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진

• 상위 항목 - 야구 관련 인물(KBO), SK 와이번스/선수단

SK 와이번스 No.33
임석진(林錫進 / Seok-Jin Lim)
생년월일	1997년 10월 10일
출신지	전라북도 군산시
학력	군산신풍초 - 이수중 - 서울고
포지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6년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 (SK 와이번스)
소속팀	SK 와이번스(2016 ~ 현재)

1 소개

SK 와이번스 소속의 내야수.

2 아마추어 시절

파일:/image/477/2015/06/19/19406 27778 4808 99 20150619164925.jpg
서울고 시절.

고교 최고의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은 내야수였으며, 2014년 대통령배에서 타율(.364)-홈런(3)-타점(14) 3관왕과 MVP를 수상했다. 투수로서도 140km 이상의 공을 던질 수 있으며, 2016년 고졸 3루수 랭킹 1위이지만 수비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러한 장타능력을 바탕으로 내야수 수집에 열중하던 SK 와이번스가 2차 1라운드 순번에서 그를 호명하면서 프로 생할을 시작하게 되었다.

2.1 2015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고교무대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4번타자로 출장했지만 그리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B조 3경기 쿠바와의 경기에서 8회에 시원한 삼진(..)을 보여주며 벌써부터 팀컬러에 물들었냐는 소리를 듣기도. 쿠바전의 부진으로 실검에 올랐지만 그 다음 경기인 대만전에서 2타점 2루타를 쳐냈다.

3 SK 와이번스 시절

3.1 2016 시즌

3월 25일, NC 다이노스 와의 시범경기에서 올 시즌 첫 출장. 첫타석에 흐름을 뒤집는 3점 홈런을 친 것을 포함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하면서 비록 팀은 졌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4월 4일, 1군 엔트리 합류가 결정되었다.

4월 17일 지명타자로 소멸된 투수 박정배의 대타로 출전했다. 결과는 2루수 땅볼. 이 타석이 지명타자 소멸타석이라 박희수로 교체되었다.

4월 20일 1군 말소 되었다.

그 이후, 2군에서 6월 5일 기준 타율 0.214를 기록하며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홈런이 많다. 이런 성적은 1군에 올리기 매우 애매모호하다.

확대 엔트리가 시행되는 시점에서 1군으로 콜업. vs 넥센 원정에서부터 선발로 참여하고 있다. 밴해켄에게 안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