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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쿠키영상에서 타노스가 착용한 모습. |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버전 인피니티 건틀릿. 사용자는 타노스. 참고로 MCU 세계관의 건틀릿은 2개인데(링크), 타노스가 소유한 건틀릿은 왼손용, 아스가르드가 보관하고 있는 것은 오른손용이다. 단, 아스가르드에 보관된 것이 단순한 팬 서비스용 이스터 에그인지 아니면 공식 설정인지는 미지수였으나 그냥 건틀릿이 두 개 있는 것이란 게 밝혀졌다.
2 작중 등장
2.1 토르: 천둥의 신
토르 1편에서도 잠깐 등장했었다. 영화 초반, 고대 겨울의 상자 강탈을 시도하던 서리거인들이 디스트로이어를 피해 도망가는 장면에 나온다. 색으로 봐선 이미 인피니티 스톤이 끼워져있는데? 모형이겠지....
2.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할 수 없군, 내가 직접 나서겠다." - 타노스
쿠키 영상에서 등장한다.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이 채워지지 않은 건틀릿을 착용하면서 위의 대사를 한다. 이때의 대사를 외치는 포스는 그야말로 '최강자의 위엄' 그 자체.
또한 스칼렛 위치가 토르에게 보여주는 환영 중 위 장면이 스치듯 지나가는데, 왼손 주먹을 뻗은 모습을 한 형상과 인피니티 스톤들의 위치를 고려할 때 인피니티 건틀릿을 의미한다고 추측된다. 해당 인피니티 스톤들(왼쪽부터 마인드 스톤, 파워 스톤, 리얼리티 스톤, 스페이스 스톤)이 인피니티 건틀릿에 박힐 것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
2.3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틸컷에서 등장하였다. 인피니티 워 트레일러 마지막에 등장하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링크).
3 기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인피니티 건틀릿이 전시되었다. 그러나 단 5분 동안만 전시되었다. 진짜라서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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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4년 코믹콘에서는 MCU에서 타노스를 맡을 배우인 조시 브롤린이 해즈브로에서 발매한 장난감을 직접 끼고 등장하면서(!) 환호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