(...) 오히려 멤버들은 투표철이 돌아올 때마다 투표 독려를 한다거나 불우이웃을 돕는 등 꾸준히 선행을 하고 있지만 연예계가 늘 그렇듯이 선행은 논란에 묻혀버렸다.안습
특정 그룹 이름이 자주 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7.1 동화책 달 샤베트 이름 도용

데뷔 시작부터 그룹 이름 문제로 한창 노이즈 마케팅 중이다. 구름빵으로 유명한 백희나 작가가 지은 동화책 중 달 샤베트가 있는데, 소속사는 이 동화책 이름을 걸그룹 이름으로 쓰고 싶다고 작가에게 몇 차례 허락을 구했다. 하지만 작가는 그리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여 끝까지 거절했다. 백희나 작가가 "작가의 작품은 자식과 같고, 자기 자식이 다른 모습으로 살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라고 이야기 할 정도.

그러자 소속사는 이름을 살짝 바꿔 달샤벳이라는 이름으로 걸그룹을 만들었고, 이 때문에 논란이 많다.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했는지 수많은 안티를 거느리고 있는 중. 소속사에서는 끝까지 달콤한 샤베트의 줄임말이라고 주장한다.

도덕적인 공정성과는 별도로, 상표권은 동일 상품에 한해서 적용되며(전혀 다른 제품이면서도 선점한 상표명에 의해 제목 선정의 자유가 제약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13]), 특히 서적 제목의 경우 그 특성상 시리즈물 등의 자리 잡기가 확보되지 않은 경우 상표권으로서 효력이 없다.[14] 즉, 정석이나 성문같은 네임드가 아니었기에 이름을 도용당해도 힘을 쓰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런데 정석은 일반명사다. 어원 따지고 들면 바둑용어 또한 디자인권 역시 무차별적인 일반형태 선점으로 권리 남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디자인화된 로고'를 보호하는 것이 원칙이라 '달 샤베트'라는 글자가 단순히 쓰인 것만으로는 불가능하고, 그림과 기호로 변형되어 '문구'로서의 보편성에서 벗어난 독자적인 도안이라고 인정되어야 등록이 허락된다. 그럼 감기약에 마징가Z라는 이름을 쓰면?[15]

저작권법에 의한 보호 여부를 첨언한다면, 저작자의 사상 또는 감정을 창작적으로 표현한 부분이라고 볼 수 없는 단순한 서적의 제호나 저작자 또는 출판사의 상호 등은 저작물로서 보호받을 수 없다고 되어있으며, 미국의 저작권청도 "이름, 제호, 슬로건 등은 저작권 보호대상이 아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시리즈물과 같이 특별한 경우가 아닌한 상표법 규정으로 상표권의 효력이 미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즉, '달 샤베트'라는 누군가가 제목을 사용해 책을 출판한다고 하더라도 저작권 침해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이다[16]. 같은 분야(도서)에서도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아예 다른 분야이니 '도용'이라는 법률에 위반하는 경우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물론 도의적인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샤베트/달샤벳이라는 유사한 '네이밍' 자체를 사용할 수 없게 해야 한다는 주장은 다분히 감정적인 원인에 기인한 것이 크다.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분야의 창작물에서는 공정성의 범위를 넘어서지 않는 전제 하에서 제호를 원하는 대로 붙일 자유가 존재하기 때문. 작가는 연예오락업계에서 동화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문구를 사용함으로써 이미지의 희석 및 잠재적인 매출의 손상을 가져온다는 데 한하여 상대의 권리를 제한시킬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섹시 컨셉으로 넘어가면서부터 이전부터 네티즌들이 이름 도용을 반대할 때의 명분중 하나였던 이미지 훼손이라는 화두가 현실화되었다. 단 이 경우 부정경쟁방지법을 근거로 해야 하므로 결국 상표권과 디자인권은 연예계를 대상으로는 써먹을 수 없는 것이다.(...)[17] 상표권과 디자인권은 다른 서적에서 침해했을 때 사용할 수 있을 뿐이다[18]. 예전에 조성모가 '아시나요'라는 곡을 발표하기 전에도 삼립아이스크림에서 동명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서 팔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성모의 곡이 삼립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는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은 당연한 권리의 침해라고 할 수 없고[19] 상업적 도덕성으로 접근할 '인지상정'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소속사의 "법대로는 문제없음"하는 태도와 자신들이 먼저 협상하자고 해놓고 사소한 트집을 잡아 (작가에 대해) "고결하지 않다"느니 하는 식으로 운운하는 등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상도덕도 없는 회사로 찍혔다. 달 샤베트 항목에도 있지만 특히 백희나작가는 구름빵 당시 계약 잘못해서 뒤통수를 제대로 얻어맞은 과거가 있는 작가였기에 억울함이 더더욱 컸고 그 억울함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이에 공감한 네티즌들에게 비호감이 생긴 것은 당연한 일. 제2에 운운하는 그룹들은 넘어간다 치더라도 이런 행위는 대중들에게 상당히 밉보였는지, 2016년 초 기준으로도 달샤벳 이야기가 나오면 응원봉 논란등은 이야기되지 않지만, 그룹명 도용은 절대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원죄급 멍에가 되어 버렸다.지금은 안 뜨는 그룹 이미지가 더 강하지만 사실 그냥 관심이 없다 카더라

7.2 공식 홈페이지 도용

공식사이트파이어폭스, 구글 크롬 등 비IE계열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모 그룹의 로고가 떴다. 문제가 되자 2011년 6월 24일 홈페이지를 잠시 닫았다. 사이트 제작자의 홈페이지 소스 도용인지 아니면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인지 의견이 분분한데, 소속사는 해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SM 소속 가수들의 홈페이지는 SM 소속사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결국 100% 도용으로 판명나고 말았다.# 안 그래도 제 2의 소녀시대 언플로 불만이 많았던 소녀시대 팬덤에게 이 사건으로 제대로 미움받고 말았다.

7.3 야광봉 도용 논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야광봉 도용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다.
LED로 색상이 6단 변신(?)하는 야광봉을 만들었는데 문제는 한개도 아니고 무려 6개의 팬덤,그것도 보통 팬덤도 아니고 초대형 팬덤을 건드렸다고 안티들은 주장한다[20]

여기에 달샤벳 야광봉에 있는 달과 별모양 때문에 달콤한 샤베트라더니 달은 왜넣어 2AM 팬덤과 마찰이 일어나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고 있다. 2AM 팬들에 의하면 달과 별이 원래는 2AM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정확히는 '달'자체가 아니라 응원봉의 초승달 형태가 2AM의 것을 연상시킨다고. 그러나 2AM의 응원봉 디자인 공모가 1월, 도안 발표가 4월 초, 공식 결정이 6월 중순인데 달샤벳의 도안발표는 3월말이다. 단, 2AM 팬덤은 잠정 결론난 상태에서 공식화가 늦었을뿐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2AM 공모 디자인들이 '공개'된 상태이며 전체적 인상(impression)이 비슷할 경우 '선행디자인'으로 취급되어 달샤벳측 디자인의 독창성은 인정될 수 없다. 2am은 그렇다 치는데.. 색상은 코드도 안따지고 대충 같다고 우겼다는게 웃김

팬덤문화내에선 응원도구의 모양, 색상 문제로 인해 싸움까지 벌어질 정도로 상당히 예민하다.[21] 일단 소속사는 침묵하고, 팬덤은 색이 바뀌니까 상관없다고 대처하는 중이지만 문제는 7개 팬덤들이 소속사에 항의를 할 정도인데 소속사에선 업무방해죄로 고소한다며 쿨하게 무시하고있으나 이게 오히려 역효과로 작용되었다.

결국 얼마 안가서 해당 야광봉의 사용은 중단되었다고 한다.

7.4 샤이니 블링블링 애칭 논란

달샤벳이 블링블링으로 활동할 때 구호가 '블링블링으로 돌아온 달샤벳입니다.' 였는데 샤이니 종현의 애칭인 블링블링이라는 단어가 쓰인 게 심기가 불편했던 한 샤이니 팬이 네이트 판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하지만 타이틀곡 제목이 블링블링이라 쓰인 것이고 Hit U 이후로는 쓰이고 있지 않는 일회성 구호라 더 이상의 문제는 없을 듯. 당연히 블링블링(bling bling)은 원래 존재하던 영어 숙어이며 멤버 별명이라고 구호로 못 쓰게 하는 건 지나친 고나리(...)이다. 그리고 이젠 종현이도 블링블링 종현입니다 라고 자기소개하는걸 부끄러워한다(!)

7.5 Hit U의 MCR 표절 논란

1월 27일 Hit U로 컴백했지만 문제는 곡의 인트로가 피아노를 일렉기타로 바꿨을 뿐 멜로디, 박자 모두 흡사하다며 My Chemical Romance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의 인트로와 비슷하다면서 한 MCR팬이 표절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러나 인트로를 넘어가면 전혀 다른 곡이 진행되며, 고소를 한다는 논란도 없었다. 물론 해외의 경우 7초의 유사성만으로도 소송이 걸려 털린 사례가 있으며 국내에서도 과거에는 8마디의 유사성으로도 표절로 판정되어 제제를 받은 전례가 있었으므로 인트로 이후로 다르다고 안심할 수만도 없다. 일단 시작 이후 7초까지의 멜로디는 일반인들이 들어도 거의 똑같을 정도로 흡사하기 때문. 어쨌든 2015년 현재에도 아직 고소는 안 당했다. 어차피 MCR이 해체된 것도 있고... 우회적으로 표현하자면, 스리랑카의 어떤 가수가 우리 나라 아이돌 곡을 표절했다고 소송 걸린 걸 들어본 적이 있나?(...)

7.6 바나의 아육대 악성 루머 유포 사건

아이돌 팬덤 역사상 최악의 루머
달샤벳이 더 성장하지 못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

2012년 1월에는 달샤벳, 아니 아이돌 팬덤 역사상 최악의 루머까지 돌아버린 적이 있다. 달샤벳 팬들이 B1A4 팬들을 폭행, 성추행, 여기에 몇 명은 실종되기까지 했다는 것.

해당 사건 정리글
당시 루머글(...)

사연은 2011년 SBS 가요대전에서 달샤벳과 B1A4가 합동무대를 선보였고[22] 이에 화가 난 B1A4 팬들이 나돌고 있던 루머를 확산시켰고 이에 상처 받은 세리가 자신의 SNS 계정에 B1A4 팬클럽을 거론하며 루머를 그만 퍼트려라는 부탁과 사과문을 기재했다. 이 일로 인헤 달샤벳을 옹호하던 B1A4 팬들까지 빡치게 만들어 팬덤끼리 싸우다가 달샤벳 팬을 사칭한 트위터 계정이 아육대 당일 날 B1A4 팬들을 강간하겠다는 트윗을 올렸고 이 멘션을 기반으로 무지막지한 유언비어가 터졌다.

내용은 대략 달샤벳 팬이 B1A4 팬들에게 먹던 컵라면을 던졌다, 흰색 차량을 이용해 납치해 강간을 한다, 길을 가다가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고 물어보고 달샤벳이라고 대답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납치해간다, 이특이 순찰을 돌고 있다, 양요섭이 B1A4에게 이 상황을 알려줘 B1A4가 울고 있다, 샤이니 키의 여성팬이 여자화장실에서 달샤벳 남팬들에 의해서 검열삭제를 당하는 와중에도 키 오빠의 이름이 쓰여진 플랜카드와 키 오빠의 이름만은 더럽힐 수 없어서 온몸으로 껴안아 훼손만은 막았다. 라는 김정일 초상화가 비 맞는다고 울면서 온몸으로 비를 가리던 부산 아시안게임 북한응원단이 생각나게 하는 루머와 그 외에도 전부터 떠돌던 카더라 통신까지 덤으로 퍼졌다.

하지만 당연히 모든 루머가 거짓이었고 강간하겠다는 달샤벳 팬의 계정도 사칭인게 밝혀지자 현재는 계정이 삭제된 상태다. 링크 댓글 구경하면 그 팬덤의 반응을 있으니 꼭 보자 당시 실종되었다던 사람들은 핸드폰이 꺼졌거나 일찍 자는 바람에 연락이 두절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이번 루머는 10대 팬들이 얼마나 일자무식하고 맹목적이며 잔인한지와 SNS의 폐해가 어느 정도까지 갈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아주 훌륭한 답이 되고 말았다. 실제로 말도 안 되는 작은 루머였지만 SNS를 타고 커지더니 결국 실제 경찰이 해명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말았으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6시간 안에 서울에서 30명이 실종, 납치, 강간 당했다면 이는 최소 3시간 내로 전세계 뉴스 1면을 장식할 만한 일이며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비상 대책 위원회를 열어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해도 모자라는 수준이다. 이쯤되면 2000년대가 사회활동에 참여할 시기의 미래가 심히 우려된다.

당연히 이 루머는 24시간이 못 되어서 없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루머를 퍼뜨리고 소비하는 주범이 10대들이라 그런지 장시간 화력이 짧았으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도 언론 보도가 없느냐, 잠실 주변 경찰서에는 왜 한 건의 신고 접수도 되어있지 않은가, 하는 당연한 질문에도 카더라 통신이나 알바 드립으로 일관하는 등의 어처구니없는 답변으로 같은 10대들조차 등을 돌렸다. "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안했다는 증거도 없잖아요!"만 줄기차게 외쳤다.

그러나 이 마녀사냥으로 인해 달샤벳과 팬덤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으며, 사실이 아니건만 걸그룹에게는 치명적인 '강간'이라는 말이 꼬리표처럼 붙게 되었다.

애당초 사실이 아닌 루머가 분명함에도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진건 달샤벳에게 적들이 많았고 팬덤이 예나 지금이나 약해서 만만하게보인 이유가 컸으며, 이 사건으로 동정표를 꽤나 받아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수도 있었건만 소속사의 병크로 인해 입은 안 좋은 이미지가 너무 뿌리 깊어 이미지 쇄신, 대중의 시선 반전, 타 아이돌 팬덤과의 관계개선 등 어느 것 하나 이루지 못한 셈이다.

이 사건으로 세리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올렸다. 결국 이 사건에서 사과를 한 사람은 세리가 유일하게 되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이 사건의 피해자는 달샤벳과 팬들이지만 아직까지 욕은 달샤벳이 먹고 있다는 점그 당시 루머를 퍼트린 B1A4의 팬덤은 사과는 커녕 그저 멋모르던 시절의 추억 하나 정도로 치부한다는 점이다.

이 사건이 달샤벳이 본격적으로 추락하기 시작한 분기점임을 생각하면 달샤벳 팬덤은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 애초에 멀쩡한 사람을 성폭행 가해자로 몰아세운 것을 추억으로 치부한다는 것 자체가 천하의 개쌍짓이다.

참고로 이 B1A4 팬덤은 2013년 9월 아육대에서 "크레용팝 멤버가 담배를 피고 있다" 라는 루머를 퍼뜨리다가 걸린 적도 있다. 왠지 A급 걸그룹들은 안 건드리고 자기 오빠들보다 못 나가는 그룹들만 건드린다 만만하니까 괜히 건들겠지

7.7 고소 루머

2012년 6월 미스터뱅뱅으로 활동 중 세리가 아육대 관련해서 팬덤을 고소해, 9월이면 팬덤 모두가 해체된다는 말도 안되는 루머가 퍼졌다. 당시 많은 초글링들이 이걸 철썩같이 믿고 트위터 같은 SNS에 마구잡이로 뿌려댔다. 그러다 루머의 스케일이 점점 커지자, 원래 댤샤벳 소속사는 루머 해명을 안하기로 유명한 곳인데 드디어 루머에 관련해 해명했다. # 때문에 달샤벳 팬들은 이게 얼마만에 보는 해명문인가 하면서 기뻐했지만 덕분에 루머를 유포하고 다녔던 초글링들을 벙찌게 했다. 명불허전 초딩들

7.8 B1A4 어깨빵 루머

2012년 6월 전주 뮤직뱅크에서 세리가 B1A4의 한 멤버에게 어깨빵을 시전하면서 째려봤다는 멘션이 급속도로 리트윗 됐다. 하지만 세리의 프로필상 키는 166cm이고 B1A4는 멤버 모두 프로필상 키로 178cm을 넘는데 만약 진짜 세리가 어깨빵을 친 게 사실이라면 세리가 키를 엄청나게 늘였거나 B1A4 멤버들이 키를 엄청나게 줄였거나아니면 하나는 늘리고 다른 하나는 줄였던지이다. 게다가 전주 뮤직뱅크 무대는 가수들이 오가는 통로가 보이지 않아서 애초에 확인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를 안 한 달샤벳 팬이 트위터로 반박했지만 루머 유포자로 추정되는 여중생이 끝까지 우겼던 건 달샤벳 팬들 사이에서 꽤 유명한 얘기다.

8 트리비아

  • 경기도와 다음이 함께하는 온라인 '무한돌봄 캠페인'의 일환으로소 담도폐쇄증으로 간 이식이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수술비를 기부했다.
  • 2016년 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홍보대사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공식SNS 등에 홍보대사 포스터 등이 게재되었다. 달샤벳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면 봉사단 신청 페이지 로 가면 된다.
  1. 둘, 셋 박자는 리더 세리가 외치지만 불참시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한다.
  2. 데뷔 당시는 6인조
  3. 물론 지금은 솔로활동을 위해 준비중이고 달샤벳과 소속사의 관계도 좋다.
  4. 사실 고음을 낼 수 있느냐, 없느냐로 가창력을 따지면 안되지만, 고음을 잘 올릴 수 있다는 건, 가수의 음역대나 기교적인 부분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수의 가창력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5. 이 때문인지 예원이 달샤벳의 멤버가 될 뻔하기도 했다.
  6. 달샤벳 수빈이 옆에 앉아있는데 달샤벳은 듣보고 만약 알면 빠돌이/빠순이라는 식의 발언으로 팬들의 얼굴을 찌푸리게했다. 타팬들도 이건 좀 아니지않나 하는반응.
  7. 첫 번째로는 에이핑크 HUSH가 3위, 두 번째는 달샤벳 Supa Dupa Diva가 5위, 세 번째는 에이핑크 MY MY와 B1A4의 잘자요 굿나잇이 7위, 네 번째는 달샤벳 Hit U가 8위, 다섯 번째는 B1A4의 BABY I`M SORRY가 9위로 꽤 흥행했다. 하지만 2013년에 달샤벳의 데뷔 동기 둘은 지상파 1위(B1A4는 음악중심에서 첫 1위, 에이핑크는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8. 활동하면서 나온 방송이라곤 라디오 스케줄 몇 개와 1대 100 패널로 세리와 지율, 비타민 패널로 수빈이 출연한 게 전부이다. 심지어 아이돌이 자주 나오는 식신로드나 주간아이돌에도 나오지 않았다.
  9. 활동 당시 에이핑크와 B1A4가 좋은 흥행을 이룬 것과 달리 달샤벳은 보다 못한 실적을 보여주었다.
  10. 번역하면 "난 오늘밤 너의 몸을 가지고싶어 대물" 정도로 할수있다...
  11. 미니2집 핑크 로켓의 Shakalaka와 그대로 멈춰라, 미니4집 Hit U의 Chu Ma Boy, Dream In U (Remix) 정도.
  12. 계약은 앨범 몇집까지 타이틀곡 작곡을 해야한다던가, 몇년도까지 앨범 몇개를 내야한다던가, 곡을 몇개써주기로 약속하는 식으로 계약한다. 헬로비너스가 컨셉 잘못잡고 폭망하고 나서도 2번이나 더 이사람을 써야했던 이유도 계약을 해놓은 상태라서 그랬던듯.
  13. 네이버가 상표등록을 할 당시 이러한 점을 알고 전 분야에 상표등록을 하려다가 의약 분야를 선점당해 땅을 쳤다는 일화도 있다.
  14. 예를 들어서 참고서를 가지고 '국어 ㅇㅇ', '수학 ㅇㅇ', '영어 ㅇㅇ'를 출원한다든가 'ㅇㅇ 연구', 'ㅇㅇ를 말하다/생각하다' 등의 관용적인 제목문구가 모조리 상표권 등록되어 효력이 발생한다면 그 누구도 같은 제목의 책을 낼 수가 없게 된다.
  15. 아래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가이 고마징가Z를 출판할 당시 의약 분야에 상표권을 내었어야 감기약 마징가Z가 불법이 된다.
  16. 단 이 부분은 기존의 판례를 바탕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것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다. 기존의 판례라 함은 '불타는 빙벽' 사건을 말한다. 간단히 설명해서 원고의 주장은 결합 불가능하고 모순관계에 있는 조합으로 누구도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독창성과 문학적 개성이 집약된 것이며, 작품내용 전체를 집약적으로 나타내는 독창성 있는 창작물로서 ‘저작물’에 해당된다는 주장이었으며, 판결은 '완성된 문장의 형태가 아닌 불과 두 개의 단어로만 구성되어 있는 이 사건 제호가 독자적으로 특정의 사상이나 감정 혹은 기타의 정보를 충분히 표현한 겻으로 보기 어렵다.' 이다. 서울남부지방법원 2005.3.18. 선고 2004가단31955 판결
  17. 부정경쟁방지법은 애초부터 법인간 거래를 겨냥한 법률이라 개인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한 예로 부동산 거래는 부정경쟁이 일어나기 쉬운 분야인데 그렇다고 부정경쟁방지법이 적용된 사례는 없다. 그리고 걸그룹 가수가 동화책과의 부정경쟁을 이루게 되었다는 것 역시 사법기관을 납득시키기 쉽지 않을 것이다. 비슷한 예로는 바이오하자드가 있는데, 이것은 판례가 아니어서 인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18. 백희나 작가가 등록한 '달샤베트' 상표 중에는 이 걸그룹을 직접 겨냥한 것도 있다. 이 건이 법정에 가게 된다면 나올 결과도 흥미로울 것 같다.
  19. 오히려 기본권적으로 말하면 기획사 측이 사용의 자유를 주장할 수 있다.
  20. 빨간색: 동방신기, 파란색: 슈퍼주니어, 초록색:SS501, 분홍색: 소녀시대, 살구색: 카라, 흰색: H.O.T.
  21. 최근에 티아라가 야광봉을 제작했지만 야광봉 디자인이 빅뱅의 뱅봉과 비슷해서 빅뱅 팬들이 항의하게 되면서 사용 중단되었고 또한 블락비도 야광봉을 만들었지만 원더걸스의 야광봉 색상과 비슷해서 원더걸스 팬들의 항의로 결국 블락비도 문제의 야광봉은 사용 중단됨.
  22. 당시 합동무대가 지나치게 선정적이었고 더군다나 미성년자 멤버도 있어서 질타를 많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