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문학상

1 개요

사단법인 가산문학선양회가 제정, 시상하고 효석문화제위원회와 평창군이 후원하는 소설가 이효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문학상이다. 등단 15년 내외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선정하며, 6월 1일부터 해당 연도 5월 31일까지 문예지, 잡지, 정기 간행물, 부정기 간행물 등에 발표된 중단편 소설을 심사하여 수상작을 결정했었다.

2015년부터 등단년도와 중단편의 제한을 없애고 타 문학상처럼 출간 1년 이내의 단행본을 대상으로 하는 문학상으로 바뀌었다.

2 수상 작가 일람

제1회 이순원 <아비의 잠> 2000년
제2회 성석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2001년
제3회 이혜경 <꽃 그늘 아래> 2002년
제4회 윤대녕 <찔레꽃 기념관> 2003년
제5회 정이현 <타인의 고독> 2004년
제6회 구효서 <소금가마니> 2005년
제7회 정지아 <풍경> 2006년
제8회 박민규 <누런 강 배 한 척> 2007년
제9회 김애란 <칼자국> 2008년
제10회 편혜영 <토끼의 묘> 2009년
제11회 이기호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2010년
제12회 윤고은 <해마, 날다> 2011년
제13회 김중혁 <요요> 2012년
제14회 윤성희 <이틀> 2013년
제15회 황정은 <누가> 2014년

제16회 전성태 <두 번의 자화상> 2015년[1]
  1. 수상 조건이 개편된 이후 첫 수상이다. 두 번의 자화상은 창비에서 출판된 소설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