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크

파일:Attachment/Irbek Slap-up Party.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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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슬랩 업 파티의 등장 악역.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김정은.

2 작중 행적

데 로스 제국의 장군이며, 귀기사 부대의 리더이다. 과거 시로코를 물리치러 갔던 아간조 파티멤버 중 한 명이었으며,[1] 시로코와 싸우던 도중 한 이 "귀수"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언제나 장갑을 끼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가 귀검사인지도 모른다. 아라드에 퍼진 카잔의 저주를 치료하기 위해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우연히 한 탄광에서 카잔의 저주에 대한 치료가 가능한 식물을 발견해 이를 연구하게 되었다.

가족으로 여동생 스텔라가 있으며, 치료법을 연구하는 이유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카잔의 저주에 걸린 스텔라를 치료하기 위해서이다.

자신이 동료로 삼으려고 했던 사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언제든지 말살하려고 하는 등 비정한 성격을 가졌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바론 아벨 일행과 헤어진 익시아 준에게 "네가 다치지 않으면 좋겠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바람에 로리콘 취급을 받을 뻔했다... 하지만 시스콘 익시아를 막으려고 한 이유는 동생인 스텔라와 같은 또래라서 그런 듯.

상당한 전투 실력을 가졌으며, 특히 민첩성이 뛰어나 한 번은 바론 아벨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간 적도 있다.
  1. 그 때는 어린 소년이었으며 얼굴의 상처도 이 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