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차

말그대로 끓는 물에 인삼을 넣고 끓여서 우려내거나, 인삼청같은 것을 만들어서 그걸 온수에 타서 마시는 . 인삼의 성분을 차로 마시는 것이다.

의외로 맛이 깔끔한편에 속한다. 집에서 하는 방식이나 전통방식이라면 인삼이나 조청, 설탕에 재워서 청을 만든 다음, 이걸 물에다가 타 마시는 것이다. 여기서 인삼은 수삼을 쓸 수도 있고 홍삼을 쓸수도 있겠다.(...) 그리고 응용형으로 이 인삼만 넣지 말고 여러가지를 넣고 재운다면 쌍화탕이라든지 십전대보탕을 만들 수도 있다.

현대에서 가게에서 파는 것들은 보통 이런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형화(가루로 만든 것) 시킨 제품들이 거진 있다. 특히 정관장이라든지 농협 등지에서 나오는 것들 보면 가루로 나온 제품들을 볼 수가 있다.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인 네로가 인삼차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