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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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No.47
박희수(朴熙洙 / Hee-Soo Park)
생년월일1983년 7월 13일
출신지대전광역시 서구
학력유천초 - 한밭중 - 대전고 - 동국대
포지션투수
투타좌투우타
프로입단20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 (전체 43번, SK 와이번스)
소속팀SK 와이번스(2006 ~ 2007)
상무 피닉스(2008 ~ 2009) (군복무)
SK 와이번스(2010 ~ 현재)
등장곡Bon Jovi-It's my Life [1]
Motorhead - The Game [2] [3]
2012년 한국프로야구 홀드왕
정우람(SK 와이번스)박희수(SK 와이번스)한현희(넥센 히어로즈)

1 소개

투심의 달인
KBO를 대표하는 좌완 불펜 투수

KBO 리그 SK 와이번스의 좌완투수 불펜진의 핵심을 담당하는 선수. 류현진처럼 원래는 오른손잡이지만 야구를 할 때는 왼손을 쓴다.[4]

볼끝이 좋고 제구력도 수준급인데 특히 하체 활용이 좋은 투수이다. 2011년 전까지 왜 이 선수가 2군에만 있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 바깥쪽으로 찔러넣는 130km대 초중반의 체인지업성 투심은 대다수의 타자들이 손도 못대고 루킹 삼진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바키투심

2 선수 경력

2.1 뜨기 전까지

Large_2006021323470974852_12566.jpg[5]
원래는 2002년 2차지명 6라운드에서 지명받았으나, 동국대 진학[6] 후 2006년에 입단하였다. 당시엔 구위와 코너웍이 좋지만 빠른 공을 던지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7]

그 후 2008년에 상무에 입대하였고, 제대 후에는 1, 2군을 왔다갔다 하는 등 많은 활약상을 보이지 않은 '잘 알려지지 않은' 투수였다. 오죽하면 팬들이 트레이드 카드로 생각할 정도였다.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오죽하면 시즌 초 노경은[8], 김재환이랑 트레이드하자는 글도 올라왔다. 심지어 제춘모와 묶어서 트레이드하자는 말이 나왔었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모습을 드러내며 패전처리용 투수로 기용되어, 큰 각도의 커브를 구사하며 놀라운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어 팬들을 설레게 하였고 김성근 감독도 패전처리가 아닌 승리조 계투에 포함시킬 의향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그후에 조금 부진하면서 다시 2군으로 갔다. 좀 지나서 알려진 내용이지만 김성근은 박희수를 트레이드 카드로 쓰려고 롯데 박종윤을 비롯해[9] 여러 팀을 찔렀으나 이때까진 1군 실적이 적어 무산되었다.

2.2 2011년

각성한 박희수

정통 오버핸드에서 스리쿼터로 폼을 깔끔하게 살짝 교정한 뒤 구속과 제구력이 좋아져서 2군 마무리로 상당히 좋은 성적을 내자(20이닝 평균자책점 0.80) 1군에 콜업되었다. 처음에는 패전처리로 나왔으나 피칭 내용이 괜찮아서, 1군 필승계투급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SK의 중요한 좌완불펜인 정우람, 고효준이 군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박희수의 성장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팬들이 기대하는 선수 중 하나다. 다시한번 정우람 장원준 둘다 지못미.

2011년 6월 17일에 7회부터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으로 막아 데뷔 후 첫 승을 했다. 하지만 그날 경기 내용이 내용인지라9회 초의 상황과 세이브 포수 최정 묻혔다. 그래도 그 이후로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9월 9일 롯데전에서 10회 초에 올라와 손아섭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으나작작좀 굴려라 10회 말에 팀이 2점을 내주면서 승리투수가 되었다.어째 대첩마다 승리투수가 되는 것 같다

KIA 타이거즈와의 2011년 준플레이오프 4경기 중 3경기에 나와 3이닝 1홀드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 1자책점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11년 10월 23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4:1로 앞선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첫 타자이자 2번타자인 손아섭을 상대로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아웃시켰다. 하지만 스코어 6:1로 벌어진 6회말에는 전준우에게 안타, 이대호에게 볼넷, 홍성흔에게 1타점 2루타를 맞고 스코어 6:2, 무사 2, 3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다음 투수 정대현이 첫 타자인 강민호에게 2타점 2루타를 맞는 바람에 박희수의 실점과 자책점이 올랐고, 결국 이날 박희수는 ⅓이닝 20투구수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하고도 홀드를 따냈다.

박희수는 2011년 플레이오프에서 5경기 중 3경기에 나와 3⅔이닝 2홀드 4피안타 3볼넷 1사구(死球) 4탈삼진 4실점 4자책점 평균자책점 9.82를 기록했다.

박희수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2⅓이닝 1패 4피안타 4볼넷 1사구(死球) 3탈삼진 4실점 4자책점 평균자책점 15.43을 기록하였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2011년 포스트시즌에서 첫 타자나 선두타자를 거의 출루시켜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플레이오프 4차전까지는 그래도 선방했으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는 실점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포스트시즌의 성적이 안 좋게 나오고 말았다. 아무래도 처음 겪는 포스트시즌이다보니 체력이 방전된 듯했다.

박희수는 2011년 포스트시즌 14경기 중 8경기에 등판하여 9이닝 11피안타 8볼넷 2사구(死球) 12탈삼진 9실점 9자책점 평균자책점 9.00, 3홀드 1패를 기록했다.

2.3 2012년

그야말로 노예시즌
시즌 중반에 잠깐 퍼졌을 만큼 굴렀으나[10] 결국 2012년 최강의 불펜투수의 위치를 지켜내는 데는 성공했다.
또한 9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33홀드를 기록함으로써, 기존에 권오준이 가지고 있던 한국 프로야구 한시즌 최다 홀드 기록을 경신하였다. 이 기록은 2015시즌 안지만이 37홀드로 다시 경신하게 된다.

너무 많이 출장한 탓인지 140km/h 중반대까지 나오던 구속이 130km/h 후반~140km/h 초반으로 떨어져 좀처럼 회복이 안되고 있다. 겨우내 이 점을 구단과 코칭스탭에서 잘 관리해주지 않는다면 내년 시즌이 위험해보인다. 그런데 2013년 3월에 WBC가 있고 딱히 리그 내에 출전할 만한 좌완 불펜 투수도 없잖아. 그러면 박희수가 끌려나갈테고, 그렇게 되면 우린 안 될거야

박희수/2012년 항목 참조.

2.4 2013년

정우람이 군대를 가는 팀 사정으로 말미암아 팀의 마무리 투수로 낙점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희수보다 경험이 많은 정우람도 마무리 보직을 맡으면서 무리하게 구속을 끌어올리려다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평균자책점이 올라갔는데 이런 점에서 심히 걱정된다. 박희수 외에 딱히 마무리 투수를 맡을 만한 투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

2013 WBC에 참가하여 2경기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참가한 투수 가운데 제 몫을 다한 몇 안되는 투수가 되었으나 타이중 참사덕에 빛이 바랬다. 더 심각한 것은, 대회가 끝난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여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 손상이 발견되어 6주 진단을 받은 것. 시즌 초반 SK는 심각한 전력 타격을 입게 되었다. 2013 WBC 최대 피해 선수 중 한 명. 시즌 초반 마무리는 송은범이 맡았다. 사실은 강팀을 미리 견제하는 류중일 감독의 신의 한수

하지만 2013년 3월 13일 기사에 따르면 WBC 대회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던 통증이었고 재활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탓에 회복이 더딘 상태로 WBC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한다. 합숙, 훈련 기간에도 통증은 있었지만 박희수는 첫 태극마크에 대한 책임감이 강해서 부상 사실을 류중일 감독에게 말하지 않았으며, WBC때문에 부상을 입은걸로 비춰지자 류중일 감독에게 미안해했다. 관련기사

정우람은 군대로 튀고, 송은범은 5월 6일 기아로 탈출한 상황에서 노예 2호 박희수의 미래가 궁금해진다. 헤이 만쑤! 돈 두 댓!!

5월 2일 시즌 첫 콜업되어 5월 4일 한화전에 시즌 첫 등판했다. 초반 잠시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며 반짝한 선수가 되나 싶었으나, 2012년의 모습을 보여주며 건재함을 알리고 있다.

7월 9일 기준 21경기 1승 11세이브(2블론) 23.1이닝 15피안타 19삼진/8볼넷 방어율 2.31로 마무리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지만...팀이 안습화를 걷고 있다.

7월 16일 문학 넥센전에서 6-5로 앞서고 있던 9회초 등판했다. 1주일만에 등판한 경기였는데, 오래 쉰 탓인지 유한준에게 볼넷을 내주며 제구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허도환이 진루타를 쳐 1사 2루상황. 이후 문우람에게 연속으로 볼 세개를 던지며 솩팬들을 불안에 빠트렸으나, 이후 스트라이크 3개를 잡아냈다. 6구째 한가운데 꽂히는 공이 압권. 박희수의 배짱을 볼 수 있는 투구였다. 그리고 대타 박헌도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며, 김광현의 승리를 지키고 본인도 시즌 12세이브를 수확했다.

8월 들어서 진해수가 호투하고 있는데 그에게 조언을 해 준 결과라고 한다.

9월 들어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만수가 걸핏하면 등판시켜 연투하는 상황이 많았고, 그 여파인지 블론을 몇 차례나 기록. 9월 11일에는 KIA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내줬고, 912 대첩에서는 9회초 2아웃에서 역전 3점 홈런[11]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망했어요

시즌 후 연봉협상에서 난항을 보이다 결국 2천만원 오른 1억 9천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2013시즌 SK 불펜의 희망이었지만 부상으로 투입이 늦어지고 후반기 중요한 2경기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한게 2억원 선을 넘지못한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다.#

2.5 2014년

해당 항목으로.

2.6 2015년

당초 재활에 도입할 시점만 하더라도 빨리 복귀할 수 있을것이라 예상되었는데 재활 과정에서 연거푸 통증을 느끼며 재활이 길어졌고 결국 2015년 전반기를 넘기게 되었다. 의학적으로는 더이상 어깨에 문제가 없다하는데도 자꾸 통증을 느꼈기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치의에게까지 가서 괜찮다는 판정을 받고 재활에 다시 돌입했다고 한다. 7월 11일에 더이상 통증을 느끼지 않고 재활 과정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월 11일 드디어 실전 경기에 투입되었다. kt 위즈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1이닝을 소화했고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최고구속은 138km/h로 빠르지 않았으나 투심과 포심만으로 두개의 삼진을 뽑아내었다고 한다. 같은달 14일 한화 2군과의 두번째 경기에서도 포심과 투심만 던지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최고구속은 137km/h로 140km/h를 넘기지 못했다.

그리고 8월 17일, 마침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여론은 너무 일찍 올린 것이 아니냐는 게 지배적이지만, 기사에 따르면 들쭉날쭉한 퓨처스경기에서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것 보단 1군에서 감각을 조율하는게 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이로써 SK 팬들은 430일 만에 문학구장에 등판한 박희수를 볼 수 있게 됐다. 이 날 9회초 2사 5점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복귀전을 마쳤다. 김현수를 상대로 4개의 공을 던지며 2루땅볼을 유도했는데 칼같은 바깥쪽 제구와 특유의 투심도 선보이면서 팬들의 정신승리 거리를 마련해 주었다.

8월 20일 10회 말 등판했는데, 팀이 1점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박병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8월 21일 경기의 9회에도 등판하며 연투를 하게되었는데 1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였다. 다만 현저하게 떨어진 구속은 걱정거리.

8월 25일 부상당한 김광현을 대신해 데뷔 첫 선발로 등판한다. 팬들은 어깨 조심하라며 난리중.기아 타이거즈 팬들은 축제 분위기 왼손이라면 신재웅도 있으나[12] 왜 하필 박희수 인지는 불명. 다행히 1.1이닝 3k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운드를 채병용에게 넘겼다. 하지만 팀은 0:1로 패하고 말았다.

12월 6일 2년동안 만나온 여친과 결혼한다. 박동희의 이 칼럼도 주목받는 중.부디 맘편히 아침먹길

2.7 2016년

돌아온 갓희수
문학의 수호신
김세현과 함께 현존 KBO 최강 마무리 투수

기존 마무리 정우람이 FA 자격을 얻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자, 2016 시즌 SK의 새로운 마무리로 낙점되며 2014년 이후 2년 만에 마무리를 다시 맡게 되었다.

박희수/2016년 항목 참조.

3 플레이 스타일

좌완 오버핸드 투수로서 공이 빠르지는 않지만 구위와 핀포인트 제구가 뛰어나며, 팔 스윙이 빠르고 공이 잘 감춰서 나온다. 체인지업의 제구 높이는 시즌 평균이 56cm로, 좌완 오버핸드 평균(64cm) 보다 8cm 낮다. KT의 김상현은 "공을 놓는 타깃이 좋다"는 평가를 덧붙였다.

구사구종은 투심 패스트볼, 서클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이다. 속구의 구속은 140km/h 중반대였으나 2012시즌 무지막지한 혹사로 140대 초반으로 떨어져 2015년도 평균 구속은 135 km/h이었다가 2016시즌 7월 12일 최고구속 145가 나왔다!! 주무기인 투심이 일품인 것으로 유명한데, 팬들은 "바키 투심" 이라고 부르고 SK의 동료들은 "악마의 투심" 이라 평가했다. 다른 투수들의 체인지업이 완만한 각을 그리며 떨어지는 반면, 박희수의 체인지업성 투심 패스트볼은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급격하게 꺾이기 때문에 타자 입장에서는 배트의 중심에 공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4 기타

  • 팬카페가 없다가 2010년부터 팬카페가 네이버에 생겼다.
  • 키 190cm가 넘는 윤희상보다 앉은키가 크다. 별명이 상체가 길다고(…) 상길이다.
  • 본래 구속이 147km까지 나왔으나, 2012년 이후 130중후반에 형성되고 있다... 지못미...
  • 2016년 기준으로 나이가 34세로 중견급 선수지만, 나이에 비해서 좀 동안이다. 그래서인지 머리숱이 없는정우람보다 나이가 어린 줄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정우람도 나름 동안인데 그놈의 탈모가… 거기다 노예 선배정우람보다도 뒤늦게 유명해진 대기만성 케이스니 그런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듯.

파일:Attachment/박희수/2014-03-28-21-08-37.jpg

  • 마구마구2014에서 2014년 3월 28일 업데이트 후 12 박희수의 엘리트 카드가 추가되었다.[13] 그리고 실제 마구마구에서도 12시즌 박희수의 엘리트 카드가 추가되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승률ERA피안타피홈런4사구탈삼진실점자책점WHIP
2006SK 와이번스52⅓00000.0007.717031224.286
20071군 기록 없음
2008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
2009
20101417⅔00000.0004.58232715991.698
2011396742180.6671.88403337619141.045
201265
(5위)
8281634
(1위)[14]
0.8891.32522309312120.963
20134347⅔1224
(5위)
10.3332.27311144612120.923
20142120⅔121300.3333.481711229881.210
2015141000020.0005.40133912662.100
KBO 통산(7시즌)20525114746450.6672.261831211027368631.120
  1. 원래 단 하나 뿐인 노예 동료 정우람이 쓰던 등장곡이었으나 정우람의 군입대 이후 박희수가 사용하고 있다.
  2. 2013년 마무리로 보직 전환후 마무리 등판시 사용된다 . 여담으로 10월 3일 경기에서 7회 등판때 사용하기도 했다.
  3. WWE에서 트리플 H의 등장음악이기도 하다 .
  4. 정확하게 말하자면 류현진은 좌투우타다.
  5. 2006년 전지훈련때 모습. 2006 시범경기 무렵부턴 유니폼이 붉은색으로 바뀐다.
  6. 이때 동국대 감독이 한화 이글스 전 감독인 한대화였다. 동국대 시절 박희수는 팔꿈치가 아파 별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고 한다.
  7. 대학을 거치고 나서야 140을 던질 수는 있게 되었다. 그 이후로 기량이 상승하면서 시속도 더욱 상승하였지만 2012년 이후엔 다시 감소하였다.
  8. 그러나 2011년부터 노경은이 불펜으로 각성하고 2012년 선발로 각성하면서 이런 소리는 쏙 들어갔다.
  9. 김성근이 롯데에 박종윤과 트레이드를 제안했지만 롯데 측에서 트레이드 카드를 보고 바로 거절했다는 소문이 있다.만약에 했다면...
  10. 그가 잠시 재활군에 내려간 사이 팀 성적이 쭉쭉 내려갔다. SK 와이번스가 각종 타격지표에서 하위권을 맴돌았음에도 불구하고 페넌트레이스 2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다 그의 노가다(...) 덕분이었단 의미.
  11. 2013년 유일한 피홈런이었다.
  12. 신재웅은 LG 시절 선발 경험도 있다.
  13. 다른 추가 엘리트는 05 손민한(가명:김세준), 90 김태원(가명:안영준), 02 장성호, 07 이종욱, 13 최정.
  14. 역대 단일시즌 최다 홀드, 종전 기록은 06시즌 권오준의 32홀드, 이후 15시즌 안지만에 의해 경신된다.(37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