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NBA 관련 인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No. 11 | |
자말 크로포드(Aaron Jamal Crawford) | |
생년월일 | 1980년 3월 20일 |
출신학교 | 미시건 대학교 |
신장 | 196cm (6 ft 5 in) |
체중 | 88kg (195 lbs) |
포지션 | 슈팅 가드/포인트 가드 |
드래프트 | 2000년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명 |
소속팀 | 시카고 불스 (2000-2004) 뉴욕 닉스 (2004-200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08-2009) 애틀란타 호크스 (2009-2011)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11-2012)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2012-현재) |
등번호 | 1번(시카고) 6번(골든스테이트) 11번(뉴욕,애틀란타,포틀랜드,클리퍼스) |
수상내역 | NBA Sixth Man of the Year 3회 (2010,2014,2016) |
2010년 NBA 올해의 식스맨상 | |||||
제이슨 테리 | → | 자말 크로포드 | → | 라마 오돔 | |
2014년 NBA 올해의 식스맨상 | |||||
J.R. 스미스 | → | 자말 크로포드 | → | 루 윌리엄스 | |
2016년 NBA 올해의 식스맨상 | |||||
루 윌리엄스 | → | 자말 크로포드 | → | - |
1 소개
NBA의 농구선수. NBA에서 가장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올스타는 겨우 셋, 올-NBA 팀 입성은 2라운더인 마이클 레드가 딱 한 번 해봤을 정도로 역대 최악의 뎁스라 손꼽히는 2000년 드래프트 출신 중 그나마 가장 꾸준한 활약을 해온 가드이다. 2016년 기준으로 올해의 식스맨 상 최다 수상자.
2 플레이스타일
NBA 최고의 드리블러
골밑이나 중장거리 양면에서 자유롭게 득점이 가능하나 공을 독점하고 있을때 제 위력이 나오는 전형적인 해결사형 스코어러. 리듬감 넘치는 드리블 스킬로 유명하며, 특히 공을 자기 등 뒤로 빼돌려서 상대를 속이는 '셰이크 앤 베이크' 무브가 자말의 전매특허. 수비수를 달고 쏘는 터프샷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3점 슛+추가 자유투로 이어지는 4점 플레이 성공 수에서 NBA 역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터지는 날에는 여타 슈퍼스타 부럽지 않은 선수.
잘할때는 한국 팬들이 자태웅이라는 별명으로 부를 만큼 폭발력이 있으나 못하는 날에는 자멸이라 욕을 하는데, 그만큼 무분별한 슛 셀렉션이나 혼자 농구하는 기질이 특징인 선수이며, 여기에 더해 수비력도 그다지 좋지 않아서 주전 에이스로 쓰기에는 모자란 감이 있었다. 주전으로 뛰는 동안에는 플레이오프 무대를 한번도 밟아보지 못하다가 커리어 중반 이후 벤치 에이스로 전업한 뒤에야 식스 맨 상을 두번 타면서 빛을 보게 된 데에도 그의 성향이 한 몫 했을 것이다.